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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08:32:50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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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범죄자인 만큼 경찰과 법집행 부대가 적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일반 요원들은 어썰트 시간대가 아닐 때에는 죽기 직전까지 팬 뒤에 포박하여 인질로 잡는 것이 가능하다.[1]

1. 민간인2. 일반 요원
2.1. 경비원2.2. 무장 경비원2.3. 갱단원2.4. 일반 경관2.5. FBI 요원2.6. 경무장 SWAT (블루 SWAT)2.7. 중무장 SWAT2.8. 머키워터 용병2.9. 저격수
3. 특수 요원
3.1. 쉴드3.2. 클로커3.3. 테이저3.4. 불도저
3.4.1. 도전 과제

1. 민간인

게임 하다보면 나오는 민간인. 공격 능력도 없고 도망가기 바쁘지만 F키를 눌러 고함을 지르면 몸을 숙이고 총을 쏘면 놀라거나, 겁을 먹는 포즈를 취한다. 총들고 지나가는데도 아무런 반응 없이 상대방과 대화하는 경우가 있다. 퍼스트 월드 뱅크의 지배인, 비무장 갱단원 그리고 죄수등 이들도 민간인에 속한다.[2] 여성과 남성으로 나뉘어 져 있는 건 물론이며, 복장도 각각 다르다.

일단 민간인을 사살시 처리 비용으로 인해 최종 보상이 줄어들고 협상 지연 패널티가 10초씩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협상 지연 시간이 길어져서 동료가 구금되었을 시 빼내오기가 더욱 오래 걸려 게임플레이에 차질을 빚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안 죽이는 게 좋다. 베인마저 민간인을 사살 말라고 강조할 정도. 소리쳐서 엎드리게 한 후 케이블 타이로 묶으면 움직이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민간인이 도망치느라 총격에 맞아 사망하는 일도 있으니 주의. 또한 경찰 병력들도 묶인 시민을 풀어줄 수 있으니 인질관리를 철저히 하자.

2. 일반 요원

2.1.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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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월드 뱅크, 도살장, 노 머시 등의 하이스트에서 등장.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오버킬 이상의 난이도가 아닌 이상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기에 한 두명만 있는게 보인다면 굳이 죽이기보다는 사로잡아 인질을 확보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퍼스트 월드 뱅크에선 은행 경비를, 노 머시에서는 감염자 격리시설에서 경비를 서고 있으며 도살장에선 금괴 수송차량 운전사 역할을 한다.

참고로 경비원들은 수갑이 있기 때문에 교전하다가 너무 근접하면 체포당해 수십초동안 꼼짝할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시작하자마자 남이 이놈에게 체포당하는 걸 보면 골때린다(...)

2.2. 무장 경비원

다섯번째 미션인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와 노 머시에서 나온다. 붉은색 셔츠를 입고 SMG으로 무장하고 있으나 체력은 높지가 않아서 상대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다이아몬드 하이스트에서 스텔스로 진행할 시에는 가급적 들키지 말아야 한다. 각각의 이동 동선이 있으나 가끔씩 방향을 틀 때가 종종 있어서 어이없이 걸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 부서진 CCTV앞에서 안녕 포즈는 기본 만약 단말기 세 개를 전부 해킹하기 전에 이 녀석들에게 들킨다면 해킹하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노 머시에서는 감염 클리닉을 확인 하러 가끔 올라오는데 몰래 쏴 죽여야한다.[3]

2.3. 갱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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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션인 패닉룸에만 나온다. 옷 때문에 민간인과 구분이 안 갈 수 있는데, 수건으로 두건을 하고 총을 들고 있어 자세히 보면 구분이 된다. 역시 물체력이며 SMG와 권총로 무장하고 있어서 닥돌만 안하면 어렵지 않게 제압이 가능하다. 그리고 경찰이 들어오면 경찰들과 같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인질로 삼는 건 불가능하다.

2.4. 일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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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경찰. 플랜 B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투입되며, 후반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비원과 체력은 비슷하지만 간혹 산탄총으로 무장한 경관도 있으니 조심하자.

2.5. FBI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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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이 여러 가지로 나뉜다(방탄복 착용, 복면 착용, 와이셔츠에 넥타이 착용). 소음기가 달린 권총을 사용한다. 간혹 진압반과 같이 들어오나 간단히 죽일수 있으니 별로 신경 쓸 적은 못된다.

참고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베인이 인질 구조반이 진입한다고 말해주는데, 그게 바로 이 FBI 요원들이다. 인질 구조는 보통 어썰트와 어썰트 사이, 오버킬 난이도 이상에서는 총격전 발생 직후부터 개시되기도 한다. 어썰트 사이에 FBI 요원들은 플레이어가 포박한 인질이나 경찰들을 풀어주는 역할도 겸하며 인질이나 경찰을 풀어줄때 딱히 모션이 있는게 아니라 그저 인질 옆에 가만히 앉아 있으니 이들이 접근하기 전에 사살하자.

2.6. 경무장 SWAT (블루 S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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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 시에 투입되는 주 병력. 기관단총이나 산탄총, 돌격소총을 사용한다. 방탄복과 헬멧을 쓰고 있어 일반 경찰에 비해서 약간 맷집도 강해진 편. 그래도 아직까지는 쉽게 죽일수 있으나 화력이 상당하니 조심하자.

2.7. 중무장 S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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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 때리는 소리가 가장 찰진녀석
무장은 일반 SWAT와 다를게 없으나, 훨씬 두터운 방탄복과 헬멧을 쓰고 있어 맷집이 꽤 좋은데다 무장 수준도 향상되었다. 고난이도에서는 사실상 이놈들이 주력으로 들어오니 주의할 것. 헤드샷을 노리면 훨씬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하다.헬멧 바이저 께지는 소리는 덤 또 이녀석을 인질로 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브롱코를 뺀 권총으로 맞춰 체력을 깎거나 근접공격을 여러 번 가하면 제압하기 더 쉬워진다.

관련 도전과제는 중무장 SWAT을 인질로 삼는것이다.

2.8. 머키워터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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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하이스트 초반에 금고 호위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민간군사기업 요원. 블랙워터의 패러디로 보인다. 중무장 SWAT보다 체력이 약간 높고 무기의 명중율이 매우 높으니 특히 난이도가 높은 하이스트에선 주의하자. 무슨 지향사격하는데 백발백중 수준의 명중율을 보이는데다, slaghterhouse초반엔 엄폐물이 적은데 이놈들은 몰려와서 시작하고 계단내려오자마자 죽는 경우도 생긴다. 다행히도 헬멧이 없기에 중무장 SWAT에 비하면 헤드샷 베수가 높은 편이다. 후속작에선 비중이 높아져서 머키워터 특수 유닛들도 나온다.

2.9.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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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경무장 SWAT과 동일하나 옥상이나 먼거리에서 저격을 한다.[4] 사격 시 총알 궤적이 보이고 데미지가 매우 높으며, 방탄복이 최고 상태라 해도 저격 한 방 맞으면 방탄복 내구력이 전부 깎인다. 특히 드릴 등을 수리하는데 저격 당하면 매우 위험하다. 보통 멀리 있기 때문에 명중률 높은 무기로 조준사격하지 않으면 잡기가 힘들며 2편과는 다르게 특수경찰 취급을 받지 않아서 마킹도 되지 않는다. 방어해야 하는 부분이 저격수에게 노출되어 있는 일부 하이스트에서는 상당히 경계가 필요하다. 후속작에선 특수 경찰로 격상되었다.

3. 특수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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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요원들과는 다르게 제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맷집도 튼튼하다. 실드는 넓은 방탄 방패로 공격을 막으며, 클로커와 테이저는 팀원을 크게 위협하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고, 불도저는 맷집은 물론 전투력이 엄청나게 뛰어나 나머지 팀원들도 빠르게 다운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 제거 대상이다. 이들은 일반 경찰과는 달리 인질로 만들 수는 없지만 대신 마킹으로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

3.1.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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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전진하라!"

대형 방패를 들고 폭발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유닛. 입고있는 방탄복도 중무장 SWAT 급으로 꽤 두터워서 기본 맷집도 우수한 편. 한 명이 정면에서 어그로를 끄는 사이 측후면을 쏴서 죽이면 된다. 혼자 상대하게 될때에는 빙빙 돌거나 점프로 타넘어 가면 잠시 당황하니 참고. 죽을 때 방패가 세워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라질 때까지 엄폐물로 써먹을 수 있다.(...) 다가올 때 금속성 물체로 바닥을 치는 듯한 소리가 연속적으로 나니 참고. 거기다 실드 진입합니다! 라고 방패수가 직접 영어로 대사를 외치고 진입하는 경우도 많으니 참 친절하다면 친절하달까.(...) 다행히도 모 게임의 진압방패와는 달리 유탄발사기 직격 한 방에 바로 죽는다. 방패에 직격해도 마찬가지.

3.2. 클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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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커가 배치되었다."

마치 스플린터 셀 요원 아니면 콤바인을 방불케하는 야시장비와 방독면, 그리고 전체적으로 슬림한 검은 복장이 인상적. 체력이 의외로 높고 직접 연막탄을 터트리면서 플레이어의 시야를 방해하며 날렵하게 벽을 타면서 공격을 회피하거나 어딘가에 숨어서 대기하기도 한다. 또한 무섭게도 이놈들에게 근접공격을 당하면 HP에 상관없이 무조건 바로 다운당한다. 직접 한명을 향해 달려오기도 하며, 가까이 가기만 해도 칼같이 발차기를 날리니 도망가거나 빨리 죽여야 한다. 무장은 기관단총 정도라서 그렇게 강하진 않지만 멀리가도 사격실력은 발군이니 조심하자. 클로커가 플레이어를 제압하기 위해 뛰어올 때는 특유의 달리기 모션이 있는데, 클로커가 이 모션을 보이면 헤드샷을 맞춰서 넉백을 유도하자. 특히 샷건은 헤드샷이 아니라도 명중만 시키면 휘청거리니 유리한 측면이 있다.

AI만 있는 싱글플레이를 하는 중이라면 실수라도 클로커에게 다운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 좋다. 아군 AI들은 클로커에게 공격당하면 다운되지는 않고 수갑이 채워져 묶이지만 플레이어는 그런 거 없고, 다운당하면 아군 AI가 높은 확률로 클로커를 먼저 죽이지 않고 플레이어를 먼저 구하려 하기 때문에 뭣모르고 단체로 사이좋게 클로커 하나에게 다운당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니 조심.

3.3. 테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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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저 진입한다!"

노란색 어깨보호대와 안면 마스크를 부착하고 있어 식별이 쉽다. 멀리서는 돌격소총을 쏘지만 어느 정도 거리가 가까워지면 테이저를 발사하는데, 쏘기 전에 특유의 전기충전음이 나기 때문에 테이저의 유무를 알 수 있다.

테이저를 맞으면 바로 데꿀멍하며 사격만 할 수 있지만 대략의 사격 방향 외에는 어떠한 컨트롤도 할 수 없다.[5] 그나마 이것도 전기 충격에 몸이 떨리면서 반사적으로 쏘는 거라 제대로 조준되지 않으며 잘 맞지도 않는다. 운이 좋으면 그 상태에서 대충 난사하는 총알로 주춤거리게 만들어서 충격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지만 테이저를 맞춰 주춤거리게 만들어도 다시 자리를 잡으면 즉시 전기 충격을 날리기 때문에 대부분 팀원의 도움이 없으면 전기찜질에 맞아 눕기 일쑤. 가끔 GL40 유탄발사기를 들고 있다가 감전당하면 테이저를 일격에 폭살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빗나가면... 주춤거리는 상태에서 굉장히 빨리 회복하므로 바로 연속해서 후속 공격을 가하거나 재장전 등으로 인해 그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테이저의 사각으로 재빨리 도망쳐야 한다. 의외로 약간 범위가 있어서 어설프게 도와주려다가 2명이 동시에 감전당해 버벅대다가 잡힐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최우선 제거대상. 4월 6일자 패치로 인해 테이저에 맞을때 조준점 흐트러짐이 크게 상승했다.

3.4. 불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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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진입한다!"
"이놈은 내가 맡겠다."
"내가 널 조져주마!"
[6]

강도단을 없애기 위해 이제 우주인까지 불렀다
전신에 방탄 장갑을 덕지덕지 껴입은[7] 특수 경찰 병력. 근접공격을 포함한 거의 모든 공격에 의한 경직에 면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력이 미친듯이 높다. 뚜벅뚜벅 걸어오거나 간혹 한명을 향해 달려오면서 산탄총을 쏴대는데, 불도저가 쏘는 산탄총은 연사력이 느린 대신 일반 스왓이 쏘는 산탄총보다 데미지가 더욱 상당하며[8] 자칫하다 4명이 전부 불도저 하나에게 다운당하는 상황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유일한 약점은 헬멧의 노란 유리 안의 머리인데, 머리 부분도 단단한 방탄 헬멧이 감싸고 있어서 헬멧의 유리에 총을 갈겨서 부숴야 헤드샷 데미지가 들어간다.

일단 헬멧의 유리를 깨고 나면 모든 피해를 2배로 받기 때문에 보통은 방탄헬멧의 유리에 데미지를 가해 깨부순 후 머리에 총알을 갈겨 잡는 게 정석. 이 덕분에 연사력과 데미지가 모두 높은 울프팩 DLC의 AK 돌격소총, 그 외에도 M308 반자동 소총, GL-40 유탄 발사기와 샤프슈터 트리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인 트립 마인도 불도저 잡기에 좋다. 다른 쓸만한 게 없다면 마크 11 기관단총이나 다른 연사무기로 어떻게든 갈기자. 권총 중에서는 브롱코 44구경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유리를 겨우 깰 수 있는 정도이기에 다른 무기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주무기 재장전 타이밍에 브롱코를 꺼내 들고 쏘거나 아니면 반대로 브롱코 탄창 하나를 다 써서 불도저 체력을 대폭 깎아 놓은 다음 다른 주무기나 보조무기로 뒷처리를 하는 전략이 좋다.
3.4.1. 도전 과제

[1] 저격수도 포박이 가능하지만 저격수를 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일부 맵에서만 가능하다.[2] 히트스트리의 매트, 다이아몬트 하이스트의 CFO와 그의 아들, 언더 커버의 택스맨, 노 머시의 감염 환자 그리고 카운터피트의 목표 바깥집 이웃(...)은 미션 목표이기 때문에 민간인으로 취급되지 않는다.[3] 베인이 경비원이 올라오니까 처리하라고 말한다.[4] 그런데 가까이서 살펴보면 일반 스왓과 같이 AMCAR로 무장하고 있다(...).[5] 마킹도 가능하지만, 그래봤자 퍼킹 테이저라고 외치는게 아닌, 어으어으어어어어어어!(...)정도이다.[6]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 등장하는 모든 경찰 유닛들은 대사를 공유하는데, 불도저만 변조음이 낀 고유 대사가 존재한다. 성우는 달라스를 맡은 사이먼 커. 사망 대사는 다른 스왓들과 동일하다.[7] 방탄헬멧 안에 흰색 발라클라바를 써서 얼굴이 가려지는데, 마치 해골같은 것을 연상시켜서 심히 무서워보인다.[8] 보통 난이도에서 풀업 아머를 한 방에 날려버리며 풀체력이라도 한 방에 다운시킨다! 심지어 AI가 이 공격에 맞으면 넉백이 걸려서 도와주지 않으면 후속타로 이어져 다운으로 이어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