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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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치카 ペチカ | pechka[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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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타테하라 치카(建原智香) | |
| 나이 | 중학교 3학년 | |
| 아바타 | 요리사 | |
| 마법 | 아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이노우에 호노카[2] | |
| FANBOOK 스테이터스 | |||||
| 신체능력 | 경험 | 의사소통능력 | 멘탈 | 마법의 희귀도 | 소녀레벨 |
| ♡ | ♡♡ | ♡♡ | ♡♡ | ♡♡♡ | ♡♡ ♡♡ |
| OFFICIAL FANBOOK 스테이터스 | ||||||
| 파괴력 | 내구력 | 민첩성 | 지성 | 자기주장 | 야망/욕망 | 마법의 잠재력 |
| 3 | 2 | 1 | 2 | 2 | 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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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에 등장하는 마법소녀.2. 특징
마법소녀 아바타는 요리사를 모티프로 하고 있으며, 무기로 뒤집개나 프라이팬을 가지고 있다. 데스게임에 휘말리며 크랑테일, 리오네타, 미요카타노 나코와 파티를 짜게 된다.온갖 개성이 넘쳐나는 마법소녀들 중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 마법소녀가 된 것을 계기로 마법소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마법을 사용한 맛있는 요리를 이용해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겁이 많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으로, 데스게임이 시작되고 나서도 전투나 죽음의 공포에 벌벌 떨며 무서워한다. 초반에는 자신의 능력이 싸움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지만, 팀 안에서의 역할을 찾아내, 다른 마법소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서서히 성장해 간다.
2.1. 변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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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타테하라 토모키, (우) 타테하라 치카 |
치카는 자신의 외모를 좋아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점이 너무 많고, 코가 너무 위를 향한 것 같다. 가슴의 형태와 크기도 좌우가 다르다. 손가락 끝은 굵고 거칠다. 심한 안짱다리라 양 무릎이 닿지 않는다. 우유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키가 작다. 눈은 좀 더 컸으면 좋겠다.
추녀라고 들은 적은 없다. 하지만 귀엽다거나 미인이라고 불린 기억도 없다. 주위 사람들이 일부러 치카의 용모를 건드리려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피해망상에 가까운 듯, 하지만 역시 사실인 듯 그런 느낌이다.
추녀라고 들은 적은 없다. 하지만 귀엽다거나 미인이라고 불린 기억도 없다. 주위 사람들이 일부러 치카의 용모를 건드리려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피해망상에 가까운 듯, 하지만 역시 사실인 듯 그런 느낌이다.
현실에서의 이름은 타테하라 치카. 나이는 중학교 3학년. 헤어핀으로 머리 일부를 고정하고, 검고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있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소녀다. 가족으로 남동생 타테하라 토모키가 있다.
2.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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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로서의 이름은 페치카. 마법소녀 아바타의 모티프는 요리사이다. 끝이 갈색인 짧은 금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맑은 파란색이다. 요리사 모자를 쓰고 빨간 넥타이 모양의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있다. 의상에는 붉은 리본이 달린 수탉 꼬리가 있다.
3. 마법의 설명
아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고유 무기는 뒤집개. 어떤 요리도 만들 수 있지만, 식기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따로 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재료(물질)를 불문하고 요리를 만든다.
- 요리의 양은 재료의 양에 비례한다.
- 생물, 무생물을 불문한다.
- 요리의 종류와 맛은 임의로 조정이 가능하다.
- 자신이 모르는 요리는 만들 수 없다.
- 단점
- 5분간 양손을 얹고있을 필요가 있다.
- 후각
- 요리사 모티브의 마법소녀 답게 후각이 다른 마법소녀에 비해 뛰어나다.
물질변환 능력. 이해가 어렵다면 과거 드래곤 볼에서 나온 마인 부우가 쓰는 사람을 과자로 만드는 능력을 생각하면 된다.
4. 작중 행적
4.1. restart
페치카의 마법소녀 경력이 1년 반이 되었을 때 쯤, 한여름 오후의 공원에서 엄마들이 수다를 떨고 있는 사이 유치원생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놓치고 만 풍선을 붙잡아 손에 쥐어준다. 아이에게 고맙다는 인사과 함께 정말 예쁘다는 말을 듣고 페치카는 칭찬에 히죽이며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사라진다.사실 페치카에게는 '마법'이나 '신체능력'보다도 '아름다운 소녀로 변신하는 일'이 가장 중요했는데, 마법소녀의 된 이유의 7할이 그 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페치카는 현실에선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소심하며 내성적인 소녀이지만 아름다운 마법소녀가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짝사랑 상대, 야구부의 니노미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페치카는 마법소녀로 변신한 후, 마법소녀 의상을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마법으로 준비한 도시락을 가지고 니노미야를 만나러간다.
니노미야에게 도시락을 전해주고 집으로 돌아와 자기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쓰러진 채로 부끄러움에 몸부림 치고 있던 중, 매지컬 폰에서 매일 착신음이 울리는데, 확인할 틈도 없이 그대로 갑자기 게임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갑자기 황야에 떨어지고, 몬스터 스켈레톤이 나타나자 아카네에게 구해지게 되는데, 페치카는 아카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한편으로는 아카네에게서 오싹한 느낌을 받는다. 아카네는 페치카의 목을 조를 것 처럼 움켜쥐더니 페치카가 자신이 찾는 음악가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그 자리를 떠난다.
페치카는 이곳이 어디인지를 알기 위해 황야에 세워진 빌딩들을 탐색해보지만 8번째 빌딩에서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해 결국 좌절해버린다. 매지컬 폰을 조작해 '매지컬 캔디 0'이라는 의미가 불분명한 문자가 표시되어있는 것을 보게되지만, 이에 관해선 들어 본적도 없었고, 현실도피로 니노미야 군을 떠올려보지만 부정적인 생각만 떠올라 울고만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지쳐서 깜빡 졸다가 등 뒤에서 느껴진 진동에 잠이 깬다. 말다툼을 하는 리오네타, 미요카타노 나코, 그리고 둘을 중재하려는 크랑테일을 발견하지만
특이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몬스터인지 마법소녀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도망치기로 한다. 세 발짝 뒤로 물러났을때 매지컬 폰에서 착신음이 울리고, 페치카는 세 사람이 각각 매지컬 폰을 손에 드는 모습을 보고 세 사람 모두 마법소녀임을 깨닫는다. 하지만 페치카의 매지컬 폰도 마찬가지 울려 세 사람에게 들키고 만다.
이후 매지컬 폰에서 마스코트 파르가 등장하며 마법소녀들을 강제로 게임에 참가시킨다. 자기만 안 하겠다고 할 수 없는 분위기 속에, 페치카는 크랑테일 팀에 인원수 채우기식으로 들어가게 되며, 자신은 전투에 능숙하도 않고 마법 능력도 도움이 되지 않아 쓸모 있는 마법소녀가 나타나면 쫓겨날거라고 생각한한다. 그렇게 한동안 페치카는 전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리오네타와 미요카타노 나코의 말다툼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하고, 매지컬 캔디를 수집할 때는 병풍처럼 옆에 서 있기만한다.
팀 내에서는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는 페치카를 달갑지 않게 보는 분위기가 흐른다. 하지만 요리 냄비를 얻게 되고나서 페치카의 마법으로 만든 요리를 맛본 뒤에는, 맛있는 식사 덕분에 파티원 모두가 페치카를 좋아하게 되며 게임 초반과 달리 태도를 바꾸어 페치카를 보호하며 파티의 필수멤버가 되어버린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사실은 과거 크람베리의 시험에서 살아남았던 크람베리의 아이들 중 한명이였다.
페치카는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마법소녀로 함께 싸웠던 친구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페치카에게는 친구[3]가 있었는데, 같은 반이라는 것 의외에 아무런 접점도 없던 친구로, 임간학교에서 담력 시험으로 페어를 뽑기로 정해졌을 당시 서로를 귀찮게 생각할 뿐이었다. 담력 시험 규정 루트를 벗어나 단축 하자는 제안에 의해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산속에 단둘뿐이였고, 어디로 나아가면 좋을지도 모르게되자 앞으로만 나아가다 시야가 넓은 장소에서 크람베리와 파브를 만나게된다. 이후 크람베리의 시험에서 친구는 크람베리에게 살해당하고[4] 그 동안의 시험에서 크람베리가 마법소녀들을 시험 통과자를 내놓지 못하고있자 마지못해 페치카를 합격시킨다.
그동안 페치카가 전투나 죽음에 두려움을 보인 이유는 크람베리의 시험에서 겪었던 일의 트라우마 때문이였던 것. 현실에서 야구부 니노미야 군을 짝사랑하던 이유도 죽은 친구와 닮았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이끌렸던 것이다.
이후 게임에서 정체를 드러낸 멜빌이 페치카를 제압하고 인질 삼아서 크랑테일을 제압하자 멜빌에게 말을 걸어 시간을 끈다.
"잠깐만 기다려!"
페치카는 소리치고 자신이 소리쳤다는 사실에 떨렸다.
"뭐꼬?"
멜빌의 다리에 체중이 실렸다. 목의 관절이 삐걱거린다.
"마법소녀라면"
목에 실린 체중이 줄어든다.
"마법소녀라면 이런 싸움은 하지 않아."
도발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 죽이지 않는 게 이상하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각오로 게임에 들어왔는데, 고작 이런 말에 이가 따닥따닥 떨린다. 내장이 쥐여 으스러지기 직전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된 듯하다. 마음속에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있는데도 몸이 따라와 주질 않는다. 무섭다, 무섭다고 신체가 울고있다.
페치카는 소리치고 자신이 소리쳤다는 사실에 떨렸다.
"뭐꼬?"
멜빌의 다리에 체중이 실렸다. 목의 관절이 삐걱거린다.
"마법소녀라면"
목에 실린 체중이 줄어든다.
"마법소녀라면 이런 싸움은 하지 않아."
도발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 죽이지 않는 게 이상하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각오로 게임에 들어왔는데, 고작 이런 말에 이가 따닥따닥 떨린다. 내장이 쥐여 으스러지기 직전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된 듯하다. 마음속에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있는데도 몸이 따라와 주질 않는다. 무섭다, 무섭다고 신체가 울고있다.
페치카는 말했다. 마법소녀는 강하다. 강하고 긍지가 높아야한다. 그것은 그 크람베리가 지향하던 것이기도 하다. 강한 마법소녀를 원했고, 그러기 위해 서로를 죽이게 했다. 그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비열하게 인질을 잡아 일방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마법소녀가 아니다. 정정당당하게 상대와 싸우고, 아무런 부담감도 없이 상대를 쓰러뜨리는 마법소녀다.
페치카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자신도 잘 모른 채 계속해서 말했다. 오른손도 아프다. 왼손도 아프다. 땅에 찰싹 엎드려 목덜미를 눌리고 있다. 무섭다. 두렵다. 심장이 멈춰 버릴 것 같다. 멜빌에게 목덜미를 잡혀 물건처럼 다루어져 위액을 토했다. 지금은 꼴사납게 침을 튀기며 입을 움직이는 것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입을 움직이는 것만은 가능했다.
마법소녀에게 인질은 필요 없다. 마법소녀는 도망치지 않는다. 마법소녀는 캔디 수를 조작해서 누군가를 위기에 빠뜨리지 않는다. 마법소녀는 돈으로 동료를 사지 않는다. 마법소녀는 강자와 당당하게 싸운다.
"마법소녀끼리 정정당당하게 싸우면…… 크랑테일은 당신 같은 사람에게 지지 않아."
페치카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자신도 잘 모른 채 계속해서 말했다. 오른손도 아프다. 왼손도 아프다. 땅에 찰싹 엎드려 목덜미를 눌리고 있다. 무섭다. 두렵다. 심장이 멈춰 버릴 것 같다. 멜빌에게 목덜미를 잡혀 물건처럼 다루어져 위액을 토했다. 지금은 꼴사납게 침을 튀기며 입을 움직이는 것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입을 움직이는 것만은 가능했다.
마법소녀에게 인질은 필요 없다. 마법소녀는 도망치지 않는다. 마법소녀는 캔디 수를 조작해서 누군가를 위기에 빠뜨리지 않는다. 마법소녀는 돈으로 동료를 사지 않는다. 마법소녀는 강자와 당당하게 싸운다.
"마법소녀끼리 정정당당하게 싸우면…… 크랑테일은 당신 같은 사람에게 지지 않아."
자신의 마법으로[5]지면을 거대한 수프로 바꿔 포박을 풀고 멜빌을 요리로 바꾸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실패하고 빈사 상태인 페치카를 크랑테일이 구출하고 치료하는데, 마법으로 모습을 감춘 멜빌을 후각으로 눈치채고 멜빌의 빈틈을 노린 공격을 크랑테일 대신 맞아 사망하게된다. 하지만 이번엔 친구를 지킬 수 있었다고 안심하며 그녀의 죽음으로 크랑테일은 각성, 라피스와 함께 멜빌을 죽이는데 일조하게된다.
4.2. 낭독극 Unripe Duet
작중 크람베리의 시험이 페치카와 그 친구의 시험이었으며 친구가 죽은 직후 텔미돌과 미야가 등장하였고 호문쿨루스의 폭주와 텔미돌과 크람베리의 싸움을 다 본듯 하다, 이후 텔미돌의 공격을 막다 미야가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며 남긴 유언으로 인해 페치카는 살아남게 된다.
5. 기타
- resart 전편의 표지를 장식한 마법소녀이다.
- restart 후편의 마루이노의 후기 일러스트에 그려진 그네에 앉아 있는 원피스 차림의 소녀는 미법소녀로 변신한 다음 사복으로 갈아입은 페치카이다.
- 마음과 신체 능력 모두 약하기 때문에 최약체 마법소녀 취급을 받지만,[6] 상술했듯이 요리를 만들 때 생물, 무생물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약하지만은 않다. 마법에 5분이라는 엄청난 제약이 있어서 그렇지 만약 이 제약이 아닌 10초 이내였다면 소니아 빈 못지 않을 정도로 뭐든지 다 막아내는 사기적인 캐릭터가 될 뻔 했다는 의견이 있다.
- 오피셜 팬북에 있는 이야기에 따르면 페치카가 죽는 장면에서 작가인 엔도 아사리는 울면서 썼다고 한다.
[1] 러시아식 난로 '페치카(pechka)'를 뜻한다[2] 브레이크다운 드라마 CD의 드리미☆첼시와 동일하다. 성우 배정은 낭독극 마호이쿠 1탄에서 배정받았다.[3] 크람베리 외전 unripe duet에 따르면 페치카의 친구 마법소녀 이름은 카푸치노이다.[4] 페치카의 친구는 페치카를 데리고 끝까지 살아남았지만 페치카를 지키기 위해 크람베리에게 덤볐다.[5] 페치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손을 짓누르고 있었는데 땅에 닿은지 5분이 초과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6] 멜빌은 강한 마법소녀를 따질 때 페치카는 대놓고 논외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