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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3:32:55

페타(팬텀 킹덤)

페타
ペタ/ Petta
파일:페타R_스탠딩.pn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인게임 스탠딩
성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즈하시 카오리[1]
파일:미국 국기.svg 에린 피츠제럴드
직업 우주 최강 마왕의 딸


[clearfix]

1. 개요

팬텀 킹덤의 등장인물 이자 디스가이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2. 작중 행적

2.1. 팬텀 킹덤

제타의 딸을 자청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대마왕 알렉산더의 부하로 나타나 제타의 앞을 막아선다
어리면서도 마력은 방대하고, 광범위를 집어삼키는 필살기
페타빔을 사용한다.
제타는 나에게 딸 같은 건 없다!라고 부정하고 있지만...?
공식 사이트 소개
PSP판 이후 버전에서 추가된 캐릭터로, '아빠는 최강 마왕편' 챕터에서 등장한다. 소멸 직전 전지전능의 서와 합체하는 주문을 읽다 혀를 씹은(...) 제타가 1000년후의 마계에서 눈을 뜬 후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러 프람의 마계에 갔다가 대마왕이 되어있던 알렉산더의 부하로써 등장, 자신을 제타의 딸이라 소개하며 전투에 들어간다. 승리 할 경우 자신을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확실하게 존재하는 제타의 딸이라 지칭하며 우주 최강 마왕의 딸이면 타임슬립 정도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한 후 용건이 있다며 사라진다. 페타와 다시 조우한 제타가 페타가 자신의 딸이 아닐 수밖에 없는 증거로써 눈에서 제타빔을 쏘며 이런 걸 할 수 있냐고 묻자, 이번엔 눈에서 페타빔을 쏜다[2]

페타의 목적은 프람이 예언한 '마왕 제타는 자신의 몸을 소멸시킨다.'라는 예언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알렉산더의 부하로써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최종화에서 제타와의 대화를 통해 알렉산더가 제타의 숙적[3]임을 파악하고 기습하지만, 난입한 제타가 페타를 말리며 '나는 마왕 제타! 우주 최강의 마왕이다!'라며 페타 대신 알렉산더와 싸운다.

[ 스포일러 ]
사실 알렉산더는 페타처럼 제타의 소멸을 막기 위해 제타가 소멸에서 회복될 때 까지 제타를 적의 습격으로부터 보호해왔던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대마왕의 칭호를 얻게 되었지만, 몸에 한계가 올 정도로 싸워 매우 약해졌다고.. 모든 오해가 풀린 이후 더 이상 제타가 소멸될만한 일이 없어지자, 페타는 시간 제한이 다 됐다며 언젠가 다시 만나자며 작별을 고하고 사라진다.

파일:팬텀킹덤_페타_엔딩.png

이후 다른 혀를 씹지 않은 차원의 제타에게 결투를 신청하며 재등장, 레벨 1999[4]에 슈퍼 로봇 슈트를 타고있다. 페타에게서 승리한 후 져서 분하지도 않냐는 제타의 말에 '아버지의 강함은 딸의 자랑, 오히려 기쁘다'라며 이후 동료로 들어온다.

2.2. 디스가이아 D2

디스가이아 D2의 후일담으로 추가. 사상 최강 마왕의 딸로 팬텀 킹덤제타(팬텀 킹덤)의 딸이라 말하고 있다. 아버지를 찾아다니며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라하르와 조우. 전투끝에 패배하고 한동안 일행으로 지내게 된다. 눈에서 빔을 쏘는것은 집안 내력이며, 라하르가 있는 마계는 자기 아버지의 마계와는 달리 애들밖에 없어보인다고 한다. 하긴...

2.3.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미래에서 온 우주 최강 마왕의 딸.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솔직한 여자아이
눈에서 나오는 빔은 부친 유전, 5세 때 습득.
아빠는 최강 마왕편 (パパは最強魔王編)[5] - 턴 시작
DLC 컨텐츠 '팬텀 킹덤 : 제타 편' 구매 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추가 스토리는 만악의 근원 프람의 '제타와 칼리아가 만나면 큰 불행이 닥친다.'라는 예언을 듣고 문제의 근원인 칼리아를 공격한다는 스토리, 여러 시간대의 페타들과 함께 칼리아를 공격하는데 첫 스테이지에는 1명, 두 번째는 4명, 세 번째는 6명으로 점점 늘어나는 페타가 압권, 이후 제타와 킬리아의 싸움으로 마계가 붕괴할뻔하지만 페타들의 힘을 모아 대규모 시간 이동을 성공시켜 제타를 구한다.

고유 마빌리티 '우주 최강 마왕의 딸'은 '[마왕]칭호를 보유한 인접 아군의 유닛의 공격을 30% 상승'시켜주는 효과로 로잘린드의 왕녀의 반짝임[6], 마오의 악마의 생체실험[7]에 이은 공격력 상승 마빌리티로 상승량은 가장 높지만 적용 대상과 아군에게 붙어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다만 주로 사용하는 핵심 캐릭터 대부분이 [마왕]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vs바알 등에서 토템 역할로 쓸만하다.
마오의 '어선(御先 물고기 잡는 배(漁船)가 아니다 )의 에일[8]'은 '맵에 있는 아군의 마오의를 다시 한 번 사용'하게 해주는 강력한 효과로 아버지 제타의 마오의[9]나 같은 출신인 프람의 마오의[10]등과 연계하면 좋다.

3. 기타

이름의 어원은 1018을 나타내는 페타로 추정된다.[11]

어려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마왕의 칭호를 가지고 있고 제약없이 마력을 사용 가능하면 프람[12]정도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1] 팬텀 브레이브 마로네, 팬텀 킹덤 프람,디스가이아 라하르와 중복[2] 제타로부터 다섯 살 때 배웠다고..[3] 제타에게 암살 시도 20,846번 전쟁 6,413번이나 걸었다고한다. 그걸 일일이 세고 있던 제타가 더 무섭다[4] 제타의 레벨인 2000에서 1을 뺀 수치다.[5] 팬텀 킹덤에서 본인이 등장하는 챕터의 이름이다.[6] 맵 상에 있는 아군 남성 유닛의 공격력 20% 상승[7] 주의 3칸 이내에 있는 아군이 가하는 대미지 20%상승, 적이 입는 대미지 20% 증가[8] 어선(御先) : 한 발 앞서 행동한다는 뜻, 에일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치유의 여신 에이르를 뜻한다.[9] 출격 제한 +5[10] 2턴간 모든 공격 회피[11] 아빠인 페타는 1021을 나타내는 제타[12] 프람은 페타를 어린애 취급해서 방심했다고는 하나, 일격에 페타에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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