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3-30 00:11:45

인텔 펜티엄XE 시리즈

펜티엄 XE에서 넘어옴
인텔® 펜티엄® 시리즈
Intel® Pentium® Series
<colbgcolor=white,#191919>{{{#!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P5 라인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white> 마이크로아키텍처 이름 제품명 코드네임 등장 시기
P5 펜티엄 P5 1993년 3월
P54C 1994년 3월
P54CQS 1995년 3월
데스크톱: P54CS
랩톱: P54LM
1995년 6월
펜티엄 MMX 데스크톱: P55C
랩톱: P55LM
1997년 1월
랩톱: 틸라무크 1997년 9월
P6 펜티엄 프로 P6 1995년 11월
펜티엄 II 데스크톱: 클라매스 1997년 5월
데스크톱: 데슈츠
랩톱: 통가
1998년 1월
랩톱: 딕슨 1999년 1월
펜티엄 III 카트마이 1999년 2월
코퍼마인 1999년 10월
투알라틴 2001년 6월
인핸스드 P6 펜티엄 M 베니아스 2003년 3월
도선 2004년 5월
넷버스트 펜티엄 4 윌라멧 2000년 11월
노스우드 2002년 1월
프레스캇 2004년 2월
시더밀 2006년 1월
펜티엄 D
펜티엄 XE
스미스필드 2005년 5월
프레슬러 2006년 1월
인핸스드 P6 펜티엄 듀얼코어
→ 펜티엄
랩톱: 요나 2007년 1월
코어 데스크톱: 콘로
랩톱: 메롬
2007년 6월
데스크톱: 울프데일
랩톱: 펜린
데스크톱: 2008년 8월
랩톱: 2009년 1월
네할렘 (출시되지 않음)
펜티엄 데스크톱: 클락데일
랩톱: 애런데일
2010년 1분기
샌디 브릿지 샌디 브릿지 2011년 2분기
데스크톱: 펜티엄 G
랩톱: 펜티엄 M, U
아이비 브릿지 2012년 3분기
하스웰 데스크톱: 펜티엄 G
랩톱: 펜티엄 M, U
하스웰 데스크톱: 2012년 3분기
랩톱: 2013년 3분기
데스크톱: 펜티엄 G 하스웰 리프레시 데스크톱: 2014년 2분기
서버: 펜티엄 D
랩톱: 펜티엄 U
브로드웰 서버: 2015년 4분기
랩톱: 2015년 1분기
스카이레이크 데스크톱: 펜티엄 G
랩톱: 펜티엄 U
스카이레이크 2015년 3분기
카비레이크 2017년 1분기
데스크톱: 펜티엄 골드 G
랩톱: 펜티엄 골드 U
커피레이크 2018년 2분기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2019년 2분기
코멧레이크 2020년 2분기
코브 데스크톱: 펜티엄 골드 G
랩톱: 펜티엄 골드G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아톰 라인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white> 마이크로아키텍처 이름 제품명 코드네임 등장 시기
실버몬트 데스크톱: 펜티엄 J
랩톱: 펜티엄 N
베이 트레일 2013년 3분기
에어몬트 브라스웰 2016년 1분기
골드몬트 아폴로 레이크 2016년 3분기
골드몬트 플러스 데스크톱: 펜티엄 실버 J
랩톱: 펜티엄 실버 N
제미니 레이크 2017년 4분기
제미니 레이크 리프레시 2019년 4분기 }}}}}}}}}
관련 CPU 제온
Xeon
코어
Core
셀러론
Celeron
아톰
Atom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entium_Extreme_Edition.jpg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a0101284_4965def119f8b.jpg

2003년 11월부터 등장한 인텔의 CPU 제품군. 펜티엄4 시절, AMD쪽에서 "최강의 데스크탑 CPU"를 표방하고 나온 "애슬론 64 FX"제품군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제품군이 시초로 당시 인텔의 플래그십 CPU로 기획되었으며 펜티엄4 시절에는 Extreme Editon 이란 이름만 뒤에 붙여서 펜4 EE 라 불렸다. 용개? 이때는 갤러틴 코어의 제온을 소켓 478로 옮긴 것 뿐인 사양인지라 성능도 처참했다. LGA 775 소켓용 3.46EE는 출시 당시 인텔의 하이엔드 칩셋인 925X가 있었으나 FSB 1066 미지원으로 925XE 칩셋으로 리비전해 재출시 하는 삽질을 하였다. 프레스캇이 판치던 때에 갤러틴 제온 MP 계열의 3.46EE는 온도가 엄청 착했지만 프로세서 적정 전압 1.4~1.5V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보드가 없어서 1.6V로 강제 인식하던게 함정. 파워유저들은 1.475V 정도로 프로세서 전압을 낮춰서 사용하였다. 2005년 2월에 캐시 용량을 2배로 늘린 3.73EE가 출시되었으나 프레스캇 기반이어서 발열량이 처참했다.

2005년 5월 1일, 펜티엄 D가 나오기 직전에 아예 별도의 제품군으로 분리, Pentium XE란 이름으로 나오게 된다. 영어 약자로 eXtreme Edition. EE가 아니고 XE인 이유는 이쪽이 더 느낌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당시 넷버스트 아키텍처의 한계가 이미 명확한 시점이었기에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 후속기종은 코어2 익스트림 시리즈. 인텔 로고가 현재 사용되는 것으로 바뀐 프레슬러/시더밀 공정 시기의 스티커는 아쉽게도 셀러론D, 펜티엄4, 펜티엄4 HT, 펜티엄D처럼 파란색이었다.(...)

구성은 펜티엄 D 코어에 하이퍼스레딩을 얹은 형태로, 7세대 이전의 코어 i3와 이후의 펜티엄 (골드)과 같은 2코어 4스레드로 돌아간다.

스미스필드는 3.2GHz 모델 뿐이었고, 후에 스미스필드 3.2GHz모델이 나오기 직전에 단종되며 프레슬러로 바톤을 넘긴다. 프레슬러는 3.46GHz와 3.73GHz의 두 모델로 출시되었다. 3.73GHz 모델은 3.8GHz인 펜티엄4 570J, 571, 670, 672에 이어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CPU 통틀어서 두 번째로 높은 클럭을 가졌다. 이 익스트림 에디션들은 975X라는 고급 칩셋과 조합해야만 작동했는데, 후에 945 칩셋에서도 오버클럭 모드로 동작이 가능하긴 했다. 하지만 넷버스트 아키텍처를 2개 붙인 상태에서 하이퍼스레딩까지 얹음으로서 생긴 무자비한 전력 소모를 945 칩셋의 전원부가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975 칩셋을 선호했다.

이 제품을 필두로 인텔이 익스트림 정책을 펼쳤고, 오버클럭을 권장하는 최초의 CPU임을 생각하면 어떤 면에서는 의미있는 제품.

지금으로는 펜티엄 D도 윈도우 7을 구동할 수 있어서 간단한 웹서핑이나 동영상, 인강용으로 사용은 할 수 있다. 물론 성능에 비해 엄청난 전력소모와 발열을 참을 수 있어야 하며, 현재는 추천하지 않는다. 느리고, 발열이 심각해 본체가 무척 뜨겁기 때문이다. 가격 대비 무난한 하스웰 시리즈 이후의 CPU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