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신부 등장인물 | |||||||
펜 | 하일 | 라이카 | 슈밍 | 베르뮤트 | 란 | 코르네 | 아이작 |
이름 | 펜타르 펜리르 펜타일 |
출생 | 5월 5일[1] |
신체 | 172cm |
직업 | 동쪽의 마왕 |
취미 | 독서 |
특기 | 조언 |
좋아하는 것 | 조용한 것 |
싫어하는 것 | 단 것 |
1. 개요
"손이 많이 가는 여자로군."
동쪽의 마왕이자 츤데레 성격이다. 바가지머리와 눈물점이 특징이며, 성격은 진중하면서도 생각이 많은 것 같다. 또한 주변 마왕들의 말을 들어보면 말이 많은 타입은 아닌 듯하다.
주인공이 마계에 막 떨어졌을 때 다른 마왕들과 보좌관들이 소란스럽게 떠들자 "여자가 놀란다."며 의외로 세심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며 쉽게 표현하지도 않는다. 성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나 예절을 못 지킨다고 잔소리하는 파트가 많아 주인공이랑 자주 싸운다.(...) 그것도 후반부에선 절정을 찍는다. [2] [3]베르뮤트까지 나온 시점에서 마왕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마카롱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주인공에게 엄청난 마카롱 공세를 한다.
주인공에게 잔소리를 하는 와중에도 어리숙한 모습이 귀엽다는 등, 츤데레가 엄청나다. 물론 나중엔 엄청난 달달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4]
자라지 않는 게 콤플렉스이다.[5] 어렸을 때 성장판이 닫혀버려, 외모가 유년기에 머물러 있는다고 한다.[6]하지만 동안 외모와는 달리 200살이 넘었다고 한다. 슈밍 다음으로 키가 작다. 그게 여자들이 펜에게 꽂힌 수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7]
[1] 어린이 날이 생일이다.[2] 그래도 펜을 공략하는 유저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후반부까지 플레이해보길 권한다. 꽤나 달달하다.[3] 주인공을 자신의 방에서 근신토록 했고 둘이 냉전상태로 지내다가 빡친 주인공이 도망갔다(...)[4] 특히 에필로그에선 달달이 엄청나니 펜이 최애인 유저들은 노말, 해피 전부 보는 것을 추천. 노말도 해피와 별 차이 없이 달달하다.[5] 주인공의 말로는 열여섯살 정도로 보인단다. 귀여워.[6] 이로 인해 마왕이 되는 것에 대하여 반발을 받았다고 한다.[7] 주인공이 본인보다 키가 작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있지만 막상 cg에서는 크게 나온다. 참고로 여주인공 키는 182인 라이카랑 섰을때 그닥 차이나보이지는 않게 그려진다.큰 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