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기 | 3기 |
| 만화판 | |
| 이름 | Pèi lì 佩利 펠리 Pelley | ||||
| 성별 | 남성 | 나이 | 16세 | 혈액형 | O형 |
| 출생지 | 악크류구 | 소속 | 레이시 해적단 | ||
| 생일 | 1월 7일 | 별자리 | 염소자리 | ||
| 신장 | 192cm | 체중 | 80.6kg | ||
| 좋아하는 것 | 싸움 | 식성 | 고기 | ||
| 원력스킬 | 그래비티 오브/Gravity Ball/重力球 | ||||
| 성우 | |||||
1. 소개
요철세계의 캐릭터.레이시 해적단의 일원으로, 입단 전에는 악크류 구의 싸움꾼으로 지내며 "광견"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살았다. 영양뿔 해적단에 구속당한 뒤, 자신을 풀어준 팔로스와 연이 생겨 팔로스와 함께 해적단에 입단하게 된다.
2. 외모
허리 밑까지 내려오는 덥수룩한 백금발을 묶고 있다. 이 헤어스타일 덕에 보통 팬들 사이에서 비유하는 동물은 골든리트리버.눈이 꽤 독특한 편인데, 홍채는 자주색이고 눈동자 쪽은 형광빛 연두색이다. 그리고 속눈썹이 유독 한 가닥 길게 빠져 있다.
상의를 아예 안 입고 그대로 상체를 까고 있다...만 이 애니에 하도 노출을 희한하고 파격적으로 한 남캐들이 많아서 비교적 노출이 정상적인(?) 펠리는 그리 특이한 편이 아니다.
tmi로 모바일 게임에서 상탈을 하게 된 비화가 밝혀졌는데, 옷을 입는 것 자체를 불편하고 갑갑해해서 원래는 바지도 벗고 다니려고 했는데(...) 사부가 위아래 중 하나는 입고 다니라고 만류해서 상의만 벗고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작중 두 명밖에 없는 상어이빨 속성이다.
3. 성격
창작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단세포 전투광 캐릭터이다. 싸움을 거는 것도, 싸움판에 끼어드는 것도 매우 즐긴다. 특히 강자에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현재의 인생 목표 중 하나는 레이시에게 도전해서 이기는 것. 이런 류 캐릭터가 흔히 그렇듯 머리 쓰는 쪽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다. 때문에 주로 잔머리와 잡기술에 뛰어난 팔로스와 함께 붙어다니며[1], 평소에는 팔로스의 장난에 속아 한 방 먹는 게 일상.비전투 상황에서도 자존심 세고 다혈질에 참을성 부족한 성격이 자주 튀어나온다. 누군가 자기를 무시하는 상황이나, 뜻대로 일이 안 풀릴 때 욱하는 경우가 많다. 남의 명령을 듣는 것도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거나 인정한 상대는 예외이다. 같은 해적단 멤버들이 여기에 속한다.[2]
해적단 4인방 중 레이시와 더불어 가장 해적 생활을 즐기는 편이다. 싸우고 약탈하고 여기저기 들쑤시며 모험하는 생활이 펠리 취향에 딱 들어맞기 때문. 카밀은 해적 생활 자체보다 선장인 레이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팔로스 쪽은 딴마음을 품은 게 많다.
성격이 직관적이고 알기 쉬워 넷 중 겉과 속이 가장 똑같은 멤버 또한 펠리이다. 카밀은 말과 표정변화가 매우 적은 데다 속마음도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레이시는 그나마 속마음을 덜 숨기는 편이지만 펠리처럼 대놓고 생각을 까놓고 다니지는 않는다. 팔로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4. 원력스킬
그래비티 오브/Gravity Ball/重力球구 형태의 중력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만들 수 있는 크기는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비행선 하나에 맞먹는 크기까지 다양하다. 중력구의 크기가 커질수록 소모하는 원력도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