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편달(鞭撻)은 잘못을 바로잡도록 타이르거나 지도하는 것을 뜻한다.한자로 '채찍 편(鞭)'은 말이나 짐승을 때려 움직이게 하는 채찍을 뜻하고, '때릴 달(撻)'은 때리거나 매질한다는 뜻이다.
즉, '편달(鞭撻)'은 글자 그대로는 '채찍으로 때리다'라는 뜻으로, 본래는 채찍으로 때리는 행위를 가리켰다.
이러한 의미에서 나아가 잘못을 고치도록 타이르거나 지도하고 훈계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특히 윗사람이 아랫사람이나 제자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경우에 쓰인다.
주로 "지도편달", "편달을 받다", "편달을 부탁드리다"와 같은 표현으로 사용한다.
특히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는 자신의 부족한 점에 대해 가르쳐 주고 이끌어 달라는 뜻으로, 공손하게 도움이나 조언을 요청할 때 쓰인다.
질정과 비슷하게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의미가 있지만, 질정은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 주거나 비판하는 데 초점이 있는 반면 편달은 가르치고 타이르며 이끌어 주는 의미가 강하다.
1.1. 예시
-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 감독님의 따뜻한 편달 덕분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 그는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편달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