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03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파일:포 시즌스 호텔 서울 전경.webp
포 시즌스 호텔 서울 전경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nopad> 파일:Four_Seasons_logo.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기업명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본사 소재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설립 1961년 3월 21일 ([age(1961-03-21)]주년)
업종 호텔업
대표이사 Isadore Sharp
주소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한국에서4. 여담

[clearfix]

1. 개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

2. 상세

빌 게이츠가 71.25%, A380 전용기 오너로 유명해질 뻔 했던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Kingdom Holding Co.를 통해 23.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계열의 호텔.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서 산책하기 좋게 꾸며 놓은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서 조용하게 쉬러 온다면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 다만 조용하게 있는 게 컨셉이라서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는 않다고 하나, 이는 아시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도쿄에는 마루노우치에 위치하고 있고, 홍콩에는 IFC 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역시 오차드 로드에 있고, 타이베이에는 101 타워 바로 옆에 있다. 서울은 광화문 광장 옆에 세종대로 사거리에 위치해있다.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단점은 아시아의 대부분 체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사례. 미국에서도 두개의 뉴욕 포시즌스 지점들은 맨해튼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고, 모스크바 포시즌스는 대놓고 붉은 광장 앞에 있다. 한국으로 치면 신라호텔과 대략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하면 되나, 분위기는 더 고급스럽다.
규모와 놀이 시설로 밀어버리는 호텔을 기대하고 온다면 그다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그런 컨셉 자체를 씹어버리는 곳이다. 실제로 마카오의 포시즌스는 이 컨셉을 밀어붙이는 브랜치이며 1층의 플라자 카지노는 규모도 작고, 미니멈 베팅도 낮다. 라스베가스 포시즌스도 다른 카지노 호텔인 만달레이베이 호텔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자체 카지노가 없고 건물 카지노를 이용한다.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이 호텔의 특징이다.[1] 여행 중 정말 난감할 때 프론트 데스크에 이야기하면 호텔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 나이 지긋한 분들과 오거나 조용하게 쉬기를 원하면 포시즌스 호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포시즌스에서 와글와글 떠드는 단체 관광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포시즌스에서 묵으면 한국인은 보기 드물다. 아시아 관광객이라고는 기껏해야 일본인 정도로 세계 관광지마다 단체로 트롤짓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호텔에서까지 보기 싫다면 포시즌스를 가는 것도 괜찮다. 특이한 점이라면 여타 호텔에 흔히 있는 마일리지 / 포인트 제도가 이곳에는 없다. 한국에서도 개장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위치는 광화문 옆. '포시즌스 호텔'이라고 하는데 이게 웬 유리궁전이 조감도로 나와서[2] 실망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포시즌스 호텔 체인에서 운영하는 여행 패키지 프로그램도 있다. 포시즌스 프라이빗 제트라고 하는 전용기[3]를 타고 소수 인원만 움직이며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여행지를 식도락 테마, 레저활동 테마, 문화탐방 테마 등으로 나누어 여행한 뒤 모든 숙박은 각 도시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해결한다. 24시간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붙고 전용기는 퍼스트 클래스로만 운영된다. 읽으면서 예상이 되겠지만 역시 가격은 상상초월. 보름 남짓의 여행 패키지 가격이 인당 1억 5,000만원을 호가한다. 그럼에도 1년 전부터 열어두는 여행 예약은 항상 풀 부킹이라고.

3. 한국에서

파일:포시즌스호텔 서울 1.jpg파일:포시즌스호텔 서울 2.jpg
<rowcolor=#fff> 프리미어 룸 시티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파일:포시즌스호텔 서울 3.jpg
<rowcolor=#fff> 앰배서더 원 베드룸 스위트
파일:포시즌스호텔 서울 4.jpg
<rowcolor=#fff> 팰리스 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2015년 10월 1일, 드디어 광화문에 오픈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당주동). 인테리어에 신경을 팍팍 쓴 것은 알겠는데 아주 살짝 부족한 점이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다고 중국풍인지 한국풍인지 애매하지만 나름 노력은 열심히 한 인테리어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을 잘 살린 럭셔리한 객실도 평가가 좋다. 하지만 운영면에서 매끄럽지 않고, 베이커리와 양식당은 호텔 치고는 가격이 양호한 편이나 맛이 별로라고 혹평을 받았으며 뷔페나 일식당은 포시즌스답게 겁나는 가격대로 시작하나 맛이 없다는 후기가 흘러나와 식음료에서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2018년부터는 뷔페가 상당히 개선된 모양으로, 거대 초콜릿분수+젤라또로 대표되는 디저트와 한식메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4] 바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바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다른 럭셔리급 호텔 바에 비해 훨씬 다양한 주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텐더의 수준도 높다. 포시즌스 서울은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서 서울의 호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 친화적 운영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도 많다. 헬스장과 수영장, 사우나도 국내 최고 중 하나로 뽑힌다. 참고로 운영 주체는 미래에셋금융그룹으로서, 이곳에서 2016년 3월, 그 유명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2020년 2월 12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포 시즌스 호텔 서울을 서울신라호텔과 함께 5스타 등급에 선정하였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5스타 등급에 선정됨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특급 호텔로 공인 받게 되었다. (전 세계 포시즌스 호텔 중 절반 정도가 포브스 5스타에 뽑혔다. 서울 포시즌스가 전 세계 포 시즌스 중에 중위권 이상이라는 것이다.)
이름 소재지
포 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종로구

4. 여담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1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1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0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그래서 포시즌스가 경영학 교과서에 많이 나온다.[2] 포시즌스 호텔을 정말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면 유리궁전도 익숙할 것이다. 홍콩이나 도쿄를 보자.[3] 보잉 757기를 사용한다.[4] 직원에게 요청하면 차음료를 티팟과 함께 자리로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