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자의 반물질
Positron흔히 양(+) 전자라고 부르며, 최초로 발견된 반물질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2. 게임 시티 오브 히어로의 등장 인물
본명 : 레이먼드 키스 박사(Dr. Raymond Keyes)
탄생배경 : 테크놀로지
전투타입 : 디펜더
주력파워 : 방사능 방출(Radiation Emission)
보조파워 : 방사능 폭발(Radiation Blast)
기타파워 : 비행 능력
상징적인 파워 : 과충전
최고의 수퍼 그룹인 자유기사단의 브레인이자, 특수한 물질[1]을 방사하는 능력을 가진 수퍼 과학자이다.
원래 크레이테크사의 과학자였으며, 인명 구조 등에 사용할 하이 테크 아머를 개발하는 것이 주된 업무였다. 그러나 연구 도중 친구인 스티븐 베리가 연구 파트너 루디 베인과 그녀가 고용한 갱들에게 총격을 당하게 되고, 이에 친구를 구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아머를 착용하곤 크레이사를 탈출하게 된다. 이후 친구 시냅스와 함께 포지트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파라곤 시티의 히어로로 데뷔.
1차 리크티 전쟁에도 참전하여 알파 팀의 주축 멤버로 대활약했고, 최후까지 살아남은 8인의 생존자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러나 이 당시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반물질 생성 능력을 조절하는 힘을 잃게 되었으며, 그때문에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를 아머 속에 가둬 둔 형국이 되고 말았다. 그 치료법을 찾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중.
지금은 어느 정도 치료에 성공했는지, 평소엔 헬멧을 벗고 있다.
프리토리아 어스에서는 과학 집정관으로 프리터 키스(Praetor Keyes)라고 불렸으나, 일생 일대의 라이벌인 스티븐 베리의 방해로 인해 프리터 자리를 빼앗기고 권력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이다. 프라이멀 어스에선 베프인 두 사람이 여기선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 최악의 관계. 현재는 통칭 "안티매터"라고 불리고 있으며, 권력에서 배제되어 있기 때문인지 게임 내 스토리에서도 단독행동을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아머는 프라이멀 어스와 다르게 검은색.
[1] 이것이 반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