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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마스터즈/평가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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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가
1.1. 긍정적 평가1.2. 부정적 평가1.3. 상반되는 평가
2. 논란
2.1. 피아나&레쿠쟈 복각 이벤트 관련 논란

1.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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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masters-ex/|
63
]]


[[https://www.metacritic.com/game/pokemon-masters-ex/user-reviews/|
5.8
]]

1.1. 긍정적 평가

1.2. 부정적 평가

1.3. 상반되는 평가

2. 논란

2.1. 피아나&레쿠쟈 복각 이벤트 관련 논란

2020년 11월 1일 피아나&레쿠쟈를 배포하는 전설 포켓몬 이벤트 '천공을 지배하는 용'이 복각개최 되었다. 본래 비주기&뮤츠, 주인공&솔가레오 등 전설 포켓몬 배포 이벤트는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아이템을 파밍하여 교환하는 방식이었지만, 당해 4월 30일에 개최된 실버&칠색조 이벤트에서 박스 서치라는 가챠 방식이 도입되었고 피아나&레쿠쟈 이벤트 역시 박스 서치로 전환되어 복각했다. 가챠 방식이라고는 하나, 역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아이템으로 박스 서치를 진행하여 각 단계별로 정해진 수량 안에서 키 아이템을 뽑으면 언제든 다음 스텝으로 빨리 넘어갈 수 있고, 전체 수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결국은 키 아이템을 뽑아 넘어가는 방식이라 큰 틀에서 보면 도구 교환과 별반 다를 것은 없다. 보상 교환에 엄청난 노동량을 요구했던 초회 비주기&뮤츠 이벤트를 생각해보면, 도구 교환 방식이라도 이벤트 아이템의 획득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잠재권과 같은 보상을 제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의 전환에 특별한 의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당해 7월부로 새롭게 도입된 스태미나 시스템을 의식했거나 뮤를 제외한 각 전설 포켓몬 전용 한계돌파 아이템 파기등 운영/개발측과 유저의 편의를 위해 방식을 통합한 것뿐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벤트 보상 획득의 방식보다는 이벤트 보상에 있다. 원래 실버&칠색조 이벤트 이전의 전설 포켓몬 배포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보상 교환을 모두 완료하면 배포 대상인 전설의 포켓몬 버디즈의 기술 레벨업 5/5, 잠재력 상승 20/20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실버&칠색조 이벤트에서는 버디즈의 획득과 한계돌파에만 그치도록 이벤트 보상을 조정해버렸다. 물론 이때에도 불평이 나왔으나 5성 어태커 기술 레벨업 사탕을 이벤트 보상으로 제공한 것도 있고해서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피아나&레쿠쟈 복각마저 실버&칠색조와 같이 버디즈의 획득에 그치도록 조정해버린 것이다. 날때부터 조정되어 나왔던 실버&칠색조 이벤트와 달리 피아나&레쿠쟈 이벤트는 기술 레벨업 5/5와 잠재력 상승 20/20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변경되어 나왔기 때문에, 이전에 이벤트를 진행했던 유저들과 아닌 유저들 간의, 그리고 이벤트 자체의 형평성에 문제가 제기 되었으며, 안그래도 부족한 능력에 이벤트 보상만 줄여 나가는 인색함만 더해가는 운영측에 비난만 쇄도했다. 결국 이점을 인지하였는지, 개최중인 피아나&레쿠쟈 이벤트에서 기술 레벨업과 잠재력 상승 풀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보상이 지급되고 기존의 풀업 유저들에게도 보상이 돌아가도록 이벤트가 조정되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4일 부로 개최된 실버&칠색조 전설 포켓몬 이벤트 '올바른 마음에 내려앉은 날개'에서도 실버&칠색조의 풀업이 가능하도록 복각함으로써 전설 포켓몬 이벤트 보상의 방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위의 연장선으로도 볼 수 있는데, 전에 개최된 이벤트를 통해 이미 풀업 피아나&레쿠쟈를 획득하고 있는 유저가 복각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피아나&레쿠쟈를 중복 획득할 경우 대상 버디즈가 5성임에도 불구하고 5성 잠재권이 아니라 3성 잠재권이 지급되는 것도 논란이 되었다. 이에도 불만을 표할 수는 있겠으나 피아나&레쿠쟈 복각 이벤트의 배포 전설 포켓몬 중복획득시 3성 잠재권 지급은 보상이 좋아진 것이다. 전설 포켓몬 이벤트 복각은 피아나&레쿠쟈가 최초가 아니고 2020년 3월 6일 비주기&뮤츠, 2020년 4월 6일 주인공&솔가레오 이벤트가 복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이미 이벤트를 진행하여 기술레벨/잠재력 풀업을 달성한 유저는 중복획득을 포함해서 기술레벨업이나 잠재력에 관한 추가적인 교환 기능이 아예 없었고, 해당 보상은 이벤트를 한적 없는 신규 유저, 복귀 유저나 기술레벨/잠재력 풀업을 달성하지 못한 유저에게만 의미가 있었다. 물론 기간 한정 5성 잠재력등 공통 보상을 획득만 하면 되는 정도로 수고를 더는 의미는 있었다. 무엇보다, 피아나&레쿠쟈 복각 이벤트의 경우 5성임에도 3성 잠재권이 지급된다는 사전 안내를 이벤트 개최 전에도 공지사항에 명시하고있었다. 성급과 무관하게 배포 캐릭터의 추가 중복획득시 얻을 수 있는 어떠한 돌파재료를 동일 성급이나 가챠를 통한 캐릭터의 그것과는 다르게 별도의, 더 낮은 성급의 취급을 하는 것은 이러한 수집형 가챠 게임에서는 사실 드문일은 아니다. 가챠 정책이나 콘텐츠 운영 능력 등과 함께 그 인색함을 비판할 수는 있겠으나, 3성 잠재권을 지급하는 것만 떼놓고 비난을 하기에는 명분이 부족하다고 할 것이다. 이후 진행된 전설 포켓몬 이벤트 복각에서도 풀업상태에서 중복 획득시 3성 잠재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보아 역시 위와 같이 이벤트 보상의 방향이 대강 잡힌 듯 하다.

이와 함께 고질적인 콘텐츠 부족 문제 역시 함께 부각되었는데, 원래 실버&칠색조 이전의 전설 포켓몬 이벤트에는 이벤트 멀티 스테이지가 있었으나 실버&칠색조 이벤트부터 이벤트 멀티 스테이지가 없어졌다. 칠색조 이전에 복각한 솔가레오 이벤트에는 멀티 스테이지가 함께 복각되었는데, 레쿠쟈는 최초 개최시 멀티 스테이지가 있었으나 복각하면서 이벤트 멀티 스테이지가 폐기되었다. 아마 멀티를 강제하지 않으려는 기류와 함께 실버&칠색조 시점부터 업데이트 될 스태미나 도입을 신경쓰면서 스태미나를 BM으로 잡았기 때문인듯 하다. 이후 이벤트 멀티 스테이지를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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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이런 수집형 RPG들은 같은 캐릭터라도 타입이나 스킨을 달리하여 출시한다. 당연히 캐릭터 팔아먹기와 같은 이유도 있지만 애초에 수집형 RPG의 판매 전략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많이 팔아먹는 것이고 그 소비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딜러로, 탱커로, 서포터로도 써먹을 수 있는 그런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2] N&레시라무 자체는 불가능한 조합이 아니지만 N&제크로무에 이은 N(21기념)&레시라무의 출시로 포켓몬 마스터즈의 N은 제크로무와 레시라무 두 전설의 포켓몬과 동시에 파트너를 맺게 되었다.[3] 매달 X에서 RT 이벤트 달성 보상으로 주던 3000개의 무료 다이아를 7월부터 보상 목록에서 빼버렸으며, 해피 챌린지 등 무료 다이아와 성장재화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조용히 중단되었다.[4] 심지어 로켓단 간부들의 첫 등장이었다.[5] 일례로 새로운 버디즈가 나올 때마다 가챠를 해서 기술 레벨 5 올컬렉을 하는 영상을 올리던 중국의 모 핵과금 유저가 로켓단 버라이어티 전원 5레벨 달성에 실패하자 현타가 왔는지 포마 중단 선언을 하기도 했다. 핵과금 유저조차 버티지 못할 정도로 과하게 쥐어짜내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