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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0 15:23:57

포트메리온

파일:포트메리온 로고.png
국가
[[영국|]][[틀:국기|]][[틀:국기|]]
창립일 1960년 ([age(1960-01-01)]주년)
본사 스토크온트렌트
업종명 도자기 공예업
취급 품목 도자기, 식기류, 조리기구, 주방용품
설립자 수전 윌리엄스 엘리스, 유언 쿠퍼 윌리스
링크 공식 사이트(영국)
공식 사이트(한국)

1. 개요2. 콜렉션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1960년에 세워진 영국제 고급 그릇 브랜드.

1970년대에 런칭한 보타닉 가든(Botanical Garden)이 히트를 친 후 현대에도 디자인 추가와 생산을 하고 있다. 특유의 나뭇잎 덩굴 테두리와 꽃무늬, 과일무늬를 가진 포트메리온 그릇들은 2000년대부터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고, 2010년대엔 '국민그릇'이라고 불릴 정도로 흔해져서 어떤 백화점이든 그릇 코너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기와 더불어 짝퉁 생산도 급증했으며, 짝퉁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OEM으로 만든 제품들이 싸게 풀렸는데, 영국산과 모델이나 품질이 달라서 이런 중국산은 준 가품 취급을 받는다. 가격대는 컵 하나에 2~3만 원 상당으로 테팔 등보단 비싼 편이다. 대체로 잘 안 깨지나, 무겁고 투박한 느낌이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화려한 무늬와 통일감으로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음식을 담아놓으면 음식이 무늬에 묻혀버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식기뿐만 아니라 기타 주방용품과 욕실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같은 회사의 다른 브랜드로는 Spode, Royal Worcester, Pimpernel이 있는데, 이중 Spode와 Royal Worcester는 2009년 포트메리온에서 인수한 그릇 브랜드이다. 이 둘은 보타닉 가든 디자인을 공유하진, 않지만 Pimpernel에선 그 디자인을 포함해 쟁반, 도마, 매트 등 주변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심지어 그릇 디자인과 같은 시계나 세숫대야까지 판매하고 있다.

2. 콜렉션

3. 기타

회사 이름은 웨일스에 위치한 동명의 관광지 포트메리온에서 따왔다. 드라마 《더 프리즈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4. 관련 문서



[1] 파일:포트메리온 보타닉 가든.jpg 보타닉 가든 버드, 테라스 등 포함. 포트메리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2] 보타닉 가든의 과일 버전. 덩굴 대신 과일 잎으로 테두리가 쳐져 있다.[3] 보타닉 가든과 달리 테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