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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라 ポプラ | Poplar | |
<colbgcolor=#e60012>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ポプラ |
영어: Poplar Co., Ltd. | |
한글: 주식회사 포푸라 | |
업종명 | 편의점 |
설립일 | 1976년 4월 20일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본사 소재지 |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아사키타구 아사쵸 오지쿠지 665-1 |
대표이사 | 오카다 레이노부 |
자본금 | 30,000,000엔 |
시가총액 | 301억원[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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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식회사 포푸라(株式会社ポプラ)가 운영하는 편의점.
본사는 히로시마(広島)에 있지만 도쿄 중심부나 큐슈 북부에도 비교적 많이 분포되어 있다. 시코쿠에도 진출했다가 2015년에 철수했다. 2019년에 에히메현의 이키나 섬에 입점했으나, 섬 지역이므로 논외.
원래는 히로시마의 조그만 주류 도매상이었다. 1974년에 편의점으로 업종을 바꾼 뒤, 적극적인 M&A[2]를 통하여 전국 체인으로 발돋움하였다.
적극적인 M&A의 영향으로 그룹 내에 다양한 브랜드가 있었으나, 지금은 포푸라와 생활채가(生活彩家)[3], 스마트 셀프[4]만 남아있다. 과거의 브랜드인 생활 하우스와 쓰리에잇은 각 1점포만 남아있으며, 하이웨이 채가는 아예 사라졌다. 현재는 독립 편의점에 상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2. 역사
점포 수만으로는 전국 9위 정도에 그치지만 주고쿠(中国)지방 한정으로는 당당한 메이저. 2016년 시점에서 시마네현과 돗토리현에서 3위[5], 야마구치현에서는 4위[6] 를 마크했다. 1990년대 들어 규슈 지방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덕에 큐슈의 대표 편의점 브랜드라는 인식도 생겨나는 중이다.[7]이곳에서 파는 도시락에는 밥이 안 들어 있다. 대신 '포푸동'이라고 하여 계산하기 직전에 따끈한 밥을 넣어주는 것이 특색이다.
히로시마가 배경인 타마유라와 타이업 캠페인을 한 적도 있다.
2015년부터 로손과 제휴해 '로손+포푸라'라고 하는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8] 쓰시마 섬에 있던 단 둘뿐인 편의점[9]도 이 사업전략에 따라 로손+포푸라 점포로 변경했다.
[1] 2024년 2월[2] 생활채가, 생활 하우스, 쓰리에잇은 포푸라 그룹의 브랜드가 되었고, 틱택과 마이챠미, 탑마트, 저스트 스팟은 소멸되었다.[3] 고급 지향 브랜드. 과거에는 타카시마야 그룹 계열이었다.[4] 소형 무인 편의점 브랜드.[5] 참고로 1위는 로손, 2위는 훼미리마트.[6] 세븐일레븐 - 로손 - 훼미리마트 순.[7] 당시 큐슈 지역에서 방영되었던 CM에서는 큐슈 출신의 기타리스트인 아유카와 마코토가 출연하여 "やっぱ九州のコンビニはポプラやね"(역시 큐슈의 편의점은 포푸라야)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이후 아유카와 마코토가 2023년 1월에 췌장암으로 별세하자 포푸라 측에서 추도문을 게시하기도 했다.[8] 로손 운영은 완전 자회사인 '포푸라 리테일'이 담당하고 있다. 로손은 2016년 쓰리에프, 2018년 세이브온(베이시아 계열)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각 사의 전 점포를 로손으로 전환시킨 적이 있다.(기존 법인은 합작 점포의 관리 및 독자 상품의 제조, 납품을 담당.) 포푸라도 머지 않아 로손으로 완전히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현재 그러한 움직임은 없는 것 같다. 참고로 세이브온은 완전히 로손으로 전환되었고, 쓰리에프는 자체 브랜드 gooz의 점포가 3개 정도 남아있으나 포푸라 측과 계약을 따로 맺고 물류 및 POS 시스템을 공동 사용하고 있다. 이는 포푸라 측에서 물류 및 편의점용 POS 시스템을 독립 편의점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9] 히타카츠항 맞은편에 포푸라 지점이 있다. 다른 하나는 이즈하라에 있는 훼미리마트(옛 코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