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폭격기 / Core Bomber
"지상에 꼬마 폭탄을 배달하는 떠다니는 멸망의 기계입니다. 파괴되면 폭탄이 추가로 나옵니다."
마나 비용 | 7 |
희귀도 | 비현실 |
영토 | 영토5. 협곡(여명) |
종류 | 부유 |
던지기 거리 | 장거리 |
레벨 | 체력 | 타워 데미지 | 무게 | 수명 | 생성 속도 | 꼬마 폭탄 레벨 | 업그레이드 비용 |
1 | 1,800 | 800 | 278 | 30.0 s | 4.0 s | 13 | 5,000 |
2 | 1,890 | 840 | 292 | 16 | 20,000 | ||
3 | 1,985 | 882 | 306 | 19 | - | ||
4 | 2,084 | 926 | 322 | 22 | - | ||
5 | 2,188 | 972 | 338 | 25 | - |
2. 상세
폭격기는 높은 체력과 높은 잠재 데미지를 지닌 단일 부유 유닛이다. 4초마다 꼬마 폭탄을 생성하고 파괴되면 2개의 꼬마 폭탄을 떨어뜨린다.폭격기가 계속해서 꼬마폭탄을 생성해도 혼자서는 적 타워에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기에 폭탄을 밀쳐내는 클론과 함께 써야한다. 이런 단점이 있지만, 폭격기는 수명이 다할 때 소환하는 꼬마폭탄을 카운트하면 총 9개의 꼬마폭탄을 생성하며, 이 폭탄들은 폭격기를 처음으로 얻을 수 있는 시점엔 매우 높은 레벨로 소환되기 때문에 필드에도 꽤 큰 영향을 주며, 콤보만 된다면 그 어떤 카드도 따라오지 못하는 폭딜을 넣는 기반을 세우는 카드가 된다. 물론 콤보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카드인 것은 단점. 본 카드의 라이벌인 폭탄 골렘은 8코스트나 되지만, 높은 깡스탯을 지녔고 적어도 타워를 향해 걸어가긴 하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것과는 달리 이젠 자주 쓰이지는 않는 카드이다.
참고로 너프 전에는 6코스트였다. 말그대로 미친 사기 카드나 다름없다고 볼 수 있었는데, 6코스트에 '부유 유닛류 타워 진입 방해'+'불새 또는 화살 어그로'+'꼬마폭탄 소환'을 모두 해내는 카드였기 때문. 자주 보이는 거인 대장장이나 나무꾼 재키 등이 각각 6, 5코스트인 것을 감안하면 그대로 6코스트 유닛이었다면 거의 모든 콤보 덱에서 사용되면서 메타를 파괴했을 것이다.
3. 추천 조합 클론
- 스트라이커 보이: 4마나로 망치질을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보이는 7마나의 무거운 폭격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 자석+폭발 로켓: 폭격기 활용의 정점. 폭격기의 체력 다 되었을 즈음, 자석으로 폭격기와 생성된 꼬마 폭탄들을 한 곳에 모은 후, 폭발 로켓으로 적 타워에 넣으면 2000이 넘는 막대한 데미지가 한 번에 들어간다.
4. 카운터 클론
- 비행 도고: 특유의 유도기능으로 폭격기까지 따라가 지속해서 피해를 준다.
- 불새: 폭탄 드론과 달리 폭격기는 불새를 맞춰도 넉백이 크지 않기 때문에, 조준을 제대로 하면 폭격기에 불새 4마리를 모두 맞출 수 있다.
- 반중력: 반중력에 걸린상태에서는 폭탄을 생성할수 없
다.[1]
5. 기타
[1] 도고하우스도 마찬가지로 반중력에 걸린상태에서는 도고를 소환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