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colbgcolor=#223133><colcolor=#2D5BCE> 폭격뇌수 그루지오 라이덴 爆撃雷獣 グルジオライデン Bombing Thunder Monster Grigio Raid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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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60m | ||
| 체중 | 72,000t | ||
| 출신지 | 우주 | ||
| 무기 | 등 뒤의 그루지오 배럴에서 쏘는 번개 광선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 입에서 뿜는 초고열의 푸른 화염 라이덴 브레스터 | ||
울트라맨 Z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2화.화염골수 그루지오본의 또 다른 강화 형태. 폭격골수 그루지오킹의 색깔 바리에이션으로 라이덴(雷電)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번개 속성이다. 필살기는 등 뒤의 그루지오 배럴에서 쏘는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이며 이는 Z의 배리어도 뚫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또한 전기를 흡수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그리고 등 뒤의 그루지오 배럴의 중앙에는 작은 푸른색 코어 같은 게 있으며 철폐 등의 스크랩 쓰레기를 먹어 에너지 보급한다.
2. 작중 행적
시작하자마자 특공기 1호 세븐가, 특공기 2호 윈담과 대결하는데 압도적인 파워로 세븐가를 넘어트린다. 이후 라이덴 브레스터를 발사해 윈담을 공격한다. 세븐가는 경심철권탄을 사용하려 했으나 활동시간이 다되어 정지되고 쓰러진다. 그러자 하루키는 즉시 Z 감마 퓨처로 변신한다.Z는 잭, 조피, 울트라의 아버지의 메달을 사용해서 M78류 회오리 섬광창을 발동했고 직격으로 맞게 된다. 이후 Z가 제스티움 광선을 발동하려 했으나 내부의 하루키가 그 전에 자기 알을 지키려했던 해골괴수 레드킹을 죽인 기억으로 인해 맥이 빠지게 됐고 Z의 컬러 타이머도 울리기 시작한다. 이틈을 타서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을 발사해서 제트를 쓰러트린 후 땅 속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이후 쿠리야마 장관의 말에 의하면 코드 네임은 그루지오 라이덴이며 방위군 감시하에 있었다고한다. 10년 전 지구에 낙하한 것을 격리해 오랫동안 조사와 연구를 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헤비쿠라 쇼타와 쿠리야마 장관의 말에 의하면 스토리지의 로봇들은 그루지오 라이덴의 데이터를 통해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각성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피해가 커지기 전에 킹죠를 사용해 물리치라고 한다.
중반쯤 어떤 폐차장에 올라온후 근처의 폐차의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한다. 이때 유카가 달려와서 제어 시스템 설치가 완료됐다고 말한다. 이후 스토리지는 작전을 개시하기로 한다. 헤비쿠라가 우선 그루지오 라이덴을 도시에서 떨어트리라고 했다. 유카가 조사한 데이터에 의하면 Z의 배리어를 깨트린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은 연발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일부러 발사시키게 만든후 최대 출력 페다니움 입자포로 상쇄하라고 했다. 하지만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도 2발이 한계기 때문에 유카가 등의 코어가 약점이라고 여겨지고 표피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다고 하며 접근해서 영거리에서 쏘면 쓰러트릴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이후 지상으로 올라오자마자 세퍼레이트 모드로 변환해 분리해서 대기하고 있던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페다니움 유도탄, 750mm 융단포, 페다니움 해머 연속 공격에 맞게 된다. 이후 돌격한 레그 캐리어 부분에 발이 걸려 넘어진후 그대로 끌려가 언덕부분에 던져져서 넘어진다. 이후 탱크 모드로 변환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을 향해 라이덴 브레스터를 발사했지만 무효된다. 이후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일제 사격에 맞는다.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을 발사하자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페다니움 입자포로 대응한다. 2개의 광선이 대응하자 큰 폭발이 일어났고 이틈을타서 내려온 윈담이 사용한 체인에 몸이 걸리고 바닥에 꽂혀 속박된다. 이후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이 로봇 모드로 돌아가서 끝장내려고 했을때 완력으로 속박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바로 라이덴 브레스터를 발사해서 공격한다. 그후 윈담에게 다가가서 밟고 손으로 처참하게 공격하고 윈담의 전선을 물고 전기 에너지를 흡수한다.
그러자 하루키는 즉시 Z 알파 엣지로 변신한다. 전선을 물고있는중 Z의 킥에 맞아 넘어진다. 직후 일어나서 Z와 육탄전으로 대결한다. Z의 공격에 밀리다가 꼬리로 공격하지만 Z는 피했고 제트 라이저의 연속 벡에 맞게된다. 제스티움 광선을 발사하려 했지만 하루키가 그루지오 라이덴이 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또 다시 상심에 빠졌고 Z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버린다.
이 틈을 타서 라이덴 브레스터를 발사해 Z를 공격한다. 이후 Z를 끝장내기 위해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을 충전한다. 하지만 다시 일어난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페다니움 유도탄에 맞자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을 향해서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을 발사한다. 그러나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상반신을 분리해서 피했고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이 코어 부분에 근접해서 발사한 페다니움 런처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여담으로 오오타 유카의 말에 의하면 유전자 정보로 지구외 생물이며 지구의 생물보다 염색체가 많고, XX 염색체의 발견으로 암컷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유전자가 조작된 흔적이 있어서 외계인이 만든 생물 병기라고 추측했는데 이는 24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루지오 라이덴을 보낸 흑막은 기생생물 세레브로였다! 문명을 가진 별에 공포를 주입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개조한 괴수를 보냈다는 말에 그루지오 라이덴의 모습이 나타났고 이는 특별편 3화에서 사실이 되었다.
3. 기타
- 그루지오본 계열 괴수인 만큼 이쪽도 본래는 인간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초전집에서 드러난 뒷설정으로 이 괴수의 정체는 행성 O-50이 존재하는 우주에서 성간연맹의 내부항쟁에 휘말렸다가 빛의 고리로부터 그루지오본으로 변신할 수 있는 힘을 부여받은 여성이었다.[1] 이름은 사지타리로 세레브로에게 마개조를 당해 자아 없는 괴수인 지금의 그루지오 라이덴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2] 이런 충격적인 설정에 팬들은 놀람과 동시에 세레브로의 악랄함에 다시 한번 치를 떨었다.(#1, #2, #3)
- 그루지오 라이덴의 슈트는 울트라맨 R/B의 폭격골수 그루지오 킹을 개조한 것으로, 후에 울트라맨 데커의 신창수 네오메가스로 개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