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dddddd> 폰타 ポンタ|Ponta | |
라이트 노벨 | |
애니메이션 | |
이름 | 폰타 |
종족 | 벤투볼피즈 |
성우 | 히에다 네네 에미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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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노벨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에 등장하는 등장 동물.벤투볼피즈 (ベントゥヴォルピーズ), 통칭 '솜털 여우'(ワタケキツネ 綿毛狐). 정령수(精霊獣)의 일종인데, 이 세계에서 상당히 희귀할 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엘프족이라도 따르게 하기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 종이지만 원작에서는 도적단에게 포획되어 있던 걸 아크가 구해주고 난 후부터 아크의 여행에 둘도 없는 동반자 혹은 반려동물이 되었다.
작중 포지션은 아크의 신원보증인. 아무리 낯선 이라도 일단 폰타가 아크를 따르고 있는 걸 보면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상황이 곧잘 벌어진다. 아크가 아리안과 처음으로 마주했을 때도 그렇고, 나중에 아리안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맨얼굴(해골)을 보여줬을 때조차도 '정령수인 폰타가 언데드를 따를 리가 없으니 모습만 해골일 뿐 언데드가 아닐 것이다[1]'는 결론을 내게 하는 등, 아무리 상당한 신뢰를 쌓았었다고 해도 폰타가 없었다면 무력충돌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상황들이 폰타 덕에 원만하게 무마되기도 하였다. 그 때문인지 삽화도 전투 때를 제외하면 늘 폰타 중심으로 그려진다.
2. 작중 행적
도적단에게 붙잡혀있던 것을 아크가 구해주고 치료해주면서 그를 따르게 되었다.애니에서는 등장이 조금 앞당겨졌다. 아크가 용병이 된 직후에 라타 마을의 마르카라는 소녀에게서 약초 채집 호위 의뢰를 수행할 때, 숲 속에서 자이언트 바질리스크에게 상처 입은 상태로 마주한다. 처음에는 아크의 손가락을 깨물 정도로 경계하지만 아크가 상처를 치료해준 뒤로 스스럼없이 아크의 어깨 위에 올라타 동행을 자처하며, 이 때 아크로부터 '폰타'라는 이름을 부여받는다. 원작에서 밀렵꾼에게 당한 상처는 자이언트 바질리스크에게 당한걸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큰 차이는 없는 편이다.[2]
3. 능력
부유 마법 등의 보조형 정령 마법을 쓸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전투 능력은 거의 없다.바람 정령마법을 쓰는 것을 보고 아크가 바람으로 칼날(윈드커터)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서 공격 능력이 생겼지만 대체로 전투 중에는 털 목도리처럼 아크의 목에 휘감기고, 위력이 큰 기술을 쓸 때에는 바람의 정령 마법으로 날아서 대피한다.
4. 기타
- 지정석은 아크의 투구 위.
- 먹을 것에 혹하여 다른 사람에게 어리광 부리는 모습이 종종 나와서 아크는 솜털여우의 길들이기 힘들다는 특징이 진짜인지 의구심을 품고있다. 단순한 먹보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품고 있다.
[1] 이는 사실로 드러나는데, 그 이유는 해당 항목 참조.[2] 아크가 자이언트 바질리스크을 잡을때 공격을 막고 피하고 하면서 승기 스킬을 쓰고 상급직, 성기사 선의스킬 저지먼트 , 심판의검 스킬로 일격에 쓰러트린다 다른곳에서 일반 기사들이 자이언트 바질리스크잡는게 나왔는데 사망자 15명 부상자23명 해서 총 38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