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aul Villiard. 미국의 작가. (1910~1974)오리건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에서 자랐으며 뉴욕 주의 소거티스에서 주로 활동했다.
열네 살의 나이에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하여 공학자이자, 수의학자, 생태연구가, 작가가 된 먼치킨이다(…). 한국에는 수필 작가로 알려졌지만, 그외의 저서로는 《나방과 나방을 기르는 방법》, 《보석 세공의 기초》, 《세라믹의 기초》와 《애완동물로서의 파충류》 등이 있다. <이해의 선물>은 자전적 에세이집인 《성장통(Growing P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순수한 아동의 심리세계를 진실하게 묘사하여 참된 사랑의 교훈을 깨닫게 하는 작품, 사랑, 배려, 이해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을 썼다. 주요 작품에 <이해의 선물>, <안내를 부탁합니다(원제 True Stro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