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여왕 키우기 | |
장르 | 대체역사 |
작가 | 마늘맛스낵 |
출판사 | JHS BOOKS |
연재처 | 문피아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5. 09.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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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는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를 집필한 마늘맛스낵. 약칭은 폴프메[1].2. 줄거리
남부 대공으로 폴란드 여왕 키우기
3. 연재 현황
2024년 5월 9일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특선 수상작이다.
4. 등장인물
4.1. 현대
4.2. 폴란드
4.2.1. 주역
- 박정훈 (정훈 바코비에)
한국인 청년, 본인은 평범하다고 주장하나 작중 묘사를 보면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간부들의 온갖 짬처리를 처리하다보니 전략 전술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숙달하게 되었고 전역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대전략 게임을 하다보니 유저들[2]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고수가 되었다. 여행 중 프라하에서 만난 폴란드인 연인 엘라와 사귀다가 청혼한 날 함께 트립하였고,[3] 17세기로 떨어진 후 사랑하는 엘라와 함께하기 위해 윙드 후사르 부대에 들어가면서 당대인에겐 타타르 출신으로서 귀족이 된 명장으로 알려진다.[4] 환생 후에는 혼자서 전장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전지적인 안목을 가지게 되는 등 전략전술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신체적으로도 엄청난 괴력과 회복력을 갖게 되어 항우나 리처드 1세가 환생한 것 같은 전투력까지 보여준다.[5] 오스만 제국을 몰아내고 얀 3세에 대항하는 폴란드 귀족들의 반란도 진압한 후 엘라와 결혼하여 루테니아 대공국의 대공으로 즉위한다. 폴란드에서는 성씨인 박씨를 '바코비에'라고 불러 바코비에 대공이라고 불린다. 엘라가 폴란드 여왕으로 즉위할 때 정훈을 공동 국왕으로 지명하여 폴란드 국왕이 된다. 작중에서 나온 별명은 이에시의 사자, 포돌레의 사자, 그리고 타타르인들에게 불린 이아시의 악마와 샤이탄 등이 있다. 박혁거세의 후손인 밀양 박씨여서 얀 3세는 그를 '먼 동방의 왕국 조선의 천오백년 전 왕실의 후예'로 포장했다. - 엘주비에타 안나 비셰니엡스카 (엘주비에타 안나 소비에스카)
박정훈의 아내, 작중 묘사로는 엘프같은 빼어난 미모를 가진 데다, 트립 전엔 경제학도로 박사 학위를 받고 런던에서도 일했던 재원이었다. 현대 세계에서는 소비에스키 가문의 먼 후손이며[6], 과거로 환생(혹은 빙의) 후엔 얀3세 소비에스키의 맏딸이 되었다.[7]
보통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은 '엘라'라고 부른다.
폴란드에 사탕무 재배를 통한 설탕 사업, 커피 도입을 통한 살롱 문화 도입 및 살롱을 통한 내부 감찰망 수립 등 웬만한 남자보다도 뛰어난 능력을 가진 여걸이다. 정훈에게 부족한 내정과 외교, 방첩 등의 재능이 탁월하여 부부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커버하는 상태.야넥 비시니예프스키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을 것이다. 아마도.
오빠 야쿠프가 스웨덴에 패배한 책임을 지고 자진 퇴위하면서 폴란드 여왕에 등극한다. 여왕으로 즉위한 후 반역자들을 공개 처형하고 근대적 행정 체계 수립 및 공주 시절 운영했던 내부 감찰망을 정식으로 국가보호청(UOP)라는 정보기관으로 강화한다. - 얀 콘스탄티 소비에스키-바코비에 (박수호)
박정훈과 엘라의 장남. - 마르제나 카시미라 소비에스카-바코바 (박수빈)
박정훈과 엘라의 장녀. - 타데우시 야쿠프 소비에스키-바코비에 (박수환)
마렉과 일란성 쌍둥이이다. - 마렉 야체크 소비에스키-바코비에 (박수헌)
타데우시와 일란성 쌍둥이이다.
4.2.2. 소비에스키 가문
- 얀 3세 소비에스키
폴란드-리투아니아의 8대 국왕이자 여주인공인 엘라의 아버지. 딸인 엘라가 외간 남자(남주인 박정훈)랑 껴안고 있는 모습[8]을 목격하게 되자 처음엔 바로 죽이려 하지만 간신히 화를 억누르고 진행한 대질심문에서 정훈의 대답을 듣고 나서는 처형 대신 정훈을 후샤르에 배속했고 그 결과 정훈이 몰디비아 원정을 성공시키자 정훈에게 엘라와의 약속을 전제로 임무를 맡긴다. 정훈이 이를 성공하자 정훈을 사위로 인정한다. 그 후 막내아들인 콘스탄티가 사망하자 쓰러졌지만 사후세계에서 선대 폴란드 왕들을 만나 시간을 얻어 아들인 야쿠프에게 양위하고 사망한다. - 마리 카시미르 루이즈 '마리시엥카' 드 라 그랑주 다르키엥
얀 3세의 아내이자 여주인공 엘라의 어머니. 프랑스 귀족인 다르키엥 후작이자 추기경의 딸. 엘라의 결혼문제로 갈등을 빚었으나 화해한다. 프랑스 출신이라 엘라가 하는 살롱사업을 돕는다. - 야쿠프 루드비크 소비에스키
얀 3세와 마리 왕비의 장남이자 폴란드-리투아니아의 9대 국왕. 아버지 얀 3세에 의해 양위를 받았으나 대북방전쟁에 무모하게 참전했다가 칼 12세의 포로가 되는 등 너무 무능했고 결국 여동생 엘라에게 양위한다. 짧은 재위기간 동안 루테니아 대공국을 만든 볼라 조약부터 왕위계승법칙을 정리한 국사조칙, 대북방전쟁 참전, 스케이트 발명 등 자의반 타의 반으로 굵직한 행적을 남겼다. 국왕으로 재위 중에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양위 후에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성격이 유해졌다. - 팔츠노이부르크의 헤트비히 엘리자베트
야쿠프의 아내. 신성 로마 제국 팔츠 선제후의 딸이자 여동생. 야쿠프가 왕위에 오르자 선천적인 척추 질환 떄문에 아이를 갖기 어려워서 남편으로부터 구박받으나 남편의 양위 후 사이가 다시 좋아진다. - 테레사 쿠네군다 소비에스카
여주인공 엘라의 여동생. 바이에른 선제후인 막시밀리안 2세 에마누엘과 결혼한다. 전처의 아들인 요제프 페르디난트에게도 친엄마처럼 잘 대해주고 엘라가 실용화한 천연두 백신도 맞게 해준다. - 알렉산데르 베네딕트 소비에스키
얀 3세의 아들. 누나인 테레사의 결혼식에 참여했다가 동생인 콘스탄티와 돌아오는 길에 브루노에서 만난 레나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정훈-엘라 부부에게 원한이 깊은 야누시가 벌인 암살 시도를 받았다. 본인은 살았으나 동생과 레나는 죽었고 이걸 본인 잘못이라 생각해 사제가 되었다. 그 후 선교하기 위해 조선에 갔으나 폴란드가 조선에 칭신했다는 청나라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숙종에 의해 청으로 보내진다. 청나라에서도 타국의 왕자인 알렉산데르를 벌하진 않고 폴란드로 다시 보냈다. 숙종은 밀양 박씨가 외가인 연령군에게 힘을 실어주는 프로파간다에 그를 이용한다. 폴란드로 돌아오는 길에 조선 도공들을 데려오게 되어 나중에 폴란드의 도자기 산업이 발전할 복선을 갖게 된다. - 콘스탄티 브와디스와프 소비에스키
얀 3세의 막내아들. 누나인 테레사의 결혼식에 참여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암살된다. 이후 조카의 이름에 미들네임으로 들어간다.
4.2.3. 슐라흐타
- 보얀 바르텍 레반도프스키
정훈의 군대 동기. 금발벽안인 미청년이며 무토지 귀족인 고워타이다. 무예가 형편없는 평민인 정훈이 기수가 되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으나 훈련 중 정훈의 능력을 본 뒤 정훈을 인정한다. 로코슈 때는 능력을 인정받아 연대장에 임명되어 상대방 후사르를 붙잡아두는 역할을 맡았다. 여담으로 굉장한 꽃미남이라 몰다비아 원정이나 정훈의 결혼식, 크림 칸국 정벌 때 적을 기만하기 위해 여장을 하는데 적들도 다 진짜 미녀로 믿어버릴 정도이다. 정훈이 루테니아 대공을 거쳐 폴란드 국왕이 되는 동안 정훈의 오른팔로 활약하며, 스웨덴과의 전투에서 경기병을 후사르로 위장시켜 스웨덴군을 기만하는 어려운 임무를 해낸다. - 스타니스와프 얀 야브워노프스키
몰다비아 원정 당시 얀 3세의 왕실 대 헤트만이다. 얀 3세가 친우라고 부를 정도로 우애가 깊다. 폴란드 왕 선거에서는 정훈을 루테니아 대공으로 즉위시키기 위해 입후보한다. - 라도스와프 와스키
정훈의 군대 동기. 오래된 가문인 라도스와프 가문의 방계이나 몰락해 무토지 귀족인 고워타이다. 보얀과 함께 정훈의 믿음직한 동료가 되며 정훈의 왼팔이 된다. - 스타니스와프 드루슈키에비치
초반부 정훈의 상관. 몰다비아 원정 당시 카미에니에츠 요새를 막는 별동대를 맡았다. 정훈이 바코비예 대공이 된 직후에 죽었다고 근황이 나왔다. - 스테판 모힐라
등록 코자크인 안드리 모힐라의 아들. 이아시 전투에서 정훈이 명령을 내리면서 등장한다. 후에 스테판은 정훈을 사자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 세멘 팔리
등록 코자크 중 하나. 정훈을 카피에니에츠 포돌스키 성주로 삼은 얀 3세의 선택을 의심하나 스테판의 설명, 희미한 충성심 그리고 타타르를 잘 다루는 모습에 의심을 거둔다. - 히에로님 아우구스틴 루보미르스키
폴란드 마그나트 순위 다섯번째 내인 루보미르스키 가문의 가주. 1693년 세임에서 과거의 기록을 근거로 포돌레 지역의 일부 농토를 주장한다. 개혁에 반발해 로코슈를 일으켰으나 패배했고 로코슈 패전에 대한 대가로 토바고 섬으로 유배당한다. 주인공 부부에게 이를 박박 갈며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나 유배와중 해적 윌리엄 키드와 마주쳐 재수없게 용궁으로 가버렸다. - 스타니스와프 루보미르스키
히에로님의 형. 얀 3세와 굉장히 친하며 가문의 입장과 반대로 왕인 얀 3세를 지지한다. - 미하우 자모이스키
친왕파 슐라흐타(마그나트) 가문의 촉망받는 청년. 개혁파라서 무제한 거부권 때문에 집행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것을 씁쓸해 한다. 발이 넓고 정보가 빨라 정훈은 로코슈 때 미하우로 정보를 수집하려한다. - 카롤 스타니스와프 라지비우[9]
마그나트이자 로코슈를 위한 라돔 연맹의 주도자. 로코슈가 끝난 뒤 스웨덴으로 망명하여 칼 12세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 칼 12세가 정훈에게 패배하고 화친을 맺으면서 폴란드로 넘겨져 엘라와 정훈이 즉위하자마자 공개 교수형을 당한다. - 야누시 비시니오비에스키
폴란드 왕까지 배출한 대마그니트 가문인 비시니오비에츠키 가문의 가주이자 로코슈 당시 라돔연맹의 일원. 엘라를 짝사랑했으나 그 음심(淫心)을 혐오한 엘라의 보복으로 인해 척추를 다쳐 거동이 불편해지고 생식능력도 잃었다. 이에 복수귀가 되어 신성로마제국으로 피해 소비에스키를 파멸시키기 위해 표트르 1세와 손잡고 음모를 꾸민다. - 알브레히트 보르가드
덴마크 대포 기술자 겸 지휘관. 여러 전투에 참전한 베테랑 병사이자 능력도 출중해 고위급 장교로 올라가기도 했다. 얀 3세와 연이 있어 얀 3세가 정훈에게 소개시켜준다. 정훈의 포병대장을 맡아 마그나트들의 로코슈나 스웨덴과의 전쟁에서 크게 활약한다. - 프란치세크 비엘로폴스키
라돔 연맹의 열렬한 지지자인 장군. 크라쿠프에서 병력을 움직일 수 있는 극소수의 귀족 중 하나로써 결혼식날 크라쿠프 군대를 가지고 정훈을 없앨 계획을 한다. 결국 정훈 암살 미수와 반역 동조 혐의로 참수형을 당한다. - 펠릭스 포토츠키
마그나트이자 라돔연맹의 경기병대 지휘관. 예전에는 얀 3세와 함께 전쟁에 참전했던 지휘관이다. 로코슈 때 왕실 포병의 포탄에 의해 사망한다. - 아담 시에니아프스키
마그나트이자 라돔연맹의 귀족 후사르 지휘관. 예전에는 얀 3세와 함께 전쟁에 참전했던 지휘관이다. 보얀에게 농락당하자 전쟁 좆같이 한다고 극찬을 날린다. - 카지미에시 차르토리스키
루보미르스키나 라지비우, 비시니오비에츠키 못지 않는 대마그나트 가문 출신. 군사행정적 능력이 상당히 좋아 로코슈 때 군 행정과 보급을 맡는다. - 스타니스와프 포니아토프스키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 가문이지만 유능한 교육을 받은 장교. 소비에스키 왕가 충성파로 로코슈 때 지휘관을 맡는다. - 안톤 쿨치츠키
푸른 병 아래의 집(Hof zur Blauen Flasche)이라는 카페를 차린 예지 쿨치츠키의 아들. 카페를 유지할 능력과 의욕이 있어 엘라가 카페를 인수해 맡긴다. - 안제이 프리츠 모제프스키
개혁주의자인 슐라흐타. 개혁주의자인 안제이 세바스티안 모제프스키의 손자이다. 연방 개혁안에 대한 정훈-엘라 부부의 대답에 감명을 받아 루테니아의 재상이 되어 정훈-엘라 부부를 돕는다. 여담으로 정훈은 황희의 일화에 감명받았는지 궤장을 만들어준다. - 요나스 시친스키
라지비우를 따리던 리투아니아 우피테의 스타로스타. 무제한 거부권을 남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역죄로 라지비우와 나란히 공개처형 당한다. - 스타니스와프 레슈친스키
소비에스키 왕가 충성파로 스웨덴의 칼 12세가 야쿠프를 포로로 잡았을 때 전향을 거부하고 폴란드에 충성을 택해, 엘라와 정훈이 국왕이 된 후에도 신임을 받고 외교 업무를 맡는다.
4.2.4. 기타
- 유렉
카피에니에츠 포돌스키에 살던 소년. 유렉의 가족은 폴란드와 오스만 간의 전쟁 도중 피난가다가 도적에게 끌려갔다. 정훈이 엘라와의 결혼 전 정훈을 대신해 카피에니에츠의 안살림을 맡았다. - 아담 아다만디 코한스키
예수회 신부.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정훈을 찾아와서 정훈에게 여러 질문을 던진다. 정훈은 대답을 빌미로 여러 행정적 업무를 맡긴다. - 다리오
폴란드의 의적(하이두크). 정훈을 만나 갱생하고 악덕지주를 때려잡는 형제단을 이끌고 있다. - 파벨
다리오의 동생. 정훈의 휘하에서 형인 다리오가 이끄는 도적단과 싸운다. - 레반도프스카 부인
보얀의 어머니. 엘주비에타에 의해 왕실 시녀장으로 발탁된다. 주인공의 자식을 키우고 있다. - 윌리엄 키드
해적질을 하다 귀양가던 히에로님의 배를 마주쳐 히에로님을 죽였다. 이후 원역사처럼 붙잡혀 영국으로 압송돼 죽을 날만 기다리다 마침 영국 방문 중이던 정훈이 영국 왕 윌리엄 3세와 거래하여 사형을 위장하고 루테니아로 데려와 독일인 ‘빌헬름 키드’라는 위장신분을 주고 루테니아 해군 사령관에 앉힌다. 정훈 밑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오스만 해군을 격퇴하고 그 보답으로 가족들도 모두 루테니아로 데려오게 된다. - 아브라함 다비
잉글랜드인으로 원역사에서는 철 제련에 코크스를 최초로 사용한 업적을 남긴 사람. 영국을 방문해 산업시설들을 시찰하던 정훈의 눈에 들어 루테니아로 스카웃되어 강철 제조법 개량을 맡는데 공밀레 끝에 다비는 이제 자유에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성공, 루테니아의 '아이언마스터'에 임명된다. - 드니 파팽
프랑스의 과학자로 역시 정훈에게 스카웃되어, 공밀레 끝에 임신한 엘라가 편하게 탈 수 있도록 현대적 조향장치와 충격흡수장치를 갖춘 마차를 개발하게 된다. - 알로이지 지우코프스키
시골 약제사의 아들이었으나 능력을 알아본 정훈에 의해 루테니아의 보건책임자로 임명되고 우두를 이용한 천연두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 - 보스구와프 므위나르치크
빈니치에 사는 루테니아 공국민. 아내는 동네 소꿉친구. 군대 체질이라는 걸 깨닫고 카미에니에츠에 신설된 사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카미에니에츠로 이주한다.
4.3. 오스만 제국
- 무스타파 2세
오스만 제국의 22대 술탄이자 16대 파디샤. 신성 로마 제국을 성공적으로 물리친 뒤 성공적으로 포위했으나 폴란드 기병대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2차 빈 공방전이 떠올라 포위를 푼다. 다만 이로인해 신성로마제국에 의해 큰 피해를 받는다.
4.3.1. 몰다비아 공국
- 콘스탄틴 칸테미르
몰다비아 공작. 공작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행위도 서슴치 않는 인물이다. 3차 오스만 윈정할 때 몰다비아 원정때 제거되었다고 언급된다.
4.3.2. 크림 칸국
- 셀림 1세 기라이
24대 크림 칸. 대튀르크 전쟁에서 정훈이 강을 도하하지않고 마을을 점령하자 조바심이 나서 공격했다 패배하고 포로로 잡힌다. 그 뒤 포로 교환에서 슬라브 노예와 교환된다. 그 후 패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 멩글리 2세 기라이
셀림 1세 기라이의 아들. 현 크림 칸의 동생. 정훈의 도움을 받아 형을 죽이고 칸에 오른 후 우리는 원래 몽골 칸의 후예였다는 것을 명분삼아 정훈을 주군으로 받든다.
4.3.3. 카바르디야 대공국
- 쿠르고코 아타주크
카바르디야 대공. 크림 칸국과 오스만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폴리루 연방에 협력을 요청한다.
4.3.4. 왈라키아 공국
- 콘스탄틴 브른코베아누
왈라키아 공작. 오스만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지원을 구한다.
4.3.5. 압하지야 공국
4.4. 루스 차르국
- 표트르 1세
루스 차르국의 차르이자 후세에 표트르 대제라고 불리는 차르. 아치칼레 원정 때 정훈에게 크림 경주를 제안한다. 정훈을 탐내 신하 제의를 하나 거절당하자 정훈이야말로 자신의 최후의 적이 될 것임을 직감하고, 정훈에게 복수하려는 일념에 불타는 야누시를 뒤에서 지원한다. - 이반 마제파
좌안 코자키의 수장. 주군은 표트르이지만 동족인 우안 코자키에게 공정하게 대하는 정훈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4.5. 신성 로마 제국
- 레오폴트 1세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 막시밀리안 2세 에마누엘
바이에른 선제후. 여주인공인 엘라의 여동생 테레사 쿠니군데를 계비로 맞는다. - 루트비히 폰 바덴바덴
신성로마제국의 명장이자 변경백. 대동맹 전쟁을 위해 대튀르크 전선에서 물러나며 아우구스트의 군재를 믿지않는다. -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작센 선제후이자 원레의 역사대로라면 얀 3세가 죽은 뒤 폴란드 왕이 되는 사람. 대오스만 전쟁에서 사령관을 맡았으나 무사타파 2세와의 루고스에서의 싸움에서 져서 경질되었다. 폴란드-스웨덴 전쟁이 끝나고 평화조약을 맺는 자리에서 열린 가면무도회에서 술에 만취해 가면을 쓴 엘라를 알아보지 못하고 희롱하다가 정훈에게 걸려 고자킥을 맞고 음경골절상을 입고, 이 광경을 본 여러 나라 귀족들 앞에서 천하장사로 알려진 자신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레슬링 시합 중이라고 둘러대고 다시금 격투에 나섰으나 역시 정훈에게 묵사발이 되어 돌아간다. - 프린츠 오이겐
사보이아의 오이겐 공자나 사부아 공자 외젠이라 불리는 사람. 아우구스트의 경질 이후 사령관에 올랐다. 굉장히 자존심 강하고 직설적이다.
4.6. 프랑스 왕국
- 앙리 알베르 드 라 그랑주 다르키앙
다르키앙 공작. 마리 카시미르 왕태후의 아버지이자 엘주비에타와 테레사 쿠네군다의 와할아버지. 원역사에서는 다르키앙 후작이자 추기경-부제가 되었으나 역사가 바뀌면서 추기경은 되지 않고 루이 14세의 연방과의 친교 목적으로 공작에 임명된다. 이후 루이 14세의 명령을 받고 폴란드의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참전을 촉구하는 밀서를 보낸다.
4.7. 잉글랜드 왕국
- 윌리엄 3세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국왕. - 크리스토퍼 렌
정훈 덕분에 평생의 소원이던 국제단위계가 제정되자 고마워하며 폴란드의 신 수도 엘주비에투프의 도시계획 등에 많은 도움을 준다.
4.8. 스웨덴 제국
- 칼 12세
스웨덴 팔츠츠바이브뤼켄 왕조 제3대 국왕.
4.9. 스페인 왕국
- 카를로스 2세
원역사처럼 유전병으로 요절하면서 바이에른의 요제프 페르디난드를 후계자로 지목한다.
- 요제프 페르디난트(호세 페르난도 1세)
바이에른 선제후 막시밀리안 2세 에마누엘의 아들. 새이모부인 정훈에 의해 종두를 맞아서 요절할 운명에서 벗어나고, 정훈을 동경하여 정훈처럼 닭가슴살을 먹은 덕에 루스의 사주를 받은 야누시가 벌인 독살 시도에서도 벗어나[10] 스페인 국왕 호세 페르난도 1세가 된다.[11]
4.10. 이메레티 왕국
- 아킬
이메레티의 전전대 왕. 친러시아파이며 실각된 후 루스로 쫓겨났다. - 시몬
이메레티의 전대왕. 친오스만파이다. 마미아 3세와 기오르기에 의해 암살된다. - 마미아 3세
현 이메레티 왕국의 왕. - 기오르기 말라키아 아바시제
마미아 3세의 장인이자 아메레티 왕국의 실세. 시몬을 암살한 이후 쳐들어오는 오스만을 막기위해 사파비 왕조와 폴리루 연방에 도움을 청한다.
4.11. 교황령
- 인노첸시오 12세
제242대 교황. 나폴리 대주교였을때 엘라의 조언으로 얀 3세가 재정적으로 도왔기 때문에 소비에스키를 높게 평가한다. 로코슈가 끝난뒤 주동자 세명을 파문한다.
4.12. 청나라
- 강희제
청나라 제4대 황제.
4.13. 조선
5. 개변된 역사
5.1.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폴란드-리투아니아-루테니아 연방(삼중 연방)
폴란드 왕국과 리투아니아 대공국(1569~1697) [Królestwo Polskie i Wielkie Księstwo Litewskie] 삼중 연방(1697~)[12] [Rzecczpospolia Trajga Narodów] | |||||
국기[13] | |||||
Si Deus Nobiscum quis contra nos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누가 우리를 반대할 수 있겠는가[14] (1699~) | |||||
작중 지도나 팬제작 지도 첨부 | |||||
1569년 ~ | |||||
국가 | 어머니 폴란드여, 기뻐하라 | ||||
수도 | 크라쿠프(1569 ~ 1596[15]) 바르샤바(1596~) | ||||
정치 체제 | 군주제[16](귀족공화제) | ||||
국가 원수 | 왕 (폴란드 국왕) 대공 (리투아니아 대공 및 루테니아 대공) | ||||
주요 군주 | 지그문트 2세 아우구스트(1569~1572)[17] 스테판 바토리, 안나 야기엘론카(1575~1587) 지그문트 3세 바사(1587~1632) 브와디스와프 4세 바사(1632~1648) 얀 3세 소비에스키(1674~1697) 야쿠프 소비에스키(1697~1699) 엘주비에타 안나 소비에스카 & 정훈 바코비에(1699~) | ||||
인구 | 불명 | ||||
민족 | 폴란드인, 리투아니아인, 루테니아인(루스인), 벨라루스인, 독일인, 아슈케나짐 등 | ||||
언어 | 폴란드어 리투아니아어 루테니아어[18] 독일어[19] 라틴어 이디시어 인터슬라빅 | ||||
종교 |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유대교[20] 등 | ||||
통화 | 즈워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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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다비아 원정 성공
원역사에서 실패했던 원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정훈이 원역사의 실책들을 매우다 못해 대활약하며 몰다비아 공국의 작위를 소비에스키 가문 명의로 가져온다. - 식문화 발전
엘라의 전생 취미가 제과와 제빵이어서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게 되었다. 또 정훈은 사탕무로 만든 설탕의 사용법을 고심하다가 정수를 통해 보드카를 개량하였다.그 결과 프랑스계인 마리 왕비도 감탄하고 프랑스 대사도 (자존심 때문인지)프랑스 바로 밑이라고 평가하게 되었다. - 사탕무 종자 개량
엘라가 제과와 제빵을 하던 도중 설탕을 더 추출하기 위해서 사탕무의 종자를 개량하였다. - 포돌레 원정
얀 3세가 정훈에게 약혼을 조건으로 건 임무. 이로 인해 폴란드는 브라츠와프까지 영토를 얻게 되었다. - 1693년 세임
몰다비아 원정, 포돌레 원정 성공 및 얀 3세의 정치적 술수로 인해 정훈을 브라츠와프의 스타로스타 및 포돌레의 보예보다-대리로 임명하고 비벤테 레게와 피아스트 법을 통과시켰다.[21] - 경자유전 제도
포돌레의 보예스타가 된 이후 포돌레에 한해서 소작금지, 최소 경작지와 최대 경작지의 존재[22]라는 개념을 가진 경자유전의 원칙이 세워졌다. 이로 인해 인구조사와 토지조사가 원할하게 되고 징병을 하더라도 토지 및 자영농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높은 징병률이 나타났다. - 1694년 결혼식 암살미수 및 로코슈
소비에스키 가문이 몰다비아 원정 및 포돌레 원정을 바탕으로 개혁을 추진하자 이에 반감을 품은 라돔 연맹이 결혼식에서 정훈을 암살 시도하고 실패하자 합법적 반란인 로코슈를 일으킨다. 야누시 비시니오비에스키의 개인적 원한으로 테레사 쿠데군다의 결혼식에서 돌아오던 콘스탄티 왕자가 피살된다. 로코슈는 왕실파의 압도적 승리로 끝났으며 비벤테 레게(국왕 생전 선거법)과 피아스트의 법(피선거권 연방인 제한)이 완전히 통과되고 헨리크 조항 중 '세습에 의해 계승되지 아니한다.' 라는 구절을 삭제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헨리크 조항의 일부를 수정함으로서 '설령 마그나트라도 반란 주동자는 처별될 수 있다'는 국왕의 징벌권이 생겼다. 또한 토바고에 히에로님을 유배시킴으로서 유배에 대한 전례가 생겼고 소비에스키 가문은 주동자 가문의 땅을 얻고 정훈은 그 땅의 사람, 기술을 얻게 되었다. - 카페 사업
푸른 병 아래의 집이라는 카페를 인수해 엘라가 발전시킨 디저트 기술을 더해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는 엘라의 의도대로 토론의 장이 되어서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게 되었다, - 아치칼레 원정
대튀르크 전쟁 중 1695년~1697년까지의 폴란드-오스만 사이의 전쟁. 폴란드는 이 원정을 통해 포돌레 전역, 드니프로 강 우안을 얻고 몰다비아 공국의 종주권을 공식적으로 얻었다. - 사윤작법 보급
정훈과 엘라가 포돌레에 한하여서 사윤작법을 보급하였다. 이로 인해 스페인왕위계승전쟁 시기에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생산력은 나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생산량은 경자유전의 원리와 흑토와 사윤작법 덕에 1인당 농업 생산량이 동유럽 최고이고 네덜란드 같은 나라와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밀리지는 않게 되었다. - 포돌레의 세이마크와 네칸 만화 창설
포돌레 지역의 세이마크(지방의회)가 열렸는데 다른 지역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정훈이 경자유전 제도를 세워서 대다수의 자영농이 있다는 점과 다수결의 원리를 따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돌레의 세이마크는 자영농에 의해 이끌어지게 되었다.또한 포돌레의 자영농에게 신문을 나눠주었으나 자영농이 글자를 못 읽는다는 점을 고려해 만화를 만들게 되었다.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재편
정훈의 원정(몰다비아 원정, 포돌레 원정, 아치칼레 원정) 성공으로 인해 대폭 늘어난 남부영토인 루테니아 일대는 코자키 문제나 폴리투 연방과 괴리된 정체성, 정훈의 반쯤 독자적 영지에 가까운 특성[23]을 고려한 중재안 격으로 루테니아를 공국으로 승격하고 정훈이 루테니아 대공으로 즉위하며 삼중연방으로 재편된다. 삼중연방은 기존 폴란드, 리투아니아에 루테니아를 추가하며 폴리루 연방이라는 별칭을 얻는다. - 인터슬라빅 개발
현실에서는 2006년에 만들어진다. - 신 수도 엘주비에투프 건설
정훈은 엘주비에타의 도시 라는 뜻의 '시비엥타 엘주비에티', 줄여서 엘주비에투프라는 도시를 원역사 미콜라이우 위치에 런던을 모델로 건설하여 루테니아 공국의 신 수도로 삼는다. - 대북방 전쟁 승전
덴마크 왕을 포로로 잡고 루스 차르국의 군대를 처부수며 진군한 스웨덴 군은 연방의 매국노인 빌노 연맹의 협조를 받아 바르샤바를 공격, 국왕 야쿠프를 사로잡는데 성공했으나 정훈이 스웨덴과 회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전으로 끝난다. 패배한 칼 12세도 정훈을 훌륭한 전사로 인정하여 유감없이 평화조약을 맺고 폴란드는 대북방 전쟁에서 빠지게 된다. 야쿠프는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퇴위하고 엘주비에타와 정훈이 폴란드 공동 국왕에 즉위한다. - 여왕의 개혁
스웨덴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엘주비에타는 빌노연맹의 마그나트들을 처형하고 재산을 몰수한다. 즉위 초의 유리함을 이용, 세임의 무제한 거부권인 리베룸 베토를 철폐하는 데 성공한다. 또 약화됐던 마그데부르크 법을 다시 부활시켜 슐라흐트의 힘을 빼놓는데 성공하고 비밀경찰인 국가보호청(UOP)를 창설한다. - 연방사관학교 개설 및 군복 통일
연방사관학교는 더 일찍 계획되었지만 거듭된 전쟁 때문에 스웨덴과의 전쟁이 끝난 이후 승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또한 스웨덴과의 전쟁이 끝난 이후 루테니아 군복도 통일되기 시작했는데 군복은 대부분 모직코트에 일부는 버프 코트이고 모구는 트레후그와 트리코튼으로 정해졌다. 다만 비용문제로 곧바로 모두에게 지급되지는 못했다. - 3차 오스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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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세계
- 대튀르크 전쟁 및 카를로비츠 조약
제2차 빈 공방전인 1683년부터 시작한 오스만 제국과 신성 동맹(신성 로마 제국, 폴란드-리투아니아, 베네치아 공화국, 러시아 차르국, 헝가리 왕국)사이에 이러난 전쟁. 원역사와 작 중 모두 카를로비츠 조약의 체결로 끝난건 동일하지만 전쟁이 끝나는 시기와 조약의 내용이 다르다. 원역사는 1699년에 끝났는 반면 작 중에서는 1697년으로 2년 일찍 끝났으며 합스부르크는 헝가리와 트란실바니아를 루스는 아조프와 타간로크, 노보노가이시크를, 베네치아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달마티아의 영토를 폴란드는 이 원정을 통해 포돌레 전역, 드니프로 강 우안을 얻고 몰다비아 공국의 종주권을 공식적으로 얻음으로서 오스만은 원역사에 비해 더 많은 땅을 잃게 되었다. - 국제단위계 제정
잉글랜드를 방문하던 정훈-엘라 부부가 크리스토퍼 렌과 만나 명확한 기준을 가진 도량형 체계의 필요성에 대해 힘을 실어주어, 레이스베이크 조약이 맺어져 잉글랜드, 네덜란드, 신성로마제국, 프랑스, 루스, 사보이아의 군주, 왕세자들이 모인 것을 기회로 '국제단위계에 대한 협약'을 맺어 국제단위계를 제정한다. 다만 원역사랑 달리 1미터를 '1초의 진자막대의 길이'로 정해서 정치적인 명분을 쌓기 위해 정훈의 제안에 따라 미터 기준점와 본초자오선은 원 역사의 영국 그리니치가 아니라 조약이 맺어진 레이스베이크를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 - 요제프 페르디난트의 생존
스페인의 새 왕조가 보르본 왕조가 아니라 바비에라 왕조로 바뀌게 되었다. - 조선의 폴란드 접촉
- 바오로 6세의 즉위
인노첸시오 12세의 선종 이후 이루워진 콘클라베에서 폴란드가 영향력을 행사하여 본래 선출되었던 클레멘스 11세 대신 지아코모 안토니오 모리지아 추기경이 선출되어 바오로 6세가 되었다. -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발발
[1] '여왕 키우기' → 프린세스 메이커[2] 여기서 전작의 주인공인 김상민이 언급되어, 독자들은 "불멸의 용에게 선택받아 트립했다"는 드립을 쳤다(...).[3] 트립의 계기가 러시아가 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핵무기를 폴란드에 투하해 핵폭발에 휩싸이면서 트립했다.[4] 가끔 독자들 중엔 온달과 평강공주 희망편 아니겠냐는 반응도 있다.[5] 심지어는 우연에 가깝다고 하나 날아오는 총탄을 베어버리는 묘기까지 보여준다.[6] 그녀가 낀 소비에스키 가문의 반지가 동반 트립의 트리거인 듯한 묘사가 있으며 17화에 엘라가 얀 3세를 먼 선조라 묘사한다.[7] 원역사에선 1674년에 태어나서 얼마 안가 죽은 딸이다. 베네치아 여행 중에 추측하기로는, 정훈만큼은 아니어도 이쪽도 빙환트 과정에서 건강상으로 보정을 받은 것 같다고 언급된다.[8] 핵폭발 당시의 여파 때문인지, 발견 당시 두 사람은 알몸 상태였다.[9] 언급되지는 않으나 엘주비에타와 사촌이다. 얀 3세의 여동생의 아들.[10] 독살 시도에 가담한 이들은 설마 일국의 왕자가 이처럼 조잡한 요리를 먹을까 싶어서 독을 타지 않았는데, 이것이 요제프의 목숨을 구했다. 이전부터 이모부인 정훈을 동경한 요제프는 이모부가 가르쳐준 체조와 식이요법 등을 따라하고 있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더더욱 정훈을 동경하게 된다.[11] 다른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도 이 인물이 스페인 국왕이 된다.[12] 작중 1697년 볼라조약으로 루테니아 대공국 신설과 함께 재편되었다.[13] 엘라가 즉위하면서 바뀐 국기[14] 로마서 8:31, 원역사에서도 구호였으나 엘라가 먼저 사용함.[15] 명목상 1569~[16] 세습군주제(1569년 ~ 1572년)→선거군주제(1573년 ~)[17] 폴란드의 왕으로서는 1548년부터 재위.[18] 우크라이나어와 벨라루스어의 전신[19] 단치히, 프로이센 공국, 쿠를란트-젬갈렌 공국에서 사용[20] 원역사와 마찬가지로 여러 인종과 함께 종교가 혼재되어있다.[21] 다만 비벤테 레게에 대한 철회를 요구한 1694년 로코슈로 인해, 로코슈 이후에 완전히 통과된다.[22] 여기에는 이익의 최소 경작지 개념(한전론)과 박지원의 최대 경작지(한전론) 개념을 차용했다.[23] 작중 소비에스키 가문의 몰다비아 공국과 유사하지만, 몰다비아 공국은 작위를 넘겨받은 타국이라면 루테니아는 탈환한 폴리투의 영토라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