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 PONG | |
| 정식 사명 | 비평웹진 퐁 |
| 사이트 종류 | 예술 비평 웹진 |
| 설립일 | 2021년 7월 |
| 대표자 | 엄제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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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7월에 창간된 예술 비평 웹진이다. 챕터는 <view>와 <echo>로 구성되어 있다.2. 홈페이지내 소개
낱말 퐁은 물이 고인 곳으로 사물이 빠져 들어가는 상황을 형용합니다.
반대로 와인의 코르크 마개가 빠져 나오는 상황에도 사용됩니다.
우리는 텍스트가 이미지에 기대어 의미를 형성하는 이 과정에 합류합니다.
이미지로 빠져 들어가서 텍스트로 빠져 나옵니다.
퐁 > About
반대로 와인의 코르크 마개가 빠져 나오는 상황에도 사용됩니다.
우리는 텍스트가 이미지에 기대어 의미를 형성하는 이 과정에 합류합니다.
이미지로 빠져 들어가서 텍스트로 빠져 나옵니다.
퐁 > About
3. 페이스북에 소개된 내용
한 문화권에서 언어가 사멸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단 한 명의 화자만이 살아남아 의사소통이 중단된 때라면?
그렇다면 오늘날 비평계는 고료가 오간 작업과 일 대 일로 대응하는 칭찬 부호,
단지 잉크와 종이, 가지 없는 나무, 선결된 자신의 죽음을 알아채지 못한 송장이다.
여기 말라 비틀어진 언어에 넥타르를 쏟는다.
<퐁>은 하나의 소리, 보여지는 소리이다. 이미지에 연루되어 의미를 확정하는 소리-언어.
이는 <view>와 <echo>로 분절되어 시각과 청각의 차이를 구체화한다.
<view>는 동시대 예술 전경에 관해 이야기하며, <echo>는 예술계 저변에 텍스트를 던져 반향을 유도한다.
PONG 페이스북 페이지
그렇다면 오늘날 비평계는 고료가 오간 작업과 일 대 일로 대응하는 칭찬 부호,
단지 잉크와 종이, 가지 없는 나무, 선결된 자신의 죽음을 알아채지 못한 송장이다.
여기 말라 비틀어진 언어에 넥타르를 쏟는다.
<퐁>은 하나의 소리, 보여지는 소리이다. 이미지에 연루되어 의미를 확정하는 소리-언어.
이는 <view>와 <echo>로 분절되어 시각과 청각의 차이를 구체화한다.
<view>는 동시대 예술 전경에 관해 이야기하며, <echo>는 예술계 저변에 텍스트를 던져 반향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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