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퐁(휴대퐁 조이)/26.jpg
휴대퐁조이의 등장인물. 형식번호는 HPJ-101이다. 통칭 '퐁'. 주인은 하우태.
제일 처음 등장한 인간형 휴대폰. 휴대퐁조이의 프로트타입이자 맏언니.
유일한 밧데리 내장형으로 언어를 구사하게 되면 밧데리가 급속도록 소모되어 말을 거의 안 한다. 다른 휴대퐁조이들과 비교해서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아마 대기모드가 아닌가 추정. 휴대퐁 조이 릴레이에서 스톱 깃발을 들고 있을때 급속도로 눈이 미화.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언어를 구사하면 밧데리가 소모되어서 주로 '아우''하읏'등의 언어를 쓴다.
주인인 우태를 매우 좋아하며 질투심도 무진장 강해 우태에게 접근하는 여성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평소엔 우태의 목에 업혀있다. 나열하기 번거로울 정도로 뭔가 특이한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다. 주무장은 로켓펀치로 차후 업데이트로 더블 로켓펀치, 헬즈플레쉬, 솔라팬을 장착하게 된다. 이후 유일한 자가 공중비행 휴대폰으로 재탄생. 성장한 모습은 앞치마를 두르고 식칼을 든 주부형. 의외로 맏이로서 고생이 많았던 듯 덤벼드는 동생들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는다. 성인 버전이 소나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마지막에는 미국에서부터 날아와 유제틱을 상대하고 폭발하여서 소나기가 회생 가능성이 없고 폐기한다 했지만, 주인공 보정덕분에 다시 살아난다. 그리고 복장도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것으로 조금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