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フードロイド / Foodroid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서포트 메카. 히비키의 디스크 애니멀, 더블의 메모리 가제트, 오즈의 캔드로이드의 뒤를 이은 시리즈이다. 일단은 우주 식량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학교 매점 메뉴'[1] 혹은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 가 모티브냐느니 말이 많았다.
아스트로 스위치의 코즈믹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서포트용 드로이드. 음식물의 모습을 본뜬 일종의 의태 형태를 지녔다. 아스트로 스위치를 꽂아넣으면 푸드 모드에서 메카 모드로 변형·기동한다. 푸드로이드는 각각 대응하는 아스트로 스위치에 맞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수집이나 미행 등의 임무에 사용되어 주인공 일행을 서포트한다. 푸드로이드의 이름 역시 각 로이드의 기능과 대응하여 설정되어 있다. 완구에는 각 푸드로이드에 대응하는 아스트로 스위치가 동봉되어 있다.
한국판에서는 전부 '음식 + 로이드'로 심심하게 로컬라이징됐다.
2. 종류
2.1. 버거밀(BurgerMeal)
<로이드 모드>
■전체 길이：102m/m ■전체 폭：127m/m ■전체 높이：145m/m
■중량：280g ■최고 보행 스피드：약 4km/h
<푸드 모드>
■직경：80m/m ■두께：110m/m ■중량：270g
이름은 버거(burger) + 일본어 동사 '보다'(見る, miru). 영문 표기에서 알 수 있듯 '보다'와 '식사'라는 뜻의 밀(meal)의 발음이 유사한 것 역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판 이름은 버거로이드. 햄버거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6번 스위치인 '카메라 스위치'를 삽입하는 것으로 기동한다.
탑재하고 있는 고성능 카메라 스코프를 이용해 정찰 및 정보수집을 주특기로 여기는 푸드로이드. 햄버거로 의태해 주위의 눈을 피하고 있다. 홀로그래프 모니터의 공중투사로 인터넷이나 데이터를 열람하는 기능이나, 래빗 해치에 리얼타임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기능을 가졌다.
1화부터 등장한 푸드로이드로 5화에서는 닛타 후미히로를 캡처해내서 가면라이더부 일행이 스위처를 아는 데 결정적인 활약을 하였다. 7화에서도 하운드 조디아츠를 탐지해 내는 등 주로 조디아츠를 탐지하거나 조디아츠의 스위처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대활약한다. 제이크가 카메라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극장판 MEGAMAX에선 메가버거밀이라는 버거밀의 버전업(?) 푸드로이드가 등장한다. 생긴 건 버거밀에 패티파츠가 더 추가된 두툼한 형태.
2.1.1. 메가 버거밀(Mega BurgerMeal)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서 등장. 나데시코가 버거밀을 보고 만들어냈다.
2.1.2. 각부 설명
로이드 모드 기준.- 미팅 헤드
버거밀의 머리 부분 유닛. 2GByte의 메모리 스토리지가 내장되어 있다. 푸드 모드 시에는 패티 부분.
- 3D 스쿠프[2] 샷 (눈)
최대 망원 30M, 500만 화소의 센서 아이. 2개의 카메라아이의 시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3D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기록한 데이터는 홀로그래프 영상으로서 공중에 투영도 가능.
- 프레시 캐비지 핸드 (오른손)
신선한 양상추 손버거밀의 오른손 암. 푸드 모드 시에는 양상추 부분.
- 테이스티 토마토 핸드 (왼손)
맛깔나는 토마토 손버거밀의 왼손 암. 푸드 모드 시에는 토마토 부분.
- 샌드 보디 (몸통)
버거밀의 보디 블록. CPU를 넣은 미니 메인보드가 격납되어 있다.
- 번즈 스핀돌 (다리 바퀴)
버거밀의 이동용 롤러. 최고 속도는 인간이 걷는 스피드와 동일한 정도지만 기동성과 남의 눈에 띄기 어려운 사이즈를 살려서 정보 수집을 행한다. 푸드로이드 시에는 빵 부분.
- 스위치 소켓 (등 뒤)
아스트로 스위치를 장전하기 위한 스위치 케이스. 코즈믹 에너지가 버거밀의 AI를 기동시켜 자율 행동이 가능해진다.
2.2. 포테초킨(Potachokin)
<로이드 모드>
■전체 길이：62m/m ■전체 폭：69m/m ■전체 높이：164m/m
■중량：293g ■최고 보행 스피드：약 3km/h
<푸드 모드>
■전체 길이：50m/m ■전체 폭：69m/m ■전체 높이：146m/m
■중량：283g
이름은 포테토(potato) + 초킨(chokin)[3].
강력한 파워 암 「초킨핀치」를 가지는 푸드로이드. 초킨핀치의 굉장한 힘으로 달라붙어서 적의 행동을 방해하는 것 외에 장애물의 제거, 스위치의 운반 등도 가능하다.
5화에서 첫등장해서 포제에게 일렉 스위치를 전달했다. 그 후 6화에서 제이크를 묶은 줄을 잘라내는 외에 별다른 활약이 없다. 8화에서는 등짝의 스위치를 뽑히기까지 한다. 지못미.
2.2.1. 각부 설명
로이드 모드 기준.- 버블 캠브리더 (입 안의 감자튀김에 뚫린 구멍)
내부에서 발생한 여분의 열을 거품에 가두어 외부로 방출하는 방열 패널.
- 카니메데 (눈)
포테초킨의 카메라아이. 버거밀과 비교해서 시각 센서의 감도는 낮지만 넓은 범위를 바라볼 수 있다.
- 페이퍼 쉘 (좌우 흰색 껍데기)
강화 플라스틱으로 덮힌 포테초킨의 겉껍데기부. 종이와 같이 얇지만 오비탄티탄제로 매우 견뢰하다.
- 프린트 에이프런(앞쪽 패널)
포테초킨의 격납용 프런트 패널. 에이프런의 안쪽에 공작용 커터, 초킨핀치를 격납하고 있다.
- 초킨핀치(양 팔)
유압 실린더로 가동하는 파워 커터. 강철판이나 철골을 절단하는 등 파워를 살린 장애물의 파괴나 철거를 자랑으로 여긴다. - 프라이드(fried) 워커(다리)
포테초킨의 이동용 다리부 유닛. 몇 개의 스틱형태의 다리를 세세하게 고속으로 전후에 슬라이드시키는 것으로 이동한다.
- 스위치 소켓(등 뒤)
아스트로 스위치를 장전하기 위한 스위치 케이스. 코즈믹 에너지가 포테초킨의 AI를 기동시켜 자율 행동이 가능해진다.
2.3. 플래셰이크(HulaShake)
<로이드 모드>
■전체 길이：67m/m ■전체 폭：114m/m ■전체 높이：151m/m
■중량：230g ■최고 보행 스피드：약 2.2km/h
<푸드 모드>
■전체 길이：67m/m ■전체 폭：67m/m ■전체 높이：148m/m
■중량：230g
이름은 플래시(flash) + 셰이크(shake). 한국판 이름은 쉐킷로이드. 밀크셰이크 형상을 하고 있다. 17번 스위치인 '플래시 스위치'를 삽입하는 것으로 기동한다. 11화에서 첫등장.
강력한 섬광을 내는 「플래시 아일즈」를 탑재한 푸드로이드. 의표를 찌른 플래시 공격으로 대상의 시야를 빼앗아 빈틈을 만드는 임무를 자랑으로 여겨 서포트를 실시한다.
평상시에는 밀크셰이크 형태로 의태하고 있다.
2.3.1. 각부 설명
로이드 모드 기준.- 플래시 아일즈(눈)
고글상태가 된 회전등 부분. 내부의 반사판이 빛의 확산을 막아 소형이면서 강력한 섬광을 발한다. 보통 인간이 발한 빛을 직시했을 경우 시야가 회복될 때까지 약 3분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고 여겨진다.
- 그레이서 헤드(머리)
로이드 모드 시에 나타나는 머리 부분 유닛. 자율 행동용의 AI와 특별히 튠 업 해 출력을 강화한 발광 유닛을 내부에 넣어 정면에는 고글형의 플래시 아일즈를 갖추고 있다.
- 스위치 소켓(본체 내부)
아스트로 스위치를 장전하기 위한 스위치 케이스. 그레이서 헤드 아래에 존재한다. 코즈믹 에너지가 플래쉐이크의 AI를 기동해 자율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 플래퍼 윙(양 날개)
플래쉐이크의 좌우에 1개씩 존재하는 안정날개. 이동할 때 전후좌우의 중심 밸런스를 정돈하는 밸런스 기능을 가진다.
- 플류드 모터(아래 본체)
플래쉐이크의 모터 유닛. 에너지의 대부분을 발광 유닛으로 집중시키기 위해서 기능을 억제한 에코 모터가 채용되었다. 본체 하부에 있는 무브 크롤러에 동력을 전한다.
- 시키컵(플래쉐이크의 외장)
플래쉐이크의 외장 부분. 아스트리움 합금제의 보디 표면에 수지를 내뿜는 것으로 드링크 컵인 것 같은 외관을 남기면서도 강도를 확보하고 있다.
- 하이드커버(플래쉐이크의 머리뚜껑)
푸드 모드 시에는 플래쉐이크를 드링크로 위장하는 뚜껑 형태의 커버
- 스위치 이젝터(등뒤의 버튼)
내부에 장전된 플래시 스위치의 락을 해제하기 위한 버튼 부분
- 무브 크롤러(본체 밑바닥)
플래쉐이크의 이동용 바퀴. 안정성을 중시해 소형화된 바퀴를 구사하는 것으로 변환자재로 트리키한 주행이 가능.
2.4. 호르완코프(Horuwankov)
<로이드 모드>
■전체 길이：87m/m ■전체 폭：47m/m ■전체 높이：51m/m
■중량：252g ■최고 보행 스피드：약 1.2km/h
<푸드 모드>
■전체 길이：81m/m ■전체 폭：23m/m ■전체 높이：18m/m
■중량：252g
이름은 일본어로 '파다'를 뜻하는 동사 '호루掘る'(horu) + 일본에서 개 짖는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 '왕왕(わんわん)'. 푸드 모드의 모티브인 '핫도그'를 나타내는 이름이 보이지 않는 것은 핫도그가 hotdog이기 때문에 이를 개 짖는 소리로 치환해서 작명에 써먹었기 때문.[4] 맨 뒤에 붙은 kov가 '코프'로 읽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러시아인 이름의 끝에 주로 붙는 '○○○코프'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명은 핫도그로이드. 29번 스위치인 '스코프 스위치'를 삽입하는 것으로 기동한다.
디자인은 죠지마 유우키가, 제작은 켄고가 맡아서 19화에 첫 등장한 푸드로이드. 이름은 유우키가 지었다. 스콥 스위치를 삽입해서 기동하며 핫도그 형태로 의태하고 있다. 이름이 이름이니만큼 개 짖는 소리를 내는데, 하는 짓도 개와 같이 애교가 있는 편이라 우타호시 켄고에게 절교당하고 상심해 옥상에 처박힌 키사라기 겐타로를 위로하러 따라오기도 했다.
토양 굴착용의 버킷 「호렛 도저」를 탑재한 푸드로이드. 기체 자체는 소형이면서 굴착 능력은 지극히 높고 딱딱한 암반마저 파 갈 정도의 파워를 가진다. 덕분에 땅 속 깊숙히 박혀있던 NS 마그폰을 특유의 굴착능력을 사용하여 찾아내었다.
2.4.1. 각부 설명
로이드 모드 기준.- 호렛 도저(버켓)
호르완코프에 탑재된 경량 버킷. 버킷 용량은 60 입방cm로 소형이지만 회전율이 높고 풀 파워이면 딱딱한 암반조차 파 가는 것이 가능.
- 원더 고글(눈)
암시 기능부의 카메라아이. 빛이 닿지 않는 땅 속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작업을 상정해 적외선식의 암시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
- 마킹 캐터필러(캐터필러, 푸드 모드 시에는 빵 부분)
고주파 진동형의 이동용 캐터필러. 금속제나 고무제의 벨트를 크롤러로서 이용하는 일반적인 캐터필러와 달리 엣지의 하나하나가 진동하는 것으로 이동한다. 크롤러의 유지보수의 필요가 없고 저소음이 되고 있다.
- 피스톤 뱅(캐터필러가 감싸고 있는 부분)
마킹 캐터필러에 동력을 전하는 모터 부분. 몇개의 동륜을 경유하는 것으로 복잡한 진동 패턴을 발생시키면서 마킹 캐터필러에 동력을 전한다.
- 스위치 소켓(본체 뒷쪽)
아스트로 스위치를 장전하기 위한 스위치 케이스. 코즈믹 에너지가 호르완코프의 AI를 기동해 자율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 롱 번 넷(푸드 모드 시 빵 겉부분)
호르완코프의 보디와 구동 유닛을 형성하는 메인 외장 모듈. 알루미늄 합금과 티탄 함급을 조합하는 것으로 휴대 가능한 경량 보디를 실현하고 있다.
2.5. 소프토냐(softonya)
<로이드 모드>
■전체 길이：154m/m ■전체 폭：170m/m ■전체 높이：255m/m
■중량：236g ■최고 보행 스피드：약 0.8km/h
<푸드 모드>
■전체 길이：71m/m ■전체 폭：71m/m ■전체 높이：208m/m
■중량：226g
소프트 아이스크림(soft icecream)의 소프트의 일본발음 소프토ソフト + 일본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 '냐(ニャー). 한국명은 아이스로이드. 고양이 모티브를 가졌으나,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발생시킨 차가운 공기를 회전날개로 전방으로 보내는 것으로 모든 것을 동결시키는 푸드로이드.
32번 스위치인 '프리즈 스위치'를 삽입해서 기동하며 소프트 아이스크림(바닐라맛)의 형태로 의태하고 있다.
2.5.1. 각부 설명
로이드 모드 기준.- 스트리밍 팬(날개)
차게 한 공기를 보내는 프로펠러의 역할을 다하는 3매의 회전날개. 회전날개는 1분당 약 1600회전. 한층 더 풍속은 200m를 넘는다. 또 회전에 의해 양력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단거리라면 하늘을 나는 일도 가능.
- 쿨링 샤워(얼굴)
프리즈 스위치로부터 얻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공기의 온도를 내리는 냉각판. 차게 한 공기는 스트리밍 팬에 의해 전방으로 분사된다.
- 바이콘 포드(다리)
소프토냐를 지지하는 다리부. 아스트리움 합금으로 만든 다리부는 충격이나 풍압에 견디도록 설계되고 있으며 풀 파워를 발휘할 때는 끝부분의 발톱을 지면에 박아 본체를 안정시킨다.
- 스위치 소켓(얼굴 뒷부분)
아스트로 스위치를 장전하기 위한 스위치 케이스. 코즈믹 에너지가 소프토냐의 AI를 기동해 자율 행동이 가능해진다.
- 스프링 로테이터(바이콘 포드 뒷부분)
스트리밍 팬을 회전시키는 모터부. 코즈믹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소형이면서도 고성능인 동력원이 되고 있다. 또 강고한 금속테로 덮인 외장은 스트리밍 팬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가진다.
2.6. 너게자로이카(Nuggegyroika)
<로이드 모드>
■전체 길이：185m/m ■전체 폭：105m/m ■전체 높이：95m/m
■중량：290g ■최고 보행 스피드：약 0.6km/h
<캐리 모드>
■전체 길이：330m/m ■전체 폭：105m/m ■전체 높이：80m/m
<푸드 모드>
■전체 길이：135m/m ■전체 폭：105m/m ■전체 높이：75m/m
■중량：280g
이름은 너겟 + 자이로
27화에서 첫 등장한 푸드로이드. 모티브는 참치너겟(ツナゲット, 튜너겟). 한국명은 너겟로이드.
치킨너겟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37번 스위치인 '자이로 스위치'로 기동된다. 호버 방식으로 이동하는 기동성이 좋은 푸드로이드이며 너게자로이카는 하나의 소형 모함과 같아 내부에는 너게로파, 너게이오, 너게메데, 너게스토라는 튜너겟(ツナゲット)[5]를 탑재하고 있어 튜너겟의 에너지 공급과 활동 데이터의 축적, 지휘 등을 담당한다. 또한 캐리 모드에서는 뛰어난 수송 능력을 살려 다른 푸드로이드나 아스트로 스위치를 옮긴다.
2.6.1. 각부 설명
로이드 모드 기준.- 마스터 워처(눈)
너게자로이카의 시각 센서부. 무수한 적외선을 방사상에 발하고 있어 주위에 존재하는 장애물이나 생물의 움직임을 고정밀도의 식별 데이터로서 손에 넣는다.
- 자이로 리프터(집게)
너게자로이카의 압축기식 리프트 암. 사이에 둔 대상물을 압축한 공기로 고정하는 것으로 제대로 보관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의 리프트 암.
- 싱크로트 부스(런치 컴파트먼트 탑재)
너게자로이카 본체와 튜너겟 사이의 링크를 도모하는 무선 데이터 통신 유닛. 활동 중의 튜너겟이 취득한 데이터를 너게자로이카가 통합해 래빗 해치나 아스트로 스위치 가방으로 송신한다.
- 런치 컴파트먼트(튜너겟을 격납하는 곳)
튜너겟을 고정하는 칸막이 형태의 격납 덱. 사출기능도 탑재되고 있어 튜너겟들이 탐색 등에 향할 때 차례차례 공중으로 사출해 기동력을 향상시킨다.
- 스위치 소켓(런치 컴파트먼트 뒤)
아스트로 스위치를 장전하기 위한 스위치 케이스. 아스트로 스위치를 통해서 코즈믹에너지가 너게자로이카의 AI를 기동해 자율 행동이 가능해진다.
- 캐리어 바스켓(푸드로이드 시 밑부분. 전개해서 사용)
캐리 모드 때에 푸드로이드나 아스트로 스위치를 탑재하는 운반 트레이. 기압을 변화시켜 짐을 흡착하는 기능을 가진다.
- 클라틱 케이스(캐리어 바스켓의 밑판. 푸드 모드 시 윗뚜껑)
너게자로이카의 외장 케이스. 아스트리움 합금의 케이스를 강화 플라스틱으로 코팅 하고 있기 때문에 지극히 경량으로 튼튼한 구조가 되고 있다.
- 튜너겟
너게자로이카가 탑재하고 있는 부품. 너게자로이카와는 별도로 간이형 AI가 탑재되어 독자적인 판단으로 대상의 추적이나 적의 교란 등 서포트 임무를 수행한다. 목성의 4개의 위성을 기념하여 너게로파(좌상)(분홍색눈), 너게이오(좌하)(초록색눈), 너게메데(우하)(노란색눈), 너게스토(우상)(빨간색눈)라고 죠지마 유우키에 의해서 명명되고 있다.
41화에서 바르고 조디아츠를 추적하려고 너게로파를 보냈는데 바르고의 손에 의해 박살난다. 그러나 너게로파의 코즈믹 에너지가 타치바나의 손에 나오는 것을 감지한 다른 튜너겟들이 그것을 켄고에게 알려줘 타치바나 = 바르고 조디아츠임을 밝혀준 일등공신이 된다.
[1] 주인공들이 학생이라 아주 무관하진 않을 가능성도 있다.[2] scoop, 독점의 특종기사.[3] 일본어로 '싹둑'.[4] 20화에서 호르완코프와 함께 NS 마그폰을 찾아나선 팀의 이름이 '여기 파 봐 멍멍 팀(ここほれワンワン隊, 코코호레왕왕타이)', 노자마 토모코가 호르완코프에 스콥 스위치를 넣으며 한 말이 '여기 파 봐 호르완코프(ここホルワンコフ, 코코호루왕코프. 참고로 말장난을 이용한 대사이다.)인 것으로 보아서는 확실하다.[5] 일본어 발음이 '츠나겟토' 라서, 이어지다(츠나구)와의 말장난으로 너겟끼리 열차마냥 일렬로 이어져 합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