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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1-17 14:24:41

풀메테오 임팩트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フルメテオ・インパクト.jpg
한글판 명칭풀메테오 임팩트
일어판 명칭フルメテオ・インパクト
영어판 명칭Full-Meteor Impac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 화염 암석족 2500 0
[조건]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에,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7 이상 / 마법사족)가 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6 이상)를 전부 파괴한다.
"올려다보면 천변지이의 빛. 땅에 내려오는 건 파괴의 신인가, 창조의 주인인가. 자, 운명을 정하라! 풀메테오 임팩트를 어드밴스 소환!"
"하늘을 올려보면 천변지이의 눈부신 빛. 땅에 내려서 본 건 파괴신인가, 창조주인가. 자, 운명을 정해라! 풀메테오 임팩트를 어드밴스 소환!"

유희왕 SEVENS에서 오도 유가가 사용하는 몬스터. 유가가 사용하는 몬스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마법사족이 아닌 몬스터다.[1]

공격력이 주인공 에이스 특유의 2500이라 세븐즈로드 매지션을 대신하는 에이스 몬스터가 아닌가 하는 전통에 기반한 추측도 일부 존재했다. 하지만 같은 잡지에서 소개된 라이트닝 볼콘도르는 새로운 에이스라고 공언된 반면 이쪽은 그러한 문구가 없었으며, 실제 작중에서도 나오자마자 효과를 발동했으나 내성이 생긴 슈퍼 킹렉스를 파괴하지 못하는 미묘한 전과를 올렸다. 라이다크로스가 나오자마자 상대의 에이스를 쓰러뜨린 것에 비하면 조촐한 활약상. 이후 루크와의 2차전에서 유가가 사용한 다른 레벨 7 몬스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공룡족 사용자와 과거와 현대의 전환점을 보여주는 것에서 쥬라기 월드를 파괴하고 발동된 마천루와 유사하지만, 이쪽은 거꾸로 세월을 견뎌내는 공룡의 저력이 부각되었다.

효과명은 '디 익스팅션(The Extinction)'.

TCB가 발매된 이후 새로운 활용방식이 생겼는데, 굳이 미리 레벨 7이상의 마법사를 필드에 준비하지 않아도, 이 카드를 소환한 턴에 TCB를 통해 마법사족으로 변경하여 빠르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되었다. 풀메테오 자신 또한 레벨 7이기에 조건이 딱 맞는 상황. 기존에 효과 발동 난이도가 높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정말로 장족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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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까지나 공개된 시점 한정으로, 본편에서는 이 카드보다 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가 먼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