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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3:00:53

풀어파일러


파일:풀어파일러4.png

1. 개요2. 방영 전 정보3. 마케팅
3.1. 포스터3.2. 티저
4. 에피소드5. 출연
5.1. 권일용5.2. 주요 파일러
5.2.1. 시즌15.2.2. 시즌25.2.3. 시즌35.2.4. 시즌45.2.5. 더 풀어파일러
5.3. 게스트
5.3.1. 시즌 2
6. 시즌 27. 결과
7.1. 시즌 17.2. 시즌 27.3. 시즌 37.4. 시즌 4
8. 평가9. 여담10. 흥행11. BGM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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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임 퀴즈쇼 더 풀어파일러

실제 범죄 사건들을 통해 프로파일링을 하며 추리 퀴즈을 푸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 방영 전 정보

3. 마케팅

3.1. 포스터

역대 포스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풀어파일러 포스터.jpg
파일:풀어파일러2 포스터.jpg
시즌1 포스터 시즌2 포스터
파일:풀어파일러3 포스터.jpg
파일:풀어파일러4 포스터.jpg
시즌3 포스터 시즌4 포스터 }}}}}}}}}

3.2. 티저

4. 에피소드

5. 출연

5.1. 권일용

파일:풀어파일러4 권일용.jpg

5.2. 주요 파일러[1]

5.2.1. 시즌1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

5.2.2. 시즌2

서장훈, 이진호, 김민아

5.2.3. 시즌3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김민아

5.2.4. 시즌4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

5.2.5. 더 풀어파일러

5.3. 게스트

5.3.1. 시즌 2

6. 시즌 2

7. 결과

7.1. 시즌 1

<rowcolor=white> 풀어파일러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우승횟수 승률 은뱃지
서장훈 100 70 100 230 160 80 100 200 100 260 6회 60%(6/10) 5개
이진호 40 30 50 80 30 130 100 0 170 80 2회 20%(2/10) 3개
김민아 80 0 230 30 50 160 50 130 170 240 3회 30%(3/10) 3개

7.2. 시즌 2

1 90만원 3/4
2 90만원 3.3/4
3 110만원 3.5/4
4 40만원 3.5/5
5 80만원 2/3
6 50만원 3/4
7 80만원 2/4
8 90만원
9 90만원 3/4
10 120만원 4/5
총 840만원

7.3. 시즌 3

1 120만원 4/4
2 150만원 5/5
3 60만원 2/4
4 90만원 3/4
5 90만원 3/4
6 90만원 3/4
7 90만원 3/4
8 30만원 1/4
9 90만원 3/4
10 120만원 4/4
총 930만원

7.4. 시즌 4

1 120만원 5/4
2 45만원 1.5/4
3 120만원 4/4
4 60만원 2/4
5 90만원 3/4
6 120만원 4/4
7 60만원 2/4
8 90만원 3/4

8. 평가

전 세계의 범죄 사건을 살펴보며 사건에 관련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미국 사건이 대부분이나 다른 대륙의 사건도 종종 등장한다. 미국에서 만든 사건 취재 프로그램을 다시 가져와 트는 것이라 초기 시즌에는 범죄 관련 방송을 많이 봤다면 이미 다른 곳에서 본 사건들도 다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사건들을 많이 가져오는 편.
시즌 1에서는 문제의 난이도가 굉장히 쉽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뇌풀이 퀴즈가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정도의 단순한 것들을 내 전원 정답이 나오는 등 추리 예능이라 보기에는 초라한 모습도 많이 나왔다. 그러나 협동 게임으로 바뀐 시즌 2부터는 문제의 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갔고 뇌풀이 퀴즈가 사라져 사건에만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되며 추리 예능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사건의 잔혹성이 상당히 수위가 높고 끔찍한 경우가 많아, 범죄물을 많이 본 이들도 혀를 내두를 사건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점으로는 프로그램의 메인 MC인 서장훈의 자기주장과 자기 과시욕이 시즌 1부터 한 화도 빠짐없이 드러난다는 것인데, 이러한 태도를 웃어넘길 수 있는 시청자라면 크게 거슬리지 않을 수 있으나, 만약 정답을 맞히면 "내 말이 맞잖아. 내가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했잖아." 정답을 거들면 "제 덕분에 맞혔죠?" 정답에 걸쳤다면 "저의 지분이 그래도 이만큼 있죠?" 정답과 가깝지 않았어도 자신의 발언이 가깝지 않냐며 끝없이 우기기를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이 틀렸거나 정답에서 멀었을 경우에는 지분 얘기와 상관없이 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등 자신의 기여도를 끝없이 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추리력은 좋은 편이기에 지분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 퀴즈마다 자기 기여도에 대해 주장할 명분이 1g이라도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장면이 반복적으로 비춰진다.
심각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그래서 결국 제 덕분에 했으니 기여도는 제가 높았던 게 맞지 않느냐'라는 얘길 잊지 않아 박선영이 '이 상황에서도 그런 얘길 하시는군요...'할 정도니 말 다했다. 그러나 함께 하는 MC들이 그런 모습을 컨셉으로서 유쾌하게 받아들여주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

결론적으로 서장훈의 자기과시와 잘난척을 참아낼 수 있다면 세계의 다양한 수위 높고 끔찍한 범죄 사건과 그것을 수사해나가는 과정을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프로.

반대로 말하면 서장훈의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끊임없는 자기 지분 우기기에 지쳐 보기 피곤할 수 있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타 프로그램들은 고딩엄빠나 물어보살 등 문제가 있는 상황에 대해 조언을 하거나 핀잔을 주거나 하는 식의, MC의 생각을 드러낼 필요가 있는 방송들이라 그의 강한 주관이나 판단 표출이 도움이 되지만, 이 방송의 경우는 사건 자체는 선악이 명확하여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강하지 않아 자기 의견을 퀴즈 결과에 대해 표출하는 스타일로 드러나기 때문에 차라리 서장훈이 퀴즈를 맞히지 말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으면 할 정도로 지치게 되기도 한다.

9. 여담

10. 흥행

11. BGM

12. 둘러보기


[1] 여담으로 역대 출연진 전부 SM C&C소속이다.[2] 알쓸범잡, 지구에 무슨129 등, 권일용이 이미 출연했던 범죄 관련 방송에서 다룬 사건이 다시 나오기도 한다. 그 방송들에서 사용한 그 영상이 다시 자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3] 권일용은 미디어랩 시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