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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0:32:47

풍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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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환 }}}





1. 개요

[ruby(風雷丸, ruby=ふうらいまる)][1]

풍뢰환은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등장 메카이다. 성우는 미야타 히로노리[2]/서원석[3]. 국내판 캡틴포스에서의 명칭은 썬더 윈드, 파워레인저 닌자스톰에서는 미니조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2.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phere-0708_older_version.gif
"풍! 뢰! 합! 하앗ー!!!"
"[ruby(風, ruby=ふう)]! [ruby(雷, ruby=らい)]! [ruby(合, ruby=ごう)]! ハーッ!!!"
선풍신굉뢰신의 유파 초월 풍뢰합체를 시작하기 직전에 외치는 구호

19화부터 등장한다. 선풍신과 굉뢰신의 유파 초월 풍뢰합체를 이끌어주는 카라쿠리 무사. 선풍신이 발동하는 카라쿠리 볼 7번 풍뢰 헤드와 굉뢰신이 발동하는 8번 풍뢰 너클이 합체하여 카라쿠리 무사 풍뢰환이 되며, 나아가 굉뢰선풍신으로 합체 시엔 상반신인 풍뢰 헤드가 얼굴, 하반신인 풍뢰 너클이 주먹이 된다.

자의식을 가지고 있어 말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을 소인(それがし)[4] 이라고 지칭한다. 그리고 선풍신과 굉뢰신은 선풍신 님, 굉뢰신 님이라 칭하고, 허리케인저와 고우라이저는 주군(殿方)이라 높여 부르는데, 정작 선풍신과 굉뢰신을 가리킬 때 보여주는 손동작은 영락없는 삿대질이다.[5]

전투에 직접 나서지는 않지만 굉뢰선풍신으로 합체 후에도 모니터를 통해 허리케인저와 고우라이저에게 조언을 하기도 하며, 천뢰선풍신 + 리볼버 맘모스의 절대궁극오의 "얼티머 레인보우" 시전 시에는 마지막으로 날아가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3. 해적전대 고카이저

파일:KSG-furaimaru.png
높이 : 24.5m
폭 : 17.8m
두께 : 7.4m
무게 : 500t
스피드 : 500km/h
파워 : 250만 마력
해적과 닌자가 하나 된, 천하공인[6]의 수리검 장비! 허리케인 고카이오 납시오![7]
허리케인 고카이오로 합체 시 읊는 대사. 현역이던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시절 굉뢰선풍신으로 합체 시 읊었던 대사의 오마주이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풍뢰환을 본뜬 별개의 존재로 오해하기 쉽지만, 동일 메카이며 굉뢰선풍신으로 합체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인지 색상이 남색에서 녹색으로 바뀌고 디자인도 굉뢰선풍신으로 합체할 수 없는 느낌으로 상당히 달라졌다.

성우는 허리케인저 때와 동일한 미야타 히로노리인데 본편에 비하면 목소리가 다소 얇아졌다. 오히려 허리케인저 본편의 내레이터로서 들려주는 목소리와 더 비슷할 정도.

자체 기술로 수리검을 여러개 던져 적에게 작렬하는 필살 오의 달라붙는 수리검과, 초인법 거대보자기[8]가 있다.

고카이오와 합체하여 허리케인 고카이오가 되며, 이때의 필살 기술은 "필살오의 흩날리는 벚꽃"이다.

미국판은 닌자 조드로 바뀌었는데, 장난감은 완전히 원작과는 다른 모습으로 개조당했다. 게다가 원조 풍뢰환 장난감보다 1/2이나 작다.


[1] 풍뢰는 음으로 읽지만, 마지막 글자 '환'은 음이 아니라 칼, 선박, 개 등의 이름 끝에 자주 붙이는 훈독 마루를 쓴다. 그래서 실제로 이 이름을 들어보면 후-라이마루로 들린다.[2] 내레이션과 각 화 마지막에서 괴인의 정보 소개를 맡았으며, 이 배역은 고카이저에서도 유지되었다. 다만, 원작에서는 다소 무거운 진지한 톤으로 높임체를 사용하는 반면에, 고카이저에서는 다소 개그스러운 하이톤으로 연기하여 괴리감이 심하다. 원작의 성우가 그대로 유지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3] 캡틴포스 한정.[4] 이는 한자로 쓰면 '김 씨' 등에서 쓰이는 아무 모(某)자로, 불특정한 대상을 가리키던 표현이 변해서 '저는 어디의 누구라고 칭할 정도가 못 되는 하찮은 존재입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 시대극 등에선 拙者와 함께 쓰이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둘 다 자신을 낮춘 표현이다.[5] 단순히 검지로 상대를 가리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삿대질 중에서도 더욱 무례하다고 여겨지는 '가리킨 손가락을 위아래로 흔드는' 행동을 보여준다.[6] 원문은 天下御免으로, 사전적으로 1. 누군가에게도 거리낌 없이 무언가를 해 내는 일, 2. 세계적으로 당연하다고 인정받은 것이라는 의미라 한국어로는 동일한 뜻을 담은 단어가 없다. 이 때문에 매체별로 번역이 다른데, 굉뢰선풍신의 天下御免은 1.의 의미와 뒤에 오는 "초승달 머리"를 합쳐 "천하를 비추는"이라고 번역하고 있으며, 허리케인 고카이오의 天下御免은 비공식 자막판에선 2.의 의미를 살려 "천하 공인"으로, 정식 더빙판에서는 1.의 의미를 살려 "천하 최강"으로 번역하고 있다.[7] 더빙판은 해적과 닌자가 하나가 되어, 천하공인의 수리검 장비! 닌자 캡틴 킹, 여기 등장![8] 거대한 초록색 천을 소환하여 자신을 가린다. 작중에선 고카이 갤리온에 폭탄이 설치되었을 때 폭탄이 터져서 갤리온이 파괴된 것으로 위장할 때 사용했다.(풍뢰환 曰 "초 입체 3D 영상이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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