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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0:09:32

풍운(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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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1부2.2. 2부 ~

1. 개요

만화풍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1~114화가 1부의 이야기이며, 게임판 風雲之天下會의 이야기는 만화 51화로 서사로 끝난다. 111~114화에서 마을 사람들이 풍(風)과 운(雲)의 동상 앞에 모여 최종전(7:1 결투)을 옛날 얘기하듯 들려준다.

2. 목록

2.1. 1부

여러 인물을 자기 손으로 죽였다: 오부인, 진상, 검신, 우초초, 섭인왕, 제석천 등

2.2. 2부 ~

철지 -
광삼 - 철광도 아들. 역곤건 실험대상 1호
제석천 -
신의 -
석정천 -
황영 -
천황 -
신장 -
서복 - 진시황 시절 인물로서, 불로장생을 꿈꾸는 진시황을 위해 명약을 찾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후에 봉황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나 진시황에게 헌상하지 않고 자신이 그 피로 만든 단약을 먹는다. 덕분에 신체가 강건해지고 불로장생하게 되어 권력, 재물, 무공, 여인 등 여러가지의 일들을 성취한다. 그러나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친구, 여인들은 죽지만 자신만은 살아있었고 그 아픔이 반복되면서 아픔에 무감각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오랜세월 동안 참극의 놀이를 계획하고 즐겨왔다. 후에 가상인물인 제석천을 만들어 그를 통해 천문이란 비밀 조직을 만든다. 그리고 자신은 봉래도에 기거하면서 나름대로 제자들을 양성해 정도를 전한다. 성심결이란 강대한 무공을 가지고 풍운과 무명을 농락하였으며, 무명의 선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보경운과의 싸움, 노풍뢰의 흉계로 무공을 거의 잃게 되며 진원을 먹은 단랑의 손에 죽는다.
모응웅 - 절검
소삼소 - 제석천 편에서 등장하는 기이한 노인이다. 큰 거북이 위에서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섭풍을 조력하였다. 소삼소의 도움으로 섭풍이 능운굴에서 십방무적을 익힌다. 모응웅과의 결전을 마친 무명에게 나타나 자신이 오래전에 그린 십마도를 그리며 무림의 풍파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후에 밝혀진 사실은...섭풍을 도운건 보경운을 돕기 위해서 였으며, 그는 오래전에 중국대륙을 휩쓸 천추대겁을 우려하고 있었다. 소삼소는 상고시대[14]에 신거북이를 만나 불로장생하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 여자를 만나 혼인하고 두 아들을 낳아 가정을 꾸리던중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중원에 닥칠 겁난에 대한 불안함이라는걸 알게 되어 천기를 연구하게 된다. 그 와중에 많은 시간을 쓰게 되고 집을 비우게 되며, 그 사이 두 아들은 사마외도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게다가 소삼소에 대한 원한으로 천추대겁을 일으키기 위해 긴 세월을 암암리에 계획하고 준비한다. 소삼소는 대겁을 막을수 있는 명검을 찾았 다녔는데 그가 바로 보경운이었으며 그의 생을 지켜보았다. 그가 창안한 무공은 만도삼라(萬道森羅)와 혼천사절(混天四絶) 이라는 무공인데, 사악한 무공이라 이내 봉인한다. 소삼소의 양대무공은 그의 아들들이 각각 취한다.[15]
자뢰 -
광뢰 -
운령 -
연심라 -
연무흔 -
설심남 -
남월성주
무장삼 -
남무 -
신봉 -
역풍 -
역노대 -
곽동 -
형노 -
단천도 -
노여언 -
무비 -
설화타 -
설초 -
무희 -
소무 -
무무적 - 십강무자
석소소 -
무천하 -
무무이 -
운정천 -
자로 -
안회 -
성왕 - 부여국을 세운 동방창룡의 후예[16] 선조의 구속으로 인해 9를 만나는 수(9의 배수)의 나이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운명을 타고 났다.[17] 장룡혈을 파하기 위해 선조인 동방창룡과 함께 강호를 돌았던 이정[18]이 창안한 삼절무공(천상권, 배운장, 풍신퇴)를 구하여 익혔으며, 2년간의 고된 수련 끝에 풍운의 스승 웅패의 3분신지를 체득한다. 보경운과 결투시 찰나의 순간에 3패검의 정수를 파악하고 그대로 시전할 정도의 무학 천재.
노무적 -
노언취 -
적예 -
설자 -
검악 -


[1] 후에 밝혀진 바로는 제자인 검신보다 재능이 출중하여 거두어 들이지 않은것도 있다고 했음[2] 3패검, 3패장의 기반 내공[3] 작가의 히트작인 '중화영웅'의 주인공인 화영웅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며 20대의 나이에 중국 전체를 호령할만한 대협으로 성장한 후의 일생을 투영하고 싶어 만든 전형적인 영웅 캐릭터[4] 만검지황의 운명으로 타고난 모응웅이 태어나기도 전에 검성으로 부터 도전의뢰를 받고 모응웅의 부모는 이 때문에 그 운명을 대신 받아줄 사람을 찾게되는데 그게 무명이었다[5] 검성이 도저히 못참고 결전을 치르자고 했다[6] 어떤식으로 독을 넣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동영에서 구해온 희귀한 독이다, 무명은 파군인것을 몰랐다 후에 다시 나타난 파군과 겨루게 되면서 진상을 알게된다.[7] 중간에 동영의 강자 절무신의 침략을 듣고 만리장성 산해관에 홀로 등장하여 절무신의 대군을 쫓아낸다[8] 다른무공과 융합하기 힘든 무공이다. 보경운도 검성 사후 무쌍검과 성령검법 비급을 손에 넣어 성령검법을 사용하지만 너무 고립된 무공이라 곧 폐기하게 됨[9] 이는 이후 검성인 용아 역시 보인다. 성령검법이 고집센 무공인것처럼 시전자들도 마찬가지 인가보다[10] 결정적인 이유는 서있는 채로 죽은것을 발견한 보경운이 그를 쳐서 계단에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정타를 거두지 못한다[11] 무쌍검은 검성이 사용하고 천하검은 궁본가문에서 두고 있다 후에 용아가 사용하게 된다[12] 동생인 회공은 싸움을 좋아하는 형을 내심 걱정하고 있다.[13] 2부에서는 형 회멸이 더 강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회멸의 성정이 강해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란 암시가 나온다.[14] 헌원황제와 치우가 살던 그 시대[15] 큰아들 대마신(소경천)이 혼천사절, 작은아들 대당가(소오세)가 만도삼라[16] 동방창룡은 연개소문 이야기 중 '규염객전'에서 모티브를 삼아 창조된 캐릭터, 여기 주석에 달린 '풍진삼협지'의 1인 역시 규염객을 모티브로 삼았다.[17] 풍운을 만났을 때 성왕의 나이가 44 였기 때문에 9를 만나는 해인 45살때 까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묘사된다.[18] 동방창룡이 규염객전을 모티브로 한것, 당나라의 대장군이 된 것 등을 보아 능연각 공신중의 1명인 이정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