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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01

퓨전펑크의 전생자/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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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세계관3. 이능4. 연방
4.1. 연방의 도시4.2. 소속 집단
4.2.1. 메가 코퍼레이션(Mega-Corp)4.2.2. 그외
5. 시체6. 기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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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퓨전펑크의 전생자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세계관

기본적으로 퓨전펑크 세계관이다. 엘프, 드워프, 수인등 이종족과 마법, 무공 등 온갖 이능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그를 활용한 수많은 SF적인 기술들이 존재한다.[1] '시체'라 불리는 일종의 좀비들이 창궐하여 '연방'이 수호하고 있는 도시들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잃어버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기도 하다.

당연히 반 바이오 컴퍼니가 이겨야 할 판결로 여겨지던 사천당가와의 소송전에서 반 바이오 컴퍼니가 지고 절멸 당하기까지 한 것이나 아예 군벌을 이끌고 있던 카스트라 뷔에탕 등의 사례를 보면 여타 펑크물에서 그러하듯 정부의 힘이 그리 강하지 않고 부패가 만연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집단보다 강한 개인이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이능이 존재하다 보니 더더욱 그러한 경향이 심한 듯.

3. 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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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방

7개[스포일러]의 도시 연합으로 이루어진 이족들과 인류 최후의 보루이다. 시체가 들끓는 육로 때문에 도시 간의 물자 및 사람들은 캐리어를 타고 날아서 이동한다. 도시끼리는 교류가 끈끈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도시 하나가 함락되거나 교류가 끊어지면 다른 도시들도 타격을 크게 입는다.

과거에는 초대형 우주 정거장을 만들 정도로 우주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무림계와 마법계의 끝없는 갈등으로 인해 시체들을 토벌하지 않았다. 그 대가로 작디작은 도시 7개에 겨우 목숨줄만 붙이고 있는 신세다.

4.1. 연방의 도시

도시 이름은 모두 북유럽 신화에서 나오는 인명이나 지명에서 따왔다.
{{{#!folding [ 스포일러 ]
*함락된 도시:
*수복한 도시:

4.2. 소속 집단

4.2.1. 메가 코퍼레이션(Mega-Corp)

연방의 최상위권 기업들을 묶어 부르는 작중 용어.

4.2.2. 그외

5. 시체

약 150년 전 발생한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을 뜻한다. 레반의 2회차 인생에서 발생했던 좀비와 동일한 존재인지는 불명이다.[5] 감염시 감염자의 경지에 따라 사고를 유지할수 있고 마나를 몸에 지속적으로 끌어모아 축적시켜 감염 후에 감염 전보다 더 높은 경지를 보여주고 점점 강해진다. 그러나 경지에 따라 잠시 이성을 유지할뿐 아무리 길어야 100일 안으로 인간을 죽이려는 욕구에 집어삼켜진다. 이런 이유로 더 높은 경지와 힘을 갈망해 자의로 시체가 되는것을 변절이라 하며, 시체가 되면 강해지기 때문에 변절 자체를 막기는 매우 힘들어 연방은 연좌제를 적용해 주변인을 볼모로 잡아 경고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마법사들은 언데드라고 부른다.

6. 기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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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 정도냐면 잘린 팔을 자라나게 하거나 실제 팔과 거의 차이가 없는 기계 팔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데이터칩을 이용해 무공이나 마법 등을 사고파는 게 가능하다.[스포일러] 잠시 도시 수복에 성공해 8개가 된 시점이 있었으나 로키 시티가 함락당하며 다시 7개가 되었다.[3] 작중에서 약칭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발리 시티가 아닌 발리로만 불린다.[4] 14화에 언급[5] 다만 2회차 좀비들도 점점 강해진다는 묘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