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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ffd83d 이름}}} | 프란츠 요제프 마리아 알로이스 알프레드 칼 요하네스 하인리히 미하엘 게오르크 이그나즈 베네딕투스 게르하르두스 마젤라 (Franz Josef Maria Aloys Alfred Karl Johannes Heinrich Michael Georg Ignatius Benediktus Gerhardus Majella) |
| {{{#ffd83d 출생}}} | 1908년 8월 16일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도이칠란츠베르크 | |
| {{{#ffd83d 사망}}} | 1989년 11월 13일 (향년 81세) |
| 스위스 그랩스 | |
| {{{#ffd83d 재위}}} | 리히텐슈타인 공 |
| 1938년 7월 25일 ~ 1989년 11월 13일 | |
| {{{#ffd83d 배우자}}} | 게오르기나 폰 빌체크 |
| {{{#ffd83d 자녀}}} | 한스아담 2세, 필리프, 니콜라우스, 노라, 프란츠 요제프 |
| {{{#ffd83d 아버지}}} | 리히텐슈타인의 알로이스 공자 |
| {{{#ffd83d 어머니}}} |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트 아말리 여대공 |
| {{{#ffd83d 형제}}} | 마리 테레제, 카를 알프레트, 게오르크 하르트만, 울리히, 마리아 헨리에트, 알로이스, 하인리히 |
| {{{#ffd83d 가문}}} | 리히텐슈타인 가문 |
| {{{#ffd83d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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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히텐슈타인의 공. 현재 리히텐슈타인 공인 한스아담 2세의 아버지다.2. 생애
1908년 리히텐슈타인의 알로이스 공자와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트 아말리[1] 6남 2녀 중 첫째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8년 자식이 없는 당숙 할아버지[2] 프란츠 1세가 죽자, 리히텐슈타인 공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원래는 아버지 알로이스 공자에게 계승권이 있었지만 알로이스 공자가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아서 걱정되었기 때문에 1923년 2월 26일 장남에게 계승권을 넘겼다.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지만 프란츠 요제프 2세는 스위스의 보호국으로 중립을 유지했고, 중립국으로써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았다.
프란츠 요제프 2세는 항시 리히텐슈타인에 체재한 첫 군주였고, 영세한 농업으로 먹고 살던 리히텐슈타인을 경제적으로 풍요하게 만들었기에 당시 신민들에게 매우 인기있었다.
1984년 8월 26일 공세자 한스아담을 섭정으로 임명했고, 51년간의 치세 끝에 1989년 11월 13일 사망했다. 4남 1녀를 두었으며, 공위는 장남 한스아담 2세가 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