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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フレイヤ / Freyja | |
성별 | 여성 |
종족 | 신족 |
신장 | 대략 186cm |
가족관계 | 뇨르드(부친) 네르투스(고모) 프로디(오빠) |
출신 | 바나 |
이명 | 악몽의 여왕 사랑의 여신 |
1. 소개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4부의 최종보스.악몽의 나라 스바르트알프를 다스리는 여왕으로, 오빠인 프로디에게 형제애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2. 게임상 성능
3. 작중 행적
3.1. 과거
도도한 성격과 더불어 아름답다고 묘사되는 현재와는 달리, 어릴 때는 코에 난 커다란 반점 때문에 돼지라고 놀림받아 의기소침한 성격이었다.어린 프레이야의 곁에서 다정하게 대해준 사람은 오빠인 프로디밖에 없었으며,[1] 이때부터 프로디에게 비틀린 애정을 품게 된다.
3.2. 4부
흑요정들을 시켜 꿈의 나라 알프를 치게 하고, 뿔피리를 특무기관에 넘겨준 프로디가 힘을 잃은 사이 그를 악몽의 땅으로 납치하고 현실 세계에 악몽을 퍼뜨린다.
브리싱가르의 목걸이로 프로디의 꿈의 힘을 강탈해 분신을 만들어 특무기관을 위협하지만, 사랑해 마지않던 오빠 프로디가 특무기관의 손에 죽는 것을 선택하자 절규하며 특무기관을 자신의 악몽 속에 가둔다.
요정들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현실 세계의 알폰스가 죽었음을 언급하며 에클라를 회유하려 하지만 거절당하고, 힘이 약해져 프로디의 요정들과 특무기관을 현실로 보내주게 된다.
특무기관이 돌아간 후에는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 죽은 플루메리아와 스카비오사를 살려내고 눈을 감는다.
3.3. 전와의 연전
[1] 아버지로 추정되는 뇨르드는 성격상 어린 프레이야가 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며, 고모인 네르투스는 자주 만나지 못했거나 인간 등 필멸자에게 한눈파느라 소홀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