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전부터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단체및 개인 LIVE 소통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멤버간은 물론이고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아갔다.
V LIVE 채널 개설 이후 2018년 2월 9일 한림즈의 등교길 V앱을 시작으로 이후에 거의 1~2일에 한 번씩 라이브를 켰고, 가끔은 하루에 두 번 이상 켤 때도 있었다. 당시 멤버들이 개인 SNS를 할 수 없기 때문에[2] 이렇게라도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 자주 라이브를 켰다고 한다. 자신들도 V앱 중독임을 인정한 지 오래. 이와 같은 맥락에서 2018년에 V앱과 콘텐츠 영상 업로드를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V앱에 올라온 영상 갯수만 무려 619개다.
Weverse로 소통 창구가 바뀐 이후로도 프로미스나인 채널이 9월, 즉 4분기가 다 되어서야 개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송하영이 2021년 Weverse 최다 소통자로 선정되었다.[3] 고작 4개월만에 세운 놀라운 기록. 다른 멤버들도 체감 상 송하영과 큰 차이 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멤버들이 Weverse 전체로 보아도 굉장히 소통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이태원 참사로 인해 다시보기가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2] 개인 SNS가 있어도 비공개 상태이거나, 아니면 아예 계정 자체를 안 만든 멤버도 있다.[3] 다수의 플로버는 매일 같이 오후 11시 11분만 되면 시간 공유로 올라온 1111 덕에 수상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