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루세나 아돌디어 プルセナ・アドルディア Pursena Adol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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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9A9A9><colcolor=#fff,#fff> 본명 | 프루세나 아돌디어 (プルセナ・アドルディア, Pursena Adoldia) | ||
| 종족 | 수족 | ||
| 성별 | 여성 | ||
| 소속 | 루드 용병단 | ||
| 가족 | 불독 아돌디어 (할아버지) 테르테리어 아돌디어 (아버지) 테르세나 아돌디어 (동생)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타나카 미나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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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돌디어족의 공주님. 테르세나의 언니. 개(아돌디어) 계열의 수족.
2. 특징
먹보 속성으로 항상 먹을 고기를 지참하고 다닌다. 리니아를 뛰어넘는 폭유(F컵)로 이건 견계열 수족 여성의 특징이다. 리니아와 마찬가지로 루데우스를 보스라 부른다. 가끔 자기가 먹을 고기를 나누어준다. 리니아와 콤비로 개그신을 책임진다.치유마법을 전공했고, 치유마법 수업을 루데우스와 함께 들어서 자주 한 조를 이루었다.
어미에 ~なの(~인거야) 를 붙이는 게 특징으로, 말버릇은 "ファックなの(Fuck인 거야)"이다. 다만 정식 번역본에선 이런 어미를 무시한 채 번역했고, 말버릇도 '제길⋯' 정도로만 번역해서 리니아에 비해 밋밋해졌다.
3. 작중행적
마법대학을 수석으로 졸업 후 리니아와의 결투에서 승리, 족장의 길을 걷게 되는 듯 했으나, 몇 년 뒤 루데우스가 대밀림에 찾아가보니 우기에 식량창고를 지키다가 무단으로 고기를 훔쳐먹어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 있었다.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자면 사건 전날 마수 무리와 큰 전투가 벌어져 유일한 치유마법 사용자인 프루세나는 식사도 못 하고 마력부족으로 쓰러질 때까지 부상자들을 돌보았고, 깨어나자마자 밥도 못 먹고 식량창고 경계 근무에 나가게 된 것이다. 하필 동료 근무자가 전날 부상으로 힘들어하자 그녀를 재우고 혼자 보초를 서다 일을 벌인 것이다. 먹보임에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 한 것도 있지만 예전부터 도벽 같은 게 있었던 듯. 이후 리니아와 루데우스덕에 성수님을 모시는 역할로 루데우스와 함께 샤리아로 돌아간다.[1] 그 덕분에 용병단에 늦게 들어와서 당분간 리니아의 부하가 된다. 현재는 '루드 용병단' 부소장이며, 나중에는 돌디어족으로 돌아가 족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1] 10년 동안 임무를 무사히 수행하면 전의 죄를 묻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