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의 마리아 린드버그 엔딩을 정리하는 문서.2. 프린세스
엔딩 시점에서 순위가 1위이면 무조건 프린세스가 된다.
여행을 마치고 모든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왕자가 마리아에게 직접 청혼한다.
아버지의 직업과 매력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아버지께.
제가 그렇게 소망하던 프린세스가 되었습니다.
지금 왕자님과 있는게 꿈만 같아요.
모든게 아빠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고마워요.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이것으로 아빠도 왕실전속 상인으로서 일이 많으셔서 바쁜 나날을 보내겠지만 무리해서는 안돼요.
(예능인)
설마 아버지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하셨죠! 저두 꿈도 못꿨어요!
(여행승려)
지금부터 아빠께서는 이 나라의 사교가 되어주십시오.
(몰락귀족)
이것으로 아빠가 바라시던 일가의 재건을 이룰 수 있게 되었네요. 지금부터 쉴 수 있게 되었네요.
(퇴직기사)
지금부터 아빠께서는 왕국의 장군으로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십시오.
(방랑자)
아버지가 방랑자인데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저도 꿈도 못꿨어요!
그래도 역시 여행에서 대 활약한 내가 프린세스가 되는 건 당연한 결과겠죠.
우후후?
*매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왕자님께서는 내게 중성적인 매력이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기분이 오묘하네요.
(300이상 600미만)
왕자님께서는 내게 무척 잘해주신답니다. 정말 이상적인 남성이야.
(600이상)
왕자님은 내 매력에 도취되어 있다구요. 완전히 내 사랑의 포로가 되었어요.
요즘 해이한 것 같아요.
어쨌건 지금 전 행복해요.
너무나 말이죠.
지금부터 왕자님과 둘이서 사랑이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딸
마리아로부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가 그렇게 소망하던 프린세스가 되었습니다.
지금 왕자님과 있는게 꿈만 같아요.
모든게 아빠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고마워요.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이것으로 아빠도 왕실전속 상인으로서 일이 많으셔서 바쁜 나날을 보내겠지만 무리해서는 안돼요.
(예능인)
설마 아버지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하셨죠! 저두 꿈도 못꿨어요!
(여행승려)
지금부터 아빠께서는 이 나라의 사교가 되어주십시오.
(몰락귀족)
이것으로 아빠가 바라시던 일가의 재건을 이룰 수 있게 되었네요. 지금부터 쉴 수 있게 되었네요.
(퇴직기사)
지금부터 아빠께서는 왕국의 장군으로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십시오.
(방랑자)
아버지가 방랑자인데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저도 꿈도 못꿨어요!
그래도 역시 여행에서 대 활약한 내가 프린세스가 되는 건 당연한 결과겠죠.
우후후?
*매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왕자님께서는 내게 중성적인 매력이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기분이 오묘하네요.
(300이상 600미만)
왕자님께서는 내게 무척 잘해주신답니다. 정말 이상적인 남성이야.
(600이상)
왕자님은 내 매력에 도취되어 있다구요. 완전히 내 사랑의 포로가 되었어요.
요즘 해이한 것 같아요.
어쨌건 지금 전 행복해요.
너무나 말이죠.
지금부터 왕자님과 둘이서 사랑이 있는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딸
마리아로부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3. 재상
엔딩 시점에서 패러미터 중 지력이나 도덕심이 가장 높으면 볼 수 있다.
국왕이 직접 마리아를 왕궁으로 불러 임관식을 준비한다.
아버지의 직업과 지력, 도덕심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마음을 담아서 아빠께
염려를 끼쳐드리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재상으로서 나라의 정치를 맡고난 후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지금이 언제인지 가물거립니다.
*지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정치는 어려워 임관하고서 지금껏 실패의 연속이었으나 지금은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300이상 600미만)
정치는 어려워 초심자의 미숙함으로 고생의 연속이지만, 지금은 조금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600이상)
정치는 어렵지만 주변에서 항상 도와주심에 근근히 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덕심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기쁨이 있다면 수년동안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평화로운 나라의 재상처럼 편한 직업은 없겠지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300이상 600미만)
단지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전란으로 황폐해진 국가를 재정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경제의 난국을 타개하지 않고 왕국의 미래는 밝을 수가 없습니다.
(600이상)
단지 제일 걱정되는 것은 왕국의 정치보다 국민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전쟁의 기억은 나라가 부흥해감에 따라 잊혀지고 있지만 국민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어떻든 재상이 된 바에야 명예를 훼손함이 없게 노력해야겠지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추신. 앞으로 아빠는 왕국의 경제안정을 위해 나라의 경제에 전념해 주십시오.
(예능인)
추신. 앞으로 아빠는 왕국의 국민을 위하여 웃음과 감동을 주세요.
(여행승려)
추신. 지금부터 아빠는 왕국의 사람들을 위하여 신에게 기도를 드려 주십시오.
(몰락귀족)
추신. 지금부터 아빠도 가문을 다시 일으켰으니 귀족의 반열에 드셨네요.
(퇴직기사)
추신. 지금부터 아빠도 왕국의 질서를 위해 기사단으로 들어가심이 어떠세요?
(방랑자)
추신. 앞으로 아빠도 재상의 아버지로서 품위있게 행동해 주세요.
염려를 끼쳐드리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재상으로서 나라의 정치를 맡고난 후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가는지 지금이 언제인지 가물거립니다.
*지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정치는 어려워 임관하고서 지금껏 실패의 연속이었으나 지금은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300이상 600미만)
정치는 어려워 초심자의 미숙함으로 고생의 연속이지만, 지금은 조금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600이상)
정치는 어렵지만 주변에서 항상 도와주심에 근근히 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덕심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기쁨이 있다면 수년동안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평화로운 나라의 재상처럼 편한 직업은 없겠지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300이상 600미만)
단지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전란으로 황폐해진 국가를 재정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경제의 난국을 타개하지 않고 왕국의 미래는 밝을 수가 없습니다.
(600이상)
단지 제일 걱정되는 것은 왕국의 정치보다 국민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전쟁의 기억은 나라가 부흥해감에 따라 잊혀지고 있지만 국민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어떻든 재상이 된 바에야 명예를 훼손함이 없게 노력해야겠지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추신. 앞으로 아빠는 왕국의 경제안정을 위해 나라의 경제에 전념해 주십시오.
(예능인)
추신. 앞으로 아빠는 왕국의 국민을 위하여 웃음과 감동을 주세요.
(여행승려)
추신. 지금부터 아빠는 왕국의 사람들을 위하여 신에게 기도를 드려 주십시오.
(몰락귀족)
추신. 지금부터 아빠도 가문을 다시 일으켰으니 귀족의 반열에 드셨네요.
(퇴직기사)
추신. 지금부터 아빠도 왕국의 질서를 위해 기사단으로 들어가심이 어떠세요?
(방랑자)
추신. 앞으로 아빠도 재상의 아버지로서 품위있게 행동해 주세요.
4. 귀부인
엔딩 시점에서 패러미터 중 기품이나 성품이 가장 높으면 볼 수 있다. 사교계에 데뷔한 뒤 결혼을 해 귀부인이 되며, 기품이 더 높으면 백장미 귀부인, 성품이 더 높으면 백합의 귀부인이 된다.
아버지의 직업과 기품, 성품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와 남편의 작위가 조금씩 바뀐다.
아빠께.
아빠. 건강하세요?
전 건강히 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일랑 마세요.
*기품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전 사교계에서 만난 남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귀족이긴 하나, 그다지 여유로운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300이상 600미만)
전 사교계에서 만난 백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귀족으로서 넓은 영지를 소유하고 있어 시민, 영지를 떠들썩하게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600이상)
전 사교계에서 만난 공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여유로운 귀족으로 대신, 장군 각하를 모시고 어마어마할 정도로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아빠께서 제 갑작스런 결혼소식에 아마 많이 놀라셨을거예요.
그렇죠?
*성품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그는 자신의 일에 엄격한 사람으로 부부를 위한 시간을 갖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아빠가 물어보시면 행복하다고 대답할 수 없지만 그렇지만 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300이상 600미만)
그는 자신의 일에 엄격한 편이어서 집을 비우는 일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저와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주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600이상)
그는 일로 바쁘지만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저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빠께서는 남자는 일이 최우선이다 라고 늘 말씀하셨지만 저의 행복은 그이없이는 생각할 수 없어요.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아빠도 상류계급과의 연줄이 닿았으니 아마 장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예능인)
설마 아빠도 예술가의 딸이 귀족의 아내가 되는걸 상상이나 하셨었나요.
(여행승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제가 행복을 잡았다는건 신이 주시는 선물이겠지요.
(몰락귀족)
아빠도 바라던 일가를 재건했고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퇴직기사)
아빠도 귀족의 일원으로서 기사로 복귀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방랑자)
설마 아빠도 방랑객의 딸이 귀족의 아내가 되는 일을 상상이나 하셨나요?
어쨌든 귀부인이라 불리니 이 가문에 어울릴만한 제가 되도록 노력할겁니다.
아빠도 제 새로운 생활을 응원해 주십시오.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아빠. 건강하세요?
전 건강히 잘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일랑 마세요.
*기품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전 사교계에서 만난 남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귀족이긴 하나, 그다지 여유로운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300이상 600미만)
전 사교계에서 만난 백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귀족으로서 넓은 영지를 소유하고 있어 시민, 영지를 떠들썩하게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600이상)
전 사교계에서 만난 공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여유로운 귀족으로 대신, 장군 각하를 모시고 어마어마할 정도로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아빠께서 제 갑작스런 결혼소식에 아마 많이 놀라셨을거예요.
그렇죠?
*성품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그는 자신의 일에 엄격한 사람으로 부부를 위한 시간을 갖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아빠가 물어보시면 행복하다고 대답할 수 없지만 그렇지만 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300이상 600미만)
그는 자신의 일에 엄격한 편이어서 집을 비우는 일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저와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주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600이상)
그는 일로 바쁘지만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저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빠께서는 남자는 일이 최우선이다 라고 늘 말씀하셨지만 저의 행복은 그이없이는 생각할 수 없어요.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아빠도 상류계급과의 연줄이 닿았으니 아마 장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예능인)
설마 아빠도 예술가의 딸이 귀족의 아내가 되는걸 상상이나 하셨었나요.
(여행승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제가 행복을 잡았다는건 신이 주시는 선물이겠지요.
(몰락귀족)
아빠도 바라던 일가를 재건했고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퇴직기사)
아빠도 귀족의 일원으로서 기사로 복귀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방랑자)
설마 아빠도 방랑객의 딸이 귀족의 아내가 되는 일을 상상이나 하셨나요?
어쨌든 귀부인이라 불리니 이 가문에 어울릴만한 제가 되도록 노력할겁니다.
아빠도 제 새로운 생활을 응원해 주십시오.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5. 외국의 프린세스
엔딩 시점에서 패러미터 중 매력이 가장 높으면 볼 수 있다.
외국에서 마리아를 모셔가 그곳의 왕자와 결혼하게 된다.
아버지의 직업과 매력, 프라이드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아버지께.
아빠.
먼 이국땅까지 길 나선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전 이국땅에서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상대는 이 나라 왕자님이세요.
왕자님은 듣던대로 추진력이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전 그런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프라이드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절 아껴주고 사랑해주실 분입니다. 너무나 근사하신 분이세요.
(300이상 600미만)
처음 본 제게 왕자님께서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토록 아름답소」라고 하셨지요.
(600이상)
왕자님은 부드러운 분이시지만 좀 유약하다고 할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매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근데 왕자님은 어떤 때보면 좀 바람기도 있으신 것 같아 걱정이에요...
(300이상 600미만)
지금은 왕자님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600이상)
왕자님께서는 제 매력에 푹 빠지셨답니다.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아빠도 일 때문이라든가 궁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 주세요. 네...
(예능인)
아빠도 공연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여행승려)
아빠도 순례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몰락귀족)
아빠도 우리 나라에서 일가를 재흥시키면 어떨까요. 조금 이상하나요? 우후후.
(퇴직기사)
아빠, 부디 이 나라의 기사단장으로서 현역복귀해주세요.
(방랑자)
아빠도 유랑여행 도중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왕자님과 함께 나라를 일으켜 아빠를 환영할게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아빠.
먼 이국땅까지 길 나선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전 이국땅에서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상대는 이 나라 왕자님이세요.
왕자님은 듣던대로 추진력이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전 그런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프라이드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절 아껴주고 사랑해주실 분입니다. 너무나 근사하신 분이세요.
(300이상 600미만)
처음 본 제게 왕자님께서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토록 아름답소」라고 하셨지요.
(600이상)
왕자님은 부드러운 분이시지만 좀 유약하다고 할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매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근데 왕자님은 어떤 때보면 좀 바람기도 있으신 것 같아 걱정이에요...
(300이상 600미만)
지금은 왕자님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600이상)
왕자님께서는 제 매력에 푹 빠지셨답니다.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아빠도 일 때문이라든가 궁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 주세요. 네...
(예능인)
아빠도 공연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여행승려)
아빠도 순례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몰락귀족)
아빠도 우리 나라에서 일가를 재흥시키면 어떨까요. 조금 이상하나요? 우후후.
(퇴직기사)
아빠, 부디 이 나라의 기사단장으로서 현역복귀해주세요.
(방랑자)
아빠도 유랑여행 도중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왕자님과 함께 나라를 일으켜 아빠를 환영할게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6. 용자
엔딩 시점에서 패러미터 중 무력이나 마력이 가장 높으면 볼 수 있다.
마리아는 왕국에서 장군의 자리를 보장받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수행의 길을 나선다. 무력이 더 높으면 검의 용자, 마력이 더 높으면 마법의 용자가 된다.
검의 용자일 경우 아버지의 직업과 마력, 감수성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아버지께.
아버지 건강하세요?
전 지금 먼 이국의 대지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상인의 딸.
이국문화를 접하면 설레입니다.
(예능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방랑예술가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여행승려)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여행승려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몰락귀족)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정직한 귀족의 딸.
악을 물리치는 여행에 두근거립니다.
(퇴직기사)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기사의 딸.
여행으로 두근거립니다.
(방랑자)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떠돌이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마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입니다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데 마법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절감합니다.
공교롭게도 전 마법이라면 못해 싫어합니다.
여행 용자로서 실격인가요.. 흐응..
(300이상 600미만)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입니다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데 마법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마법도 남에게 지지않을만큼은 하고 있으니, 용자 자격으론 합격이 아닐까요?
(600이상)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이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는덴 마법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난 마법엔 자신이 있으니까, 용자 자격으론 합격이랄 수 있지요.
*감수성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그런데 혼자 여행이 이렇게 지루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
그러나, 이런 일로 여행을 그만둘 수 없어요.
(300이상 600미만)
수행의 나날은 새로운 일뿐이어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러나 매일을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600이상)
미지의 모험에 따르는 로맨스가 나를 매료시켜 포기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 정말 용자로 불리는 그날이 오면...
떳떳하고 당당히 아빠가 계신곳으로 달려갈게요.
그때까지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추신
여행 선물로 제 모험담은 어떨까요?
무슨 말이냐구요..?
아버지 건강하세요?
전 지금 먼 이국의 대지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상인의 딸.
이국문화를 접하면 설레입니다.
(예능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방랑예술가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여행승려)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여행승려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몰락귀족)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정직한 귀족의 딸.
악을 물리치는 여행에 두근거립니다.
(퇴직기사)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기사의 딸.
여행으로 두근거립니다.
(방랑자)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떠돌이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마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입니다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데 마법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절감합니다.
공교롭게도 전 마법이라면 못해 싫어합니다.
여행 용자로서 실격인가요.. 흐응..
(300이상 600미만)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입니다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데 마법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마법도 남에게 지지않을만큼은 하고 있으니, 용자 자격으론 합격이 아닐까요?
(600이상)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이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는덴 마법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난 마법엔 자신이 있으니까, 용자 자격으론 합격이랄 수 있지요.
*감수성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그런데 혼자 여행이 이렇게 지루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
그러나, 이런 일로 여행을 그만둘 수 없어요.
(300이상 600미만)
수행의 나날은 새로운 일뿐이어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러나 매일을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600이상)
미지의 모험에 따르는 로맨스가 나를 매료시켜 포기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 정말 용자로 불리는 그날이 오면...
떳떳하고 당당히 아빠가 계신곳으로 달려갈게요.
그때까지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추신
여행 선물로 제 모험담은 어떨까요?
무슨 말이냐구요..?
마법의 용자일 경우 아버지의 직업과 무력, 감수성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아버지께.
아버지 건강하세요?
전 지금 먼 이국의 대지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상인의 딸.
이국문화를 접하면 설레입니다.
(예능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방랑예술가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여행승려)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여행승려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몰락귀족)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정직한 귀족의 딸.
악을 물리치는 여행에 두근거립니다.
(퇴직기사)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기사의 딸.
여행으로 두근거립니다.
(방랑자)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떠돌이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무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마법에는 자신이 있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검술만큼은 자신없는데, 용자자격엔 실격인가요...? 으응...
(300이상 600미만)
마법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검술에 있어서도 남만큼은 하고 있으니 용자자격은 갖춘 셈이죠.
(600이상)
마법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검술에 있어서도 자신있어 용자 자격에 합격이지요.
그렇지요?
*감수성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그런데 혼자 여행이 이렇게 지루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나 이런 일로 그만두진 않아요.
(300이상 600미만)
어쨌든 수행의 나날은 새로운 일로 가득해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매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냅니다.
(600이상)
미지의 모험과 여러가지 로맨스가 절 매료시켜 그만둘 수가 없어요.
언젠가 정말 용자로 불리는 그날이 오면...
떳떳하고 당당히 아빠가 계신곳으로 달려갈게요.
그때까지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추신
여행 선물로 제 모험담은 어떨까요?
무슨 말이냐구요...
아버지 건강하세요?
전 지금 먼 이국의 대지에 서 있습니다.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상인의 딸.
이국문화를 접하면 설레입니다.
(예능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방랑예술가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여행승려)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여행승려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몰락귀족)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정직한 귀족의 딸.
악을 물리치는 여행에 두근거립니다.
(퇴직기사)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기사의 딸.
여행으로 두근거립니다.
(방랑자)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떠돌이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무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마법에는 자신이 있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검술만큼은 자신없는데, 용자자격엔 실격인가요...? 으응...
(300이상 600미만)
마법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검술에 있어서도 남만큼은 하고 있으니 용자자격은 갖춘 셈이죠.
(600이상)
마법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검술에 있어서도 자신있어 용자 자격에 합격이지요.
그렇지요?
*감수성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그런데 혼자 여행이 이렇게 지루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나 이런 일로 그만두진 않아요.
(300이상 600미만)
어쨌든 수행의 나날은 새로운 일로 가득해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매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냅니다.
(600이상)
미지의 모험과 여러가지 로맨스가 절 매료시켜 그만둘 수가 없어요.
언젠가 정말 용자로 불리는 그날이 오면...
떳떳하고 당당히 아빠가 계신곳으로 달려갈게요.
그때까지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추신
여행 선물로 제 모험담은 어떨까요?
무슨 말이냐구요...
7. 문호
엔딩 시점에서 패러미터 중 감수성이 가장 높으면 볼 수 있다.
취직자리를 찾던 마리아는 시인인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그동안 쓴 작문을 모아 책을 낸다.
아버지의 직업과 지력, 감수성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아버지께.
전략.. 아빠.
저번에 완성된 제 첫 작품집은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처녀작품집이라곤 하나 지금 다시 보니 부끄러운 문장이 많이 보입니다.
(300이상 600미만)
실은 그 작품집은 대단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 감상을 들려주세요.
(600이상)
그게 이곳에선 굉장히 인기여서 연일 매진사례입니다.
놀랄 일이지요.
다음은 여행의 추억의 글을 쓸까 합니다.
대하낭만소설이죠.
후후..?
*감수성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지금 적당한 문구가 생각나지않아 고민중입니다.
좋은 소재가 없을까요?
(300이상 600미만)
문장을 쓰는 것은 좋아하지만 일이 이렇게 힘들줄은 생각지 못했답니다.
(600이상)
제가 아무렇지않게 쓴 문장을 모두가 읽어주다니.
지금도 믿을 수가 없네요.
이번에 아빠께서도 책을 내면 어떨까요?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제목도 「상업번성」이라 하면 어떨까요?
(예능인)
제목도 「무예의 길」이라면 어떨까요?
(여행승려)
제목도 「신의 가르침」이라면 어떨까요?
(몰락귀족)
제목도 「귀족의 생활」이라면 어떨까요?
(퇴직기사)
책 제목은 「무술지남」이라고 하고 어때요. 아빠. 네?
(방랑자)
제목도 「여행정보」라면 어떨까요?
어때요?
아빠는 이런 일 싫어하시죠? 알고 있어요.
이제까지는 농담이었고.
그럼, 아빠.
또 편지 할게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 부터
추신
책이 또 나오면 보낼께요
기대해주세요.
전략.. 아빠.
저번에 완성된 제 첫 작품집은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력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처녀작품집이라곤 하나 지금 다시 보니 부끄러운 문장이 많이 보입니다.
(300이상 600미만)
실은 그 작품집은 대단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 감상을 들려주세요.
(600이상)
그게 이곳에선 굉장히 인기여서 연일 매진사례입니다.
놀랄 일이지요.
다음은 여행의 추억의 글을 쓸까 합니다.
대하낭만소설이죠.
후후..?
*감수성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지금 적당한 문구가 생각나지않아 고민중입니다.
좋은 소재가 없을까요?
(300이상 600미만)
문장을 쓰는 것은 좋아하지만 일이 이렇게 힘들줄은 생각지 못했답니다.
(600이상)
제가 아무렇지않게 쓴 문장을 모두가 읽어주다니.
지금도 믿을 수가 없네요.
이번에 아빠께서도 책을 내면 어떨까요?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제목도 「상업번성」이라 하면 어떨까요?
(예능인)
제목도 「무예의 길」이라면 어떨까요?
(여행승려)
제목도 「신의 가르침」이라면 어떨까요?
(몰락귀족)
제목도 「귀족의 생활」이라면 어떨까요?
(퇴직기사)
책 제목은 「무술지남」이라고 하고 어때요. 아빠. 네?
(방랑자)
제목도 「여행정보」라면 어떨까요?
어때요?
아빠는 이런 일 싫어하시죠? 알고 있어요.
이제까지는 농담이었고.
그럼, 아빠.
또 편지 할게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 부터
추신
책이 또 나오면 보낼께요
기대해주세요.
8. 가정부
엔딩 시점에서 순위가 최하위이면 무조건 가정부가 된다.
여행을 마치고 별 다른 직업없이 집안일을 돌보며 일을 한다.
아버지의 직업과 성품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대사가 조금씩 바뀐다.
아버지께.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혼자서 손님을 상대하는 아빠를 보면 뭔가 도울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능인)
도를 닦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행승려)
매일 신께 봉사하는 아빠의 모습에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몰락귀족)
일가 부흥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아빠의 모습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퇴직기사)
최전선에서 성을 지키는 일을 하는 아빠는 기사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랑자)
그러고보니 아빠의 일은 떠돌이였지요. 잊고있었어요... 정말 떠돌이 일이었나요?
길고도 험한 프린세스 후보여행도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열심히했는데..
왜 되지 못했을까..?
...그래 이제 다 끝난 일이지만..
그건 그렇다손치더라도 할일도 정하지 못했으니 난 지금 가사를 돌보고 있습니다.
내세울만한게 없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할께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성품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추신. 피곤하니 이만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300이상 600미만)
추신.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데워서 잡수세요.
(600이상)
추신. 세탁물은 아무데나 두지 말고 꼭 세탁실에 놔주세요. 난 가사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아버지 직업에 따른 대사 변화
(상인)
혼자서 손님을 상대하는 아빠를 보면 뭔가 도울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능인)
도를 닦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행승려)
매일 신께 봉사하는 아빠의 모습에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몰락귀족)
일가 부흥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아빠의 모습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퇴직기사)
최전선에서 성을 지키는 일을 하는 아빠는 기사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랑자)
그러고보니 아빠의 일은 떠돌이였지요. 잊고있었어요... 정말 떠돌이 일이었나요?
길고도 험한 프린세스 후보여행도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열심히했는데..
왜 되지 못했을까..?
...그래 이제 다 끝난 일이지만..
그건 그렇다손치더라도 할일도 정하지 못했으니 난 지금 가사를 돌보고 있습니다.
내세울만한게 없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할께요.
아빠의 딸
마리아로부터
*성품 수치에 따른 대사 변화
(300미만)
추신. 피곤하니 이만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300이상 600미만)
추신.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데워서 잡수세요.
(600이상)
추신. 세탁물은 아무데나 두지 말고 꼭 세탁실에 놔주세요. 난 가사를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