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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15 14:58:24

플래티넘 크루

Platinum Crew

파일:attachment/platinumlogo.jpg


1. 개요2. DJMAX TECHNIKA의 플래티넘 크루3. DJMAX Portable CE&BS 의 플래티넘 크루4. DJMAX TECHNIKA 2의 플래티넘 크루5. DJMAX TECHNIKA 3의 플래티넘 크루

1. 개요

펜타비전의 유저 등록 서비스. 별칭은 백금파. 2008년 10월 6일에 최초로 이 서비스에 대해서 발표가 이루어졌다.

코나미e-amusement와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이다. DJMAX 시리즈 중에서 메트로 프로젝트에 속하는 DJMAX TECHNIKA,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Black Square의 세 타이틀의 지원을 서비스한다. 수록곡/미션 클리어상황, 플레이모드별 점수/랭킹을 집계하고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대회를 총괄한다.

DJMAX TECHNIKA의 출시와 발맞춰 서비스 될 예정이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실제 첫 오픈은 밀리고 밀려서 2008년 12월 내에 하겠다고 하더니 2008년 12월 31일에 서비스를 임시 오픈하는 대인배적(...) 행위를 보여주었다.

DJMAX FEVER를 발매하면서 북미지역에는 "The Crew"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예정이라고 한다. 그냥 펌프 잇 업처럼 플래티넘 크루로 국가별 계정만 묶어서 서비스하지 이게 뭔...[1]

타국의 경쟁사 대비 보안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2. DJMAX TECHNIKA의 플래티넘 크루

DJMAX TECHNIKA의 유저가 개인 정보 관리, 랭킹 관리, 지역 대전, 아이템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본 아케이드 게임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DJMAX에 맞게 더 발전시킨 상태이다. [2] 게이머들간의 커뮤니티도 지원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결국 서비스 되지 않았고 DJMAX TECHNIKA 2까지 나온 다음에야 서비스 되었다.

또한 DMT에는 플래티넘 크루의 참가자들만이 사용 가능한 컨텐츠도 존재한다. 플래티넘 크루 서비스 발표 다음날 DMT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특별 한정판과 카드 컬렉션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반 IC카드도 DMT의 발매 이후 구입이 가능해졌다.[3]

2008년 12월 23일 서울의 유명 오락실에서 플래티넘 크루와 연동하는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31일부터 플래티넘 크루 랭킹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시행. 베타테스트 때 쓰던 IC카드를 플래티넘 크루에 등록하면 기존의 데이터는 모두 초기화 되고 그때서부터 다시 모든 기록을 쌓아나가야 한다. 미리 사서 많은 플레이를 한 유저와 등록시작 후 플레이를 시작한 유저의 기록차이가 나지 않게 하려는 것인 듯.

2009년 1월 13일부터 플래티넘 크루 서비스를 정식적으로 시행.

기존 DJMAX 시리즈에 있었던 곡들이 더 추가됐고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롱노트 불리기"라 불리는 버그가 전격적으로 수정되어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인해 점수가 불어나는 걸 막고 대신 판정을 세밀하게 나누어 점수의 차이를 만들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플래티넘 믹싱 모드가 열렸는데 일정한 코스에 여러 페널티나 조건이 걸려 있고 이것을 만족하는 플레이를 하면 보상을 주는 모드다. 새로운 곡이나 패턴, 디스크 셋을 보상으로 주는데, 문제는 보상으로 받은 곡/패턴/디스크 셋은 3번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3번을 모두 플레이하면 보상은 사라지고, 다시 하고 싶으면 또 그 코스를 플레이해야 한다.

또 이벤트도 열렸는데 추첨 이벤트, UCC 이벤트, 스코어 어택 이벤트를 열고 있다.

현재는 비정기적으로 대회를 열고 참가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매월 지정된 패턴 코스를 통해 지속적인 참가를 유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매니악한 선택 위주로 가는 듯 하다. 특히 에볼루션 EP때 추가된 미션들은 전부 고난이도미션을 자랑하며, 매달 추가되는 스페셜코스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것이 그 증거이기도 하다.

야심차게 준비했던 서비스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가 시작된 유비트e-amusement서비스에게 많이 비교가 되면서 신나게 까였다. 특히 유비트에 있는 온라인 대전 요소, 그리고 카드 손실시 복구 서비스가 상당히 대조되면서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몹시 늘었다. 서비스가 어떤 꼴인지 보려면 DJMAX TECHNIKA의 "카드 고자"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2010년 3월, DJMAX TECHNIKA 2가 공개되었고, 결국 2010년 7월 16일 오전 10시에 DMT1에 대한 서비스는 모두 종료되었다.

3. DJMAX Portable CE&BS 의 플래티넘 크루

해당 타이틀의 정품을 구매한 유저들은 그 안의 시리얼넘버를 등록하여 자신의 랭킹을 등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게 아니었으니...

두 타이틀은 거의 버그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장이었다. 이에 대해 펜타비전은, 두 타이틀 모두 데이터 인스톨을 지원한다는 점을 교묘히 사용하여 CE는 확장팩(버그패치용)을, BS는 랭킹팩(6B TUNES 스테이지 무한반복 버그의 패치)과 링크팩(이라고 말하고 나온 버그패치)를 제공했다.

헌데 어느날 갑자기 말도 없이 사이트 문을 닫아버려 수많은 유저들이 혀를 찼다. 결국 2010년 9월 다시 복원.

2014년 1월 2일 DJMAX TECHNIKA 3의 플래티넘 크루 홈페이지가 닫히면서 CE & BS 홈페이지까지 같이 닫혀 이제 더이상 패치파일을 구할 수 없게 되었다. 게임이 정식발매된지 5년이나 지난지라 2010년만큼의 반응은 없다.

4. DJMAX TECHNIKA 2의 플래티넘 크루

전작에서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으나 결국 끝까지 나오지 않았던 맥스포인트 샵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DJ게시판 등 커뮤니티도 생겨나서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만 그에 못지 않게 문제점도 많다. 특히 게시판 부분이...(공지가 털렸다거나, 태그를 조작하여 리플을 자동적으로 다는 등)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DJMAX TECHNIKA 2/플래티넘 크루&이벤트를 참조.

5. DJMAX TECHNIKA 3의 플래티넘 크루



[1] 다른나라의 플래티넘 크루들도 모두 다 따로따로 서버를 이용한다.[2] 본래 한국에서는 바다이야기 파동으로 인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했는데, 최근에 규제가 풀리면서 가능해졌다.[3] 헌데 카드 고자가 꽤 많았던 모양. 팔리기 전부터 고자인 카드도 상당수 있었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