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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ㅂ닝썬 식구들, 아레나와 합쳐 새 클럽 재개장한다"'강남 대형 클럽 '레이블' 개장'에 "버닝썬·아레나, 간판 만 바꿔 단 꼴"
버닝썬 부활? '비리'도 다시?..아레나 인력 포함 '레이블' 내주 문열듯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가 큰 치명상을 입은 이후 두 클럽들의 투자자들과 과거 관계자 등이 일부 합류하여 오픈한 강남의 클럽.[1]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15이다. 예전에는 바운드로 운영되었다.
2. 역사
제2의 아레나?’ 신규 클럽 ‘레이블’ 오픈에 시선 쏠리는 까닭다만, 엄밀히 말하면 신규 클럽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2.1. 더블에잇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더블에잇이란 이름으로 존재했다. 해당 클럽은 2019년 12월 말에 신사역 6번출구 앞 영일빌딩 지하에 재오픈했다.2.2. 큐빅
2014년에 큐빅으로 변경되었다.2.3. 바운드
2016년 즈음, 바운드로 변경되었다.2.4. 레이블
2019년 11월 19일에 리모델링을 위해 문을 닫았다가 그 해 12월 6일 "+LABEL" 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하였다. 인근 청담동에 위치한 "플러스82"가 이 클럽을 인수한 듯 하다.[2]2.5. 사운드(현재)
2021년 12월부터 사운드 상호명으로 운영한다.3. 비판 및 논란, 문제점
3.1. 그것이 알고 싶다 조롱
'그것이 알고싶다' 조롱한 클럽 레이블, 경찰에 덜미 잡힌 이유는?제2버닝썬, 김상중 조롱.. '그알' 측 "돌려드릴 것"
버닝썬 잠잠하자 강남 클럽 성업…'그알' 방송 틀고 조롱
“여론 조롱하듯…” ‘그알’ 김상중 배경으로 춤추는 ‘제2의 버닝썬’
버닝썬 게이트에서의 불법 운영과 마약, 성추행, 성폭행 논란, 강남 클럽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던 시사방송 그것이 알고 싶다를 틀어놓고 운영하는등 대놓고 그것이 알고 싶다를 조롱하였다. [3]
이에 대한 반응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하기는 커녕 대대적인 보도로 자신들의 추태들을 파헤친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해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인식하며 깊은 반감을 품었다는 것이 지배적.
3.2. 불법 영업
[단독] 제2의 버닝썬 ‘레이블’... 음식점 신고 후 클럽영업 ‘덜미’'제2의 아레나' 클럽 레이블, 일반음식점 신고 후 영업하다 덜미
'강남 클럽' 레이블, 불법 유흥주점 영업하다 덜미
[단독] '제2의 버닝썬' 레이블, 적발 사흘 만에 또 탈법 운영
버닝선, 아레나가 했던 불법 영업 방식인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를 하고 유흥주점 영업을 해오다가 끝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클럽 부지 총 630㎡(약 190여평) 중 약 430㎡(130여평)는 유흥주점으로, 나머지 200㎡(60여평)는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이후분리벽을 설치한 것을 근거로 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운영해오다 이후 분리벽을 제거하고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된 60평을 유흥주점으로 운영한 것.
이러한 방식의 불법 영업이 왜 문제가 되냐 하면 바로 탈세 때문이다. 유흥주점엔 일반음식점과 달리 특별소비세와 소득세등 추가적으로 세금을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 술·춤·노래 다 하는데…‘버닝썬’이 세금 싼 일반음식점?
4. 기타
- 운영 방식이 버닝썬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클럽에서 유흥업소로 등록하고 내는 세금에 비하면 불법 영업을 하다 걸려서 적발당 건수의 벌금 액수가 훨씬 약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버닝썬, 아레나, 레이블에서 괜히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이후 불법 개조등으로 유흥업소를 운영한 것이 아니었다. 불법 영업을 하다 걸려도 처음부터 제대로 신고하고 영업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기 때문.
- 2019년 12월 6일, "+LABLE" 라는 이름으로 재오픈하였다.
5. 관련 문서
[1] 링크된 뉴스 기사들에서도 기사 제목등으로 대놓고 노골적으로 버닝썬, 아레나 관련자들이 이름만 바꿔서 오픈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2] 플러스82 사장 = 플러스 레이블 사장 인듯[3]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보도를 할때, 2차 보도에서 버닝썬 잔당들이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언급했다. 아마 이 대목이 레이블의 개설을 지칭하는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