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에 대한 내용은 플래티넘(보이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원소 이름
Platinum백금을 뜻하는 영어 단어. 집합명사라 단복수가 따로 없다.
자세한 내용은 백금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표기 및 발음
맞춤법 오류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단어인데, '플레티넘'이 아니라 '플래티넘'(/ˈplæt.ɪn.əm/)이다. 2번 항목의 게임 등급전 티어를 얘기할 때 플레1(플래티넘 I)과 같이 잘못된 줄임말 표기가 널리 쓰인다.플래티늄이라는 오기도 매우 흔한데, 금속 소재에 으레 붙는 라틴어식 접미사 -ium으로 착각한 것이다. 예를 들어 타이타늄은 nium이다. 영어사전의 발음기호도 엄연히 '넘' 하나이며, 늄과 혼용조차 아니며 명백히 '넘'이 맞다. number가 '넘버'지 '늄버'가 아닌 것과 같다. 영어식 발음을 무시하고 읽는다면 '플라티눔'이어야 한다.
사실 '플래티늄'과 혼용되는 이유는 신용카드 등급 때문이다. 일단 가장 대중적인 비자카드의 프리미엄 등급이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 'Visa 플래티늄'이라고 딱 적혀있다. 마스터카드의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는 '플래티넘 Mastercard'라고 적혀 있긴 한데, 국내 카드사에서는 마스터카드의 티타늄 등급과 라임을 맞춰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인지, 금속 소재의 접미사인 '늄'이 좀 더 무게감이 있게 느껴져서인지는 몰라도[1] '티타늄-플래티늄'이라고 이원화하여 한글로 적어놨다. 비자카드와 국내카드사에서 '플래티늄'을 밀고 있다보니 혼동이 많지만, 엄연히 nium이 아님을 명심하자.
VISA 플래티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플래티넘보다는 플래티늄이 더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일본어 VISA 플래티늄 서비스에서는 플래티나로 읽으며 'Visa Platinum®'[2]이라고 메인화면에 나오는데, 등록상표 기호 ®이 붙여져서 브랜드 상표화했다. 2023년 기준으로, 마스터카드조차 표기를 '플래티늄'으로 바꾸었다.
2. 등급
여러 분야에서 등급을 나타내는 이름 중 하나로 자주 쓰인다. 특히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것들 외에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등급전이 존재하는 PVP 게임인데, 여기서는 주로 골드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나타난다.2.1. 음반 판매량 인증 등급
[[RIAA|]] | 미국 내 판매량 1,000,000 단위 이상 |
미국의 RIAA에서 판매량 100만 장을 넘은 음반이나 싱글에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한 것이 원조이다. 이후 각 국에서 비슷한 제도를 도입했는데, 기준은 각국의 음반시장의 사정에 따라 다르게 지정되어 있다. 일례로 일본과 대한민국의 경우 25만 장을 넘으면 플래티넘을 부여하고 있다.
RIAA는 앨범과 싱글에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앨범과 싱글의 장수 기준이 다른 나라도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경우 싱글은 60만 장, 앨범은 30만 장을 팔아야 플래티넘을 인증해준다.
2.2. 신용카드 등급
프리미엄 신용카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000,#fff> 국제 브랜드 | 엔트리 | 메인스트림 | 하이엔드 | |||
비자 | 골드† | 플래티넘 | 시그니처 | 인피니트 | 인피니트 프리빌리지† | ||
마스터카드 | 티타늄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 월드 | 월드 엘리트† |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그린 | 골드 | 플래티넘 | 센추리온 | |||
JCB | 골드 | 플래티넘 | 프레스티지 | ||||
유니온페이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 |||||
디스커버 | 다이너스 클럽 | ||||||
† 한국내 발급사 없음 | }}}}}}}}} |
프리미엄 신용카드 문서 참조.
2.3. 신세계백화점의 VIP 등급
신세계백화점에서 1년간 4,000만원~5,999만원 사이[3]의 금액을 소비한 고객들에게 부여되는 VIP 멤버십 등급이다.트리니티-다이아몬드-플래티넘-골드-블랙-레드 순으로 신세계백화점 VIP 멤버십 중 3번째 등급이다.
2.4. 아시아나클럽의 VIP 등급
아시아나항공의 상용고객 우수제도인 아시아나클럽의 회원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이다. 비자 등 국제 신용카드 등급과 같이 공식 명칭이 플래티넘이 아닌 플래티늄이다.플래티늄, 다이아몬드플러스(평생), 다이아몬드플러스(2년),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의 6단계 중 최고 단계에 해당한다.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을 1,000회 이상 탑승하거나 탑승 마일 1,000,000 마일 이상을 적립할 경우 승급되며 등급 유지 기한은 평생(Lifetime)이다. 당연히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등급으로 매치된다.
3. 한정 가치를 나타내는 Platinum
Platinum. 어떤 제품, 가치에서의 한정을 뜻하는 말4. 필기구 생산회사
자세한 내용은 플래티넘 문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 EZ2DJ Platinum
자세한 내용은 EZ2DJ Platinum 문서 참고하십시오.4th TRAX의 다음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5th TRAX라는 넘버링이 붙지 않았으며, 어뮤즈월드가 개발한 작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넘버링이 붙지 않은 작품이다.[4]
6. Rayark 리듬게임 수록곡
자세한 내용은 Platinum(Rayark) 문서 참고하십시오.7. 명일방주의 오퍼레이터
자세한 내용은 플래티넘(명일방주) 문서 참고하십시오.8. 플래티넘 게임즈 일본의 게임 제작회사
자세한 내용은 플래티넘 게임즈 문서 참고하십시오.9. 아파트 브랜드 쌍용 더 플래티넘
자세한 내용은 쌍용 더 플래티넘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관련 문서
[1] 넘은 '너무'의 줄임말로도 쓰이고, '놈'을 완곡하게 표현할 때도 쓰인다. '유승준넘' 식으로 말이다. 어감이 좀 가볍게 느껴져서인지, 분명 많이 배우신 분들이 '플래티넘'이 맞다는 걸 모를 리는 없을텐데도 플래티늄을 꿋꿋하게 밀고 있다. 마치 원래는 '바래'가 아니라 '바라'가 맞지만, 유승준의 히트곡 '찾길바래'를 '찾길바라'로 불러보면 어감이 많이 이상하고 '봐라'와 혼동될 우려도 있어서 '바래'로 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특히 후렴구에 '너를 바래'와 '찾길 바래'가 반복해서 나오는데, 발음을 굴려서 '봐뤠'라고 하기에 '바라'는 100% '너를 봐라'처럼 들릴테니 졸지에 너 거울 좀 보라거나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으로 오인될 수 있다.[2] Registered Trademark. 법적으로 등록/출원된 상표다.[3] 다만 신세계백화점은 현금과 신세계 제휴카드 외의 타사카드, 상품권 결제시에는 VIP 선정 금액을 절반만 인정해주고 있다. 즉 신세계 제휴카드가 없으면 8,000만원 이상을 쓰고도 플래티넘 등급을 받을수도 있다.[4] 다만 넘버링은 7th TRAX 1.5 이후로 무의미해졌다. 그리고 SQUARE PIXELS가 주도권을 잡은 AE에서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 NT 이후로는 타이틀 화면에 EZ2AC VERSION XX와 같이 넘버링을 표기하기는 하지만, 일단 작품명에는 넘버링이 붙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