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여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정체

4. 여담

• 보이스 1의 마지막 화에서, 모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스포일러와 더불어 닥터 파브르의 배후 격인 상위조직 옥션 파브르의 수장이자, 최종보스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 자세하게 밝혀진 건 없어, 시즌 4에서 그 해답이 풀릴 걸로 기대된다.
• 피아노 위에 잘 보면 어떤 남성의 사진이 흐리게 비춰지는데,[스포일러3] 일각에선 이를 두고, 이 여인과 사진 속 인물의 관계를 추측했는데, 그 중에서 친모 혹은 계모가 가장 많았다.
• 방제수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 또한, 이 여인이 은밀하게 구해서라는 추측 또한 무성하다.
• 방제수가 받아간 물건을 토대로 비추어 보건대, 이 여인의 정체가 이것일 수 있다.
• 쿠키 영상으로 인해 옥션 파브르가 암살도 동원하면서 조직을 운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드러났다. 그 근거로, 방제수가 가져간 것이 주로, 테러집단이나 범죄단체 혹은 청부살인업자들이 은밀하게 살인을 하거나 유력 인사를 암살할 때 주로 쓰는 것이라는 점에서 옥션 파브르가 스너프 필름이나 신체매매 등에 한정되있지 않고, 암살도 수익 수단으로 병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보이스 팬들 사이에선 서커스맨이 옥션 파브르의 진짜 주인, 아니면 고위급 간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여인이 서커스맨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다수의 미디어물에서 남성인 줄 알았던 악역이 실은 여성으로 밝혀지는 사례가 많았고, 옥션 파브르가 규모가 매우 큰 국제범죄조직인걸 감안하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걸 막고자 일부러 남성처럼 보이게 '서커스맨'이라고 위장전술을 펼쳤을 수도 있다.[13]
• 새로 나온 보이스 4의 티저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a0AtN6TUb78[14]에 도끼를 든 여자빌런이 나오는데, 아마 이 여자빌런이 바로 이 피아노 치고있는 여성일거라는 추측이 많다.

[1] 보이스 3 종결 후, 이 인물이 김성경이라는 얘기가 굉장히 많았다.[2] [3] 이 종이가 그냥 단순한 사망 신고서 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뭔가 엄청난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일 수도 있다.[스포일러] [5] 이 장면 때문에, 시즌 3에서 도강우의 결말을 두고 방제수가 개입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거세게 불거졌었다.[6] 하지만, 해당 장면의 시점이 카네키 사후라는 점에서 방제수가 개입을 했다는 건 불가능하다.[7] 시즌 4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데릭 조의 여동생이 유력하다.[8] 줄거리에서 데릭의 여동생이 잔혹하게 살해당했다고 했으며, 결정적으로 티저 영상을 잘 보면 처음에 어떤 여자가 비춰지고 그 다음에 어떤 물체가 끌려가는데 자세히 보면 사람 머리다.[9] 그녀를 상징하는 무기다.[10] [스포일러2] 가장 중요한 사실은 만일, 이 여인이 정말 서커스맨이자 옥션 파브르의 실소유주가 맞다면 모태구를 죽인 정신병원 의사는 단순한 맥거핀이나 다름없다.[스포일러3] [13] 새로나온 티저 https://www.youtube.com/watch?v=a0AtN6TUb78에서 증명했다시피, 4의 메인빌런은 이 도끼를 든 여성빌런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서커스맨이 바로 이 도끼 든 여자빌런일거라는 추측이 유력하기에, 서커스맨의 정체가 남자가 아닌 여자일 확률 또한 매우 높다.[14] 이 예고편 영상의 10초에 틀면 여성 빌런의 얼굴 실루엣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