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의 대륙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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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andonea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넌의 대륙.
탐리엘 대륙 남쪽에 있으며, 바다 엘프(Sea Elf) 혹은 열대 엘프(Tropical Elf)라고도 불리는 마오머(Maormer)들의 고향.
환경에 대한 묘사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르고니안들의 고향인 블랙 마쉬처럼 늪과 진창, 벌레가 들끓는 척박한 환경이라고 한다. 설정상으로 탐리엘 대륙에서 배를 타고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장소임에도 교류가 없다시피하고, 마오머들은 해적질 외엔 등장이 사실상 없는데다 3시대 초까지 심심하면 대륙침략을 시도했던 것을 보면 척박한 자연환경이 마오머들의 적대적인 대외활동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죽지 않는 마술사 왕' 오그넘이 다스리고 있다. 설정상 오그넘은 엘프들의 태고적 고향이자 전설의 대륙인 알드머리스의 귀족 출신으로, 불사의 존재라는 별칭답게 엘프의 시대부터 기록에 등장한 것은 물론이고, 그로부터 수천년이 지난 3시대에서도 포테마와 직접 만나기도 하였다.
또한 요쿠다의 뱀신 사타칼(Satakal)과 동일시되며, 황금이 무한히 쏟아진다는 마법의 금고를 소유하고 있다(스카이림에 이 보물을 등장시키는 모드가 있다).
이곳에 사는 엘프들인 마오머들은 엘더스크롤 온라인에서는 서머셋 아일즈에 기승을 부리는 해적으로 출현한다. 외양은 창백한 피부와 흰 눈동자를 가진 엘프. 바다엘프답게 개개인마다 마법으로 비나 폭풍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으며, 바다뱀과 관련된 양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세번째 시대(Third Era) 110년에 일어난 서머셋 아일즈와의 전쟁이 마지막 접촉이라고 한다. 현 상황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