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클럽 경력|{{{#ffffff 필 포든의 클럽 경력}}}]] | ||||
→ | 2020-21 시즌 | → |
필 포든 2020-21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47 |
기록 | |
선발 17경기 교체 11경기 9득점 5도움 | |
선발 12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3도움 | |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 |
선발 4경기 2득점 2도움 | |
합산 성적 | |
선발 36경기 교체 14경기 16득점 10도움 | |
개인 수상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UCL 시즌의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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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 포든의 2020-21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2020-21 시즌: 50경기(선발 36경기) 16골 10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8 | 17 | 11 | 9 | 5 |
챔피언스 리그 | 13 | 12 | 1 | 3 | 3 |
FA컵 | 5 | 3 | 2 | 2 | 0 |
카라바오컵 | 4 | 4 | 0 | 2 | 2 |
합계 | 50 | 36 | 14 | 16 | 10 |
3. 프리미어 리그
2R[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시즌 시작부터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골을 넣으며 팬들을 흥분시켰다.[2]3R 레스터 시티 FC 상대로 선발로 출전했으나 부진한 경기력으로 63분 페란 토레스와 교체되었다.
4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나 눈에 띌만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경기중 더브라위너에게 육성으로 쓴소리를 들은건 덤.[3]
5R 아스날 FC전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 나쁘지 않은 활약이였다.
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여[4]동점골을 넣는 등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팀이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해 1:1로 비기고 말았다.[5]
10R 번리 FC전에서 67분 교체 출장하여 2분만에 리야드 마레즈의 해트트릭을 어시스트 하였다.
12월 들어서 레알 마드리드가 포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아스에서도 이를 다뤘고, 미러도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기간 포든을 모니터링해왔다는 보도를 했다.[6]
이후 인터뷰에서 기자의 최근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냐는 뉘앙스의 질문에 그렇지 않으며 오늘만 봐도 벤치에는 당장 뛸 수 있는 마레즈와 같은 선수들이 있다. 나는 더욱 더 많이 배워야 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필 포든은 맨체스터 시티의 로컬 유스로서 어느 팀으로든 이적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또한 이전에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이 유일하게 팔지 않을 선수로 필 포든을 언급한 바 있다.
17R 첼시 FC 원정에서는 귄도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3분만에 본인이 직접 쐐기골을 넣는 맹활약을 했다.
18R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더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 아주 좁은 공간 사이로의 결승골을 기록하여 중요한 승점 3점을 가져다주었다.
19R 크리스탈 팰리스 전은 교체로 들어오면서 30분만 뛰었다.
21R 선발로 출전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27R 맨유전에서는 벤치에 앉았고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PK를 내주는등 팀의 사기가 떨어진 상황에서 세르히오 아궤로는 최근 폼이 안좋아도 교체는 해볼만 했는데 의외로 포든이 나오면서 펩 과르디올라가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8] 결국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별다른 활약을 못 하며 팀은 패배한다.
33R[9] 사우스햄튼전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와 부정확한 터치로 몇 차례 찬스를 날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5대2 승리에 기여하였다.
33R 아스톤빌라전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컷백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인사이드슈팅으로 왼쪽 구석에 밀어넣어, 팀에게 동점골을 선물하고 이후에도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스카이스포츠 소속의 제이미 캐러거, 게리 네빌 등이 선정한 20-21 시즌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에 동시에 선택 받을 정도로 이번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포르투전은 교체 출전했다. 왼쪽 측면에서 페란 토레스와의 연계로 3대1로 달아나는 중요한 골을 어시스트했다.챔피언스리그 4R 올림피아코스 FC전에 선발 출장했다. 1대0 스코어의 결승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UCL 16강에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뮌헨글라트바흐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라힘 스털링과 함께 부진하였다. 하지만 팀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원정에서 0:2 승리를 거뒀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결과는 2대0으로 합산 스코어 4대0 승리.
팀의 8강 1차전 승리를 이끌다 |
4강행을 결정짓는 멋진 골 |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PSG 원정에서 대부분의 슈팅을 유효슈팅으로 가져가는 등 PSG 수비진을 휘저으며 맹활약했다. 마레즈의 골로 이어진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도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엄청난 속도로 PSG의 측면을 수시로 돌파하며 시종일관 좋은 움직임을 보였고, 팀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드리블 돌파 후 골대를 강타하는 슛도 한 번 날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첫 결승 진출에 기여하였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발 출전했으나 스털리의 선발 기용으로 폴스 나인 또는 윙어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포지션이 옮겨졌고 이 때문에 포든의 측면에서의 파괴력과 돌파력을 엿볼 수 없었다. 중앙 쪽에서 공격을 풀어나가다 보니 데브라이너와 동선이 겹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었고 이는 팀의 패배로 이어졌다.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포함됐다.
5. FA컵
FA컵 64강 버밍엄 시티 FC전에서는 변칙적인 원톱 스트라이커로 기용되어 하프라인까지 오갔고 제주스와의 연계로 33분 쐐기골을 넣었다.FA컵 32강 첼트넘 타운 FC전에서 칸셀루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만들어 냈고 90분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 MOTM으로 선정되었다.
FA컵 16강전에서 교체 출전 했다. 팀은 3대1로 승리.
6. 카라바오컵
EFL컵 32강 AFC 본머스를 상대로 선발로 출전해 1골 1어시[10]를 기록하며 MOTM으로 선정되었다.카라바오컵 8강 아스날 FC전, 한 골[11]과 라포르트의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했다.
카라바오컵 4강전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왼쪽 윙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하였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7. 총평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영플레이어와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동시 석권했다.PL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과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포든 |
전반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자신의 가치를 조금씩 보이더니 후반기 부터는 맹활약하며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이끈 핵심 선수중 한 명이었으며 자신이 차세대의 맨시티를 이끌 인재임을 보여주며 맹활약하였다. 이 시즌의 포든은 주로 좌측 윙으로 나오며 맨시티의 돌격대장 역할을 맡았다.
[1]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FC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2] 저번 시즌 울버햄튼에게 더블을 당한 맨시티였기에 값진 승리였다.[3] 더브라이너가 "너는 듣지 않아, 너는 시발 듣질 않아"라고 소리친게 그대로 들리는 장면이 sns에 퍼졌다.[4] 세르히오 아궤로의 부상으로 교체 출전하였다.[5] MOTM에 선정되었다.[6] 몇 년 전 출전시간 부족을 이유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간 브라힘 디아즈는 결국 현재 AC 밀란에 임대생활 중이다.[7] 개막전에 만날 상대로 예정되었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8] 또한 폼이 확연히 좋지 않던 덕배를 끝까지 고집하고 요즘 물이 오른 베르나르두 실바를 기용하지 않은 것도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케빈 더 브라위너는 경기 내내 패스미스도 많았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풀타임을 소화했다. 제주스의 교체 타이밍도 너무 늦었기에, 그동안 제주스는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했다. 오히려 최근 폼이 좋은 루크 쇼를 상대해야 했던 리야드 마레즈는 맨유의 수비진을 몇차례 휘젓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반대편의 스털링은 애런 완비사카에게 틀어막히고 찬스를 자주 날리며 또 다시 천적 인증을 했고, 제주스는 패널티를 내준 실책 이후로도 침투해야 할 타이밍과 연계해야 할 타이밍이 계속 엇갈리며 전혀 활약하지 못했다.[9] 카라바오컵 결승 일정으로 인해 앞당겨서 치러진다.[10] 리암 델랍의 맨시티 데뷔전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11] 다만 오프사이드 오심논란이 있다. 카라바오컵은 VAR이 없기때문에 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