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colbgcolor=#b08d8d> 핑크맨 Pink 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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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아기 얼굴 Baby-Face | |
종족 | 괴생명체 (휴머노이드) | |
신체 | 2.2m | |
첫 목격일 | 불명 | |
거주지 | 불명 | |
능력 | Tv를 매개체로 하는 공간이동, 크기에 비해 매우 민첩함 | |
목적 | • 인간을 텔레비전에 납치하기 | |
성향 | 악[1] | |
창작자 | 트레버 헨더슨 | |
공개일 | 2019년, 2월 |
1. 개요
It had to duck under the doorway as it stepped into the room. For something that big, it moved very delicately. And it was utterly silent, as if it was a television channel that had been muted.
문 아래로 숨어서 방으로 들어가야 했다. 그렇게 큰 것치고는 아주 섬세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마치 음소거된 텔레비전 채널처럼 완전히 조용했다.
이미지 캡션
문 아래로 숨어서 방으로 들어가야 했다. 그렇게 큰 것치고는 아주 섬세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마치 음소거된 텔레비전 채널처럼 완전히 조용했다.
이미지 캡션
The Pink man
캐나다의 그림작가, 트레버 헨더슨의 작품 중 하나이다.
1.1. 잊혀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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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잊혀진 아기(forgotten baby) |
해당 이미지는 산부인과 병동이며 맨위에 사진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아직까진 모른다.
'튀긴 태아'(Fried Fetus)라고도 불린다.
2. 특징
비쩍 마른 모습을 한 남자의 모습으로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거대하다. 뾰족한 모습의 발을 가지고 있고, 사족 보행을 하는 생물이다.생태에 대해선 알려진 것이 별로 없으며 피부색이 분홍색이라서 핑크맨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복수의 개채가 존재하며 대체로 팔이 없지만 가끔 팔이 있는 개체도 나타난다고 한다. 서식지는 명확하진 않으나 세계 각지에서 나타난다고 전해지며,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거나 번식할 수 있다고 추정된다.
주 먹잇감은 혼자 있는 인간으로 발견 시 집요하게 쫓아와 뾰족한 발을 이용해서 죽인다. 먹이를 죽인 후엔 뼈도 남기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트레버가 2019년 4월 27일에 밝힌 진실에 따르면 "이녀석들은 당신을 납치하여 텔레비전 채널 사이의 잡음속에 가두려고 합니다" 라고 밝힌적이 있다. 핑크맨이 초자연적 존재라는 것은 확실해보인다.
3. 여담
- 사진만 유명하고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핑크맨이 잊혀진 아기라고 잘못 불리기도 한다.[2] 아마 몸체에 비해 지나치게 커다란 머리가 아기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생긴 오해인 듯 하다.
[1] 사람 기준이기에 정확하진 않다. 선악이라는 개념이 없는, 먹이를 잡아먹는 짐승의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일지도 모른다.[2] 특히 로블록스 같은 샌드박스 게임에서 이름 표기 오류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