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53년 |
충청남도 당진군 외맹면 찬동리 | |
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이명 | 하군규(河君奎)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하군배는 1853년생이며, 충청남도 당진군 외맹면 찬동리 출신이다. 그는 1909년 1월 최종성(崔鍾成)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갔고, 1909년 1월 3일 충남 당진군 외맹면 송당리와 외창리에서 당목(唐木) 35척과 주의(周衣) 1개, 현금 3엔(円) 등 군자금 및 군수품을 모집했다. 그러나 1909년 5월 15일 외맹면 찬동리에서 정선경 등 약 20명의 의병을 이끌고 당진주재소와 교전했다가 동료 3명과 함께 체포되었다.이후 1909년 5월 28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강도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했지만, 같은 해 7월 23일 경성공소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그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하군배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