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바타 노킨스 ハナバタ・ノーキンス Hanabata Nohkins | ||
<colbgcolor=#ff3399,#ff3399><colcolor=#ffffff,#ffffff> 성별 | 여성 | |
나이 | 불명[1] | |
신장 | 178cm | |
몸무게 | 69kg | |
쓰리 사이즈 | 110(K)-67-96cm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마쿠라 유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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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フルで行くのだ
풀(full)로 가게쓰[2]
풀(full)로 가게쓰[2]
부덕의 길드의 등장인물.
여성 전사. 잘나가는 전사용 장비 브랜드인 '뇌근육 스포츠'의 사장 부부의 딸이다. 이름의 유래는 '꽃밭(하나바타)'+'뇌근육(노킨)'[3].
2. 외모
신체스펙은 178cm 69kg 110(K)-67-96cm. 작중 최고의 폭유다. 단행본을 보면 함몰 유두다.[4] 110cm = 1 하나바타라고 한다. 참고로 현재 시점에서도 성장중이기 때문에 다음 측정 때는 달라질 듯.[5]3. 성격 및 스펙
상식적이고 성실하며 스스로에게 엄격한 성격이다. 첫등장 때는 "고지식하고 쉽게 흥분한다"고 표현했다. 전형적인 전위의 성격이고 이름 유래가 뇌근육인만큼 그다지 똑똑하지는 않은 듯 하다. 그러나 지능이 낮기로는 히타무키가 워낙 넘사벽이고 눈치없음과 똘끼 등 다 다른 캐릭터들이 넘사벽이라 하나바타의 그런 점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그나마 노마에게 "내 친구의 얘기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정도.[6] 평상복을 포함 본인 사고부터 취미까지 소녀풍이라 그 쪽 만화를 읽다가 토키싯코와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순진하기로는 히타무키 못지 않아서 사랑을 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다는 표현을 곧이곧대로 믿어 자신의 가슴이 커진 것을 키클에 대한 마음때문이라고 생각했다.완력이 엄청나서 무기로 땅을 내려치면 땅이 갈라진다. 물리 능력치는 톱클래스라[7] 에이스인 키클조차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8] 때문에 키클 휘하의 신입 중 가장 마물 퇴치 성과가 높다.[9] 또한 보통 사람은 마나가 고갈되면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조차 힘든데 하나바타는 광화가 해제된 후에도 문제가 없는 모습에서 이즈는 일반인의 척도로 계산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대신 마법에 대한 내성은 거의 없으며[10] 이즈의 마력증가 특훈을 받아도 개선되지 않았다.[11] 그리고 이 낮은 마나 내성은 마법 특화 적 상대로 불리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장비에도 제약을 준다는 것 역시 68화에서 밝혀졌다. 해당 세계관에서는 단순히 공격력, 방어력을 올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마광석을 사용하는 장비가 많은데, 그녀는 그런 문명의 혜택을 포기하며 싸워야 한다.[12]
주요 전법은 우월한 신체스펙을 통한 평타 전투와 위기에 처하면 광화 마법[13]을 사용하여 날뛰는 것이다. 다만 하나바타는 제대로 된 광화를 쓰는 것이 아니라, 마력 내성이 너무 약해서 체내의 마력을 머리에 집중시키는 도중에 마나에 취해버리는 것이다.[14] 따라서 마나가 만땅일 때 마나포션을 마셔도 강제로 광화가 발동된다.[15] 넘치는 마나를 소모시키지 않으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마법으로 잠재워도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뿐 깨어나면 여전히 광화 상태이다.[16] 광화 상태에서는 술에 취한 듯 혀가 꼬부라지며, 힘조절을 못한다. 또한 광화되면 유아퇴행을 겪어 평소 호감을 느끼는 키클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드는데, 본인 딴에는 애정표현이 비정상적인 완력에 더해져 흉기가 된다. 덤으로 마력을 모두 신체 광화로 돌리기에 다른 스킬을 못 쓰는 단순한 광화 마법이라면 다른 공격 마법을 익혀 광화의 필요성을 낮추는 것만으로 해결되나, 마력에 취한 것 뿐인 하나바타의 광화는 발동 중에도 다른 마법 사용이 가능하기에,[17] 마력에 취하는 걸 극복하지 못한 상태로 다른 마법을 익힌 결과, 자연재해 급으로 위험도가 상승했다.[18] 하나바타 본인은 광화 상태에서 저지른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본인이 알면 이만저만 창피할 모습이 아니라서[19] 19화 이전까지 친구들과 집안 사람들은 기를 쓰고 얼버무렸다. 또한 이런 문제 때문에 아버지인 트루 노킨스가 기술 습득을 금지 시켰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이 신기술을 사용할 때 알고는 있지만 그동안은 쓰지 않았거나 못했다며 나오는데 비해 하나바타는 새로 배워왔다고 언급되며, 그 빈도도 매우 적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19~20화에서 광화의 실체에 대해 밝혀진 후에는, 유아퇴행한 상태의 하나바타를 다루는 법을 키클 등 파티원들이 익혀 나가고, 하나바타도 어느 정도 예방선을 치지 않은 상황에서는 광화를 봉인, 광화를 봉인한 동안 쓸 다른 전기(戰技)들을 익혀 쓰면서 최소 평균 이상은 되는 가드로 성장한다. 특히 상황 판단력이 좋고 공격기와 회복기 모두 어중간하지만 모두 쓸 수 있는 노마가 함께 할 때면, 그가 적당한 순간, 하나바타가 때리기 좋게 견제기를 넣거나[21] 광화를 캔슬시키고[22], 하나바타에게 상성상 천적인 적들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강구해 실천하는 식으로 그녀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다. 62화에서는 색적역으로 코인 론리바스가 추가되어 더더욱 밸런스가 좋아졌다.
3.1. 스킬
- 광화(狂花)
원래는 체내의 마나를 뇌로 보내 자기암시와 리미터를 해제하는 기술이 일반적인 광화(狂化)지만, 하나바타는 마법 내성이 극단적일 정도로 매우 취약해 뇌로 마나를 보내는 도중에 자신의 마나에 취해버려 이성은 있지만 술에 취한듯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광화(狂花) 상태가 되면 제어를 잃은 마나가 체내를 고속순환해서 전신을 보강하기때문에 안 그래도 물리 능력이 높은 하나바타의 능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려주면서도 미쳐 날뛰는 일반 광화(狂化)와 달리 부담이 적다. 거기다 광화 도중 잠들게되면 체내의 마나도 활동을 멈춰 깨자마자 광화 모드에 돌입하게 되는 미칠듯한 효율을 자랑한다. 대신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는
여담으로 마력통은 마나를 한계까지 소모하고 회복하기를 거듭하는 것으로 늘어나지만, 인간의 뇌가 마나를 한계까지 소모하는 상황을 반사적으로 막기에 그 이론대로 마나통을 성장시키기는 어려운데 하나바타의 광화는 상술한 대로 뇌를 취하게 만드는 터라 거의 쓸 때마다 마나통이 성장해 지속시간이 늘어난다.[24]
- 전기(戰技) 대선풍
- 전기(戰技) 폭쇄
- 합체전기(合體戰技) 불꽃놀이
적이 대선풍으로 만든 토네이도에 갇혀서 떠오르면, 폭쇄를 써서 토네이도에 불을 붙여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광화와 콤보로 사용하면 재해수준의 파괴력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폭풍의 여파로 폭포가 반으로 갈라지는 수준이다.
4. 작중 행적
3화 초반에 길드 접수원인 에노메 씨가, 메이데나 이후로 흑마법사와 전사가 신입으로 들어왔다고 말해서 언급되었고, 3화 후반부에 이미 토벌을 갔다 돌아온 키클 일행 앞에 나타난다. 이 때, 키클은 드디어 제대로 된 신입이 들어왔다고 환영했으나...4화에서 그녀가 광화하며 뿔난멧돼지 무리를 쓸어버리고는, 키클에게 베어허그를 시전하여, 키클이 작중에서 처음으로 부상을 입는다. 이후, 본인에게 광화의 실체에 대해 말할까 했으나 사용인들이 무언의 압박을 가해서 입 다물기로 결정한다.
9화에서 키클이 자신을 맞출 때까지 공격하게 하는 식으로 훈련시키면서, "하나바타는 단순한 힘으로 보자면 이미 일반 전사를 넘어섰어. 하지만 그저 열세에 몰리거나 감정적이 되면 '광화'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제어 불능인 동료는 진형을 붕괴시키니 주변에 동료가 있을 때 발동하는 것은 피해."라고 지적해서 광화를 자중하게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러다 마실 물이 떨어져서 마나 보틀을 대신 마시는데, 이 걸 다 마신 순간 광화가 발동, 발동 즉시 하나바타의 시야에 들어가기 전에 피한 키클이 토키싯코에게 전화하면서, 그녀의 광화(狂花) 스킬에 대한 상세한 메커니즘이 처음으로 설명된다.
결국 19화에서 키클이 자신을 피하는데 그 이유를 몰라서 에노메 씨에게 상담을 하고, 나이트메어 건으로 네임드 마물이 양성평등하게 무자비하단 사실을 깨달은 키클은 에노메 씨를 통해 하나바타의 고민을 알고, 사용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광화했을 때의 추태를 말해주기로 한다. 그리하여
하나바타가 마나에 취할 때마다 키클에게 달라붙는 이유가 20화가 돼서야 밝혀지는데, 하나바타의 아버지는 굉장히 우수한 전사로 그 누구보다도 위대하다 여겼는데, 그런 아버지가 주변의 평가가 그닥 좋지 않았던 키클을 콕 집어 칭찬하자 처음에는 약간 질투했으나 그 이상으로 동경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동경이 키클을 상처 입혔다는 것에 사과하며 앞으론 광화를 봉인하겠다고 다짐하나, 키클은 원래 그렇게 다짐하게 할 생각이었으나 마력에 취하지 않고 적응하면 이성을 잃지 않고도 그만한 괴력을 발휘가능한 기술이니 봉인하지 말고 훈련하자고 말한다. 그 후, 얼마든지 폐 끼쳐도 된다, 네 마음은 충분히 전해졌다는 말에 키클이 자신의 연심을 받아들인 줄 알고 감동하나, 에슈네에게 한 번 데여봤던 키클이 그저 동경 정도로 확신했다는 걸 알자 짜게 식은 눈으로[25] 삐쳐서 화풀이한다. 그 후 정석적으로 훈련하는데 마조히스트 끼가 있는지 37화에서 키클의 혹독한 훈련과 독설을 유일하게 즐긴다.
광화를 줄인 후 부터는 본래 실력이 좋고 나름 상식적인 편이라[26] 평범하게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본래도 성과는 좋았던지라 다른 파티에서 전위로 스카웃 제의도 여러 번 왔다.[27] 심지어 광화의 단점도 노마와 함께면 거의 커버가 된다. 46화 시점에서 키클은 히타무키, 토키싯코, 메이데나, 코인 등을 지옥훈련시키는 동안 하나바타와 노마는 실전에 바로 투입시키고 있다. 멧돼지나 토도곰(곰곰이) 등을 포함한 마물들을 쉽게 처리하고 있다.
마스라오 토벌전때 다른 마을에서 온 에이스인 사란 블레이드와 상위 랭커인 그 일행들을 구원하러 나서나, 그들의 뒷치기로 미끼가 되어 버려진다.[28][29] 이후 마스라오에게 납치당할뻔하나 뒤늦게 온 키클에게 구해지고 자신이 배신당했단걸 말한 후 강한 자신이 선배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선배는 누구에게 의지하냐고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조금 체력을 회복하고 피난소로 내려갔다가, 키클이 사란의 동료들을 진작에 리타이어시키고 사란에게 하나바타야말로 너보다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장담하는 광경을 본다. 이게 제대로 먹혔는지 사란의 동료들에게 피해입은건 아무래도 좋고 키클이 멋있어서 어쩔 줄 몰라했다.
사란 일당의 건에 대해 일단 정리한 후, 단순한 근력만은 마스라오와 비견되는 그녀를 메인 딜러로 삼아 키클이 전략 전술을 짜는데, 그녀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쓴 끝에 승리할 수 있을 거라면서, 키클이 쓰기를 꺼렸던 전술[30]까지 써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키클 일행vs마스라오 일당의 전투에서 적아의 모든 특성을 빠짐없이 활용한 키클의 작전이 마스라오의 수 읽기를 웃돈 결과, 즈소의 주술을 통해 광화의 지속 시간을 효율적으로 연장한[31] 그녀가 원마라사를 소모하고 부상당한 마스라오를 압도해 원한 대로 MVP가 된다.
하지만 마스라오가 패배를 인정하며 부하들을 물린 후, 마스라오는 처음부터 인간에게 해를 끼칠 생각은 없었으나 칸제보의 죽음으로 빈 에이스 자리를 노린 가드들이 도망치는 마물들까지 사냥한 것 때문에 왕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자 싸웠다는 것, 마스라오는 이보다 훨씬 인명피해를 낼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으며, 목숨이 걸린 전장에서도 친구인 세이텐을 인간으로 인정하는[32] 신념을 끝까지 지켜서 그 미래를 보장했다는 사실을 알고, 죽음을 맞이하는 마스라오를 위해 울어줬다. 다만 토벌 직후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중[33] 하지만 키클의 위로로 곧바로 기운을 차리고 자신보다 더 힘들 키클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 직후 분위기가 좋을 때 부친이 문틈으로 콘돔을 밀어넣어서 그 분위기가 깨졌다.
60화에서 길드하우스에 찾아온 제니스가, 에무네와 에슈네가 제니스의 처자식이었다는 사실을 밝혀서 놀란다. 흑마법사들이 섬기는 신인 제니스는 결혼한 후에도 그 바람기가 여전해서[34] 25각 관계가 들통나서 재판소가 '10년 동안 여성에게 접근 금지'라는 벌을 때렸는데 그 기간이 끝나서 처자식을 보러 온 것이었다. 이 사연을 말한 후, 에슈네가 이런 녀석 뭐가 좋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투덜대자, 제니스는 상대방이 바라는 모든 요청에 맞춰줄 수 있는 자신 정도로 인기 많은 존재는 달리 없다고 반박하는데 그 걸 증명하겠답시고 여기 있는 애들을 꼬셔 보겠다고 선언하며 하나바타 자신과 토키싯코, 메이데나, 히타무키에게 들이대는데, 하나바타는 "역시 파트너는 자신보다 키가 크지 않으면 안 되겠지? 변환자재인 나라면 보시다시피 이렇게..."라며 키를 높이며 꼬셔대는 제니스의 말을 자르고 자신이 사람을 용모로 판단하는 여자라는 거냐는 뜻이냐며 불쾌하다고 거절하고, 나머지 역시 제니스의 유혹이 불발로 끝난다.[35] 이후, 제니스가 에슈네에게 파파라고 불리는 일을 트집잡아 단둘이서 대화하자며 키클을 끌고 가자, 윗사람에게는 예의 바른 선배가 마구 적의를 드러내는데 괜찮을지 걱정한다.
61화에서는 제니스가 다른 여자들(+노마)에게 들이대는 짓을 자기 눈앞에서 해도 태연한 에노메의 모습을 보고, 세월을 거듭한 부부는 저런 거냐며 에슈네가 자신에게 상담하자, 자신은 몇 년이 지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한눈파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며 부정하고는 그렇다고 그 사람에게 자신만 봐달라고 할 자신은 없는데 어쩌면 좋냐고 역으로 상담한다. 이에 대한 에슈네의 대답은 하나 짱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백 배는 귀여우니 자신을 가지라는 것.
63화에선 센 호시와 함께 코다마 TV에 실력파 미소녀 가드로서 소개된다. 그런데 MC가 신경쓰이는 남성분 있냐는 질문을 하자 부끄러운 나머지 다음 질문으로 안 넘어가면 아빠한테 말해서 스폰서 계약 끊겠다는 회사 규모의 협박을 한다. TV에서도 인터넷상에서도 키클을 대신하여 사실상 새싹마을 에이스 취급 중
68화에서 기온이 섭씨 33도임에도 불구하고 코인과 토키싯코와는 다르게 두껍게 무장하고 온 탓에 코인과 토키싯코가 태클을 건다. 노마 역시 노출을 꺼린다는 엘프족 특유의 의식 탓에 두껍게 껴입은 건 마찬가지라 그날은 가드 활동을 쉬고, 둘은 여름용 장비를 맞추기 위해, 키클은 완성된 활을 받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 회사 노킨스 스포츠로 가게 된다. 그런데 코인과 토키싯코가 키클과 같이 잤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새로 만든 마법갑옷을 착용했다가 마법갑옷에 냉방용으로 탑재된 마석의 마력에 취해 광화 상태에 빠지는데 키클이 코인과 토키싯코와 잤던 일 때문에 삐져서 저항한다. 중간에 마력이 빠져 제정신으로 돌아오는데, 서로 얼굴을 못 보게 껴안은 상태로 제정신으로 돌아가자 잠깐 당황하더니 아직 유아퇴행 상태인 척 그 때 말투를 흉내내며 떠보나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지 않아 실패한다. 어쨌든 해결된 후 여름철 장비는 결국 비키니 아머 + 핫팬츠 조합이 되었다.
5. 기타
키클을 부르는 호칭은 선배. 또한 현재까지 등장한 히로인들중 키클에게 연심이 확실히 있고 실제로 행동까지 한다.[36] 성격도 그렇거니와 잘 숨기는 편도 아니라[37] 주변에는 이미 들킬만큼 들켰지만[38] 본인은 여전히 숨기고 있는중.파티원이 아닌 외부 시각에서는 신인임에도 엄청난 토벌 수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39] 타 파티에서 영입 문의가 쏟아지는 중이나, 키클의 보고로 인해 파티의 참사(...)를 알고 있는 에노메 선에서 커트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노마와 둘이 파티를 구성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곧 둘은 독립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40] 키클이 마스라오 토벌 성과를 몰아준 덕분에 현재 메부키 현터 중 공헌도 2위가 되었다고 하며, 여기에 척후를 담당할 코인을 넣어서 고정 파티로 독립시키려고 시험히는 중이다. 2위가 되면서 대륜이란 이명도 생겼다.
가족 관계로 아버지 트루 노킨스 및 할아버지, 어머니와 오빠로 추정되는 남자형제(25세)가 언급되었다.
단행본에서 작가가 히로인들을 구상할 때 포O몬스터 타입에 맞춰 이미지부터 만든다고 발언했으며 하나바타는 풀 타입, 키클은 트레이너로 언급한 점을 보면 이상해꽃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41]
[1] 정황상 18.[2] 광화한 뒤 첫 대사[3] 표기대로 읽으면 뇌근육이 맞으나 뇌까지 근육에 절여져 생각을 안 하거나 머리가 나쁘다는 의미의 속어라 흔히 근육뇌로 번역한다. 정발판에서는 뇌근육으로 직역되었다.[4] 연재분에서는 검열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이쪽은 적극성이 없다"고 계속 언급되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다 더 대놓고 묘사된다.[5] 본인 스스로 커졌다고 언급했다.[6] 노마는 방금 전 키클과의 일이 있자마자 친구 이야기라며 둘러대는 하나바타때문에 무척이나 거북해했다.[7] 400kg의 멧돼지가 돌격해도 한 방에 처리해버리고, 훈련용 나무망치로도 사람의 몇배나 되는 크기의 바위를 아작내며, 아직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키클은 능력치만 보면 일반 전사를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후술할 광화를 쓰면 신체능력이 더 올라가는데 이 때는 물리공격 한 방에 지면이 갈라지고 멧돼지 무리를 일제히 공중으로 떠올리는 괴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스킬까지 사용하게되면 한 마디로 재해수준.[8] 키클이 물리적인 파워는 자신보다 100배는 낫다고 평가했고 하나바타는 겸손을 떨며 99배 정도라고 줄인다(...) 엄청나기는 한 모양.[9] 참고로 꼴찌는 무도가 히타무키.[10] 보급용인 마나 보틀은 물론, 자기 마나에도 취해버리는 수준. 9화에서 농담조로 나온 스테이터스표에는 물리공격은 규격 외인데 마법 방어는 별 반 개로 표시되어있었다(...). 하데스만 사건에서는 이성이 있는 준토지신급 마물인 키무지나에게 닿자마자 무력화 될 지경.[11] 반대로 마력만큼은 증가해서 광화의 지속시간도 매우 길어졌다.[12] 여름철에 중무장한 상태로 싸우다 열사병에 걸리는 걸 막기 위한 냉방 갑옷이 68화에 등장했는데, 그것 외에도 어두운 환경, 추운 환경, 수중 환경에 맞춘 장비나 해독, 은신용 장비 같은 것 역시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13] 전사들이 위급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마력을 모두 신체 강화로 돌리는 것이다.[14] 주변 인물들은 광화(狂化)와 발음만 같은 광화(狂花)란 호칭을 쓴다. 꽃이 제철이 아닌데 피는 현상을 말한다고. 이때 꽃 배경이 나오는데 이는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바타 몸에서 피어나오는 마력이라고 한다. 마스라오 전에서 전력 전개하자 등 뒤에 날개처럼 거대한 꽃이 붙었다.[15] 그래서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키클이 마나 포션을 주기 전까지 본인은 마나 포션을 처음 마셔본다고 했다.[16] 잠자는 동안에는 마력소모가 없기에 광화가 유지될 수 있는 것. 능력의 리스크는 둘째치고 효율성만 보면 굉장한 기술이다.[17] 일반적인 광화(狂化)는 흔히 아는 버서커 타입의 직업처럼 이성을 잃어버리기에 스킬을 아예 못쓰지만, 하나바타의 광화(狂花)는 이성은 확실히 남아있는 상태이기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18] 아버지 트루 노킨스도 이런 부분을 염려했는지 하나바타에게 광화 외에 스킬을 배우지 말라고 지시했다.(이 작품의 세계관에선 일부 예외를 빼면 기술은 남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직업이 쓸 수 있는 기술 전부가 기록된 기전이란 구체를 몸 안에 넣어서 자신의 자질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다.) 사실을 모르던 하나바타가 결국 몰래 스킬을 터득하고말았지만.[19] 사실 하나바타 본인이 창피할 것이 걱정되는 것보다는, 광화한 동안에 보여주는 유아퇴행한 언행이 너무나 귀여운데, 광화의 실체에 대해 알고 하나바타 본인이 삼가면 그 귀여운 걸 못 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커 보인다. 적어도 하나바타네 사용인들은.[20] 물리 방어력과 체력이 높긴 한데 마법 저항력이 너무 낮아서 탱커로의 활약은 없다. 상술한 대로 키자무나를 상대로는 닿자마자 무력화된 걸 보면 보유 마나가 많은 마력형 마물에게는 물리적인 탱킹조차 불가능하다.대신 키클이 회피탱을 하다가 몸으로 때운다[21] 하나바타는 공격의 위력은 높은데 공속은 약간 떨어지고, 노마는 공속과 명중율은 높아도 위력은 낮은데 서로의 장단점을 완벽히 커버한다.[22] 이 캔슬마법은 백마법이라 메이데나가 훨씬 잘 쓰지만 유리멘탈이라 광화상태에 빠진 하나바타에게 겁에 질려서 아무것도 못한다(...)[23] 장점에 취소선 쳐놓은 이유는 광화 상태가 된 하나바타는 확실히 잘만 사용하면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열쇠가 되지만 가장 중요한 제어가 안 되기 때문. 광화의 문제점을 모르던 시절의 하나바타는 지나치게 광화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애초에 일반적인 광화도 승리의 열쇠가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최종수단으로 묘사된다.[24] 참고로 광화 사용시 꽃이이나 클로버가 생기는건 일종에 마나로 효과 이펙트랑 비슷하다고 한다.[25] 그녀 말고도 사용인들, 그러니까 키클을 제외한 모두가 그런 반응을 보인다[26] 노마를 구출하러갈 때 보면 히타무키와 메이다나는 사고를 치고 하나바타는 수습하고 있다.[27] 다만, 하나바타의 광화(狂花)의 실체, 하나바타가 아직 광화 제어에 애먹는 중이라는 것을 아는 에노메 씨가 그 스카웃 제의를 차단 중이다.[28] 하나바타의 계획대로 그녀가 혼자 버티는 동안 그들은 피난소로 도망쳐서 치료를 받았더라도 충분히 살 수 있는데, 자신들이 다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그런 짓을 저질렀다. 사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고 근시적인 짓으로, 마스라오가 전투 불능이 된 하나바타를 잠시 내버려두고 그들을 잡는 걸 우선시했다면 그들은 하나바타가 도와주기 전보다 더 소모한 상태로 마스라오 일당과 싸워야 했을 테니 100% 죽었다.[29] 거기다 만약 하나바타와 같이 온 가드가 있었다면, 이들의 만행을 보고, 이들이 공격 당하는 걸 방관하거나, 자신에게도 통수 치기 전에, 이들을 무력화시켜 미끼로 냅두고 도망쳤을 것이다.[30] 그녀가 마스라오에게 능욕당할 뻔하게 만드는 결정타가 되었던 즈소의 주술[31] 넘치는 마나를 소모시키지 않으면 풀리지 않기 때문에 마법으로 잠재워도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뿐 깨어나면 여전히 광화 상태라는 특성을 활용했다.[32] 후에테의 네임드 개체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치료해주는 품성을 보고 인간이라고 봤다.[33] 이때문에 키클은 자신이 토벌하지 못한 것에 대해 한층 더 자책했다.[34] 모티브가 된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고대의 권력자들이 너나 없이 그 자손을 자칭한 탓에 생긴 바람둥이 이미지가 생겼고, 신앙의 결정체로서 탄생한 존재였기에 그 영향을 받아 실제로 바람둥이가 된 것.[35] 넷 다 키클에게 호감이 있다는 건 둘째치고, 자신들을 그냥 시험 삼아 꼬시겠다는 선언을 눈앞에서 대놓고 하고는 바로 들이대는 것에 불쾌함을 느꼈으니 당연한 일. 메이데나는 너는 지성을 바라는 타입인데 전지전능한 자신이 딱 아니냐고 꼬시는 것을 헌팅남은 싫다고 거절, 토키싯코는 자신의 재산이 있으면 8대 자손까지 놀고 먹을 수 있다고 꼬시는 걸 웃으면서 그럼 돈만 달라고 거절, 히타무키는 어째서인지 제니스 쪽에서 말을 꺼내다 말고 식은땀을 흘리더니 물러나 버린다.[36] 히타무키는 모두에게 상냥하고, 메이데나는 어리광을 부리며 연상인 키클에게 의지하는 편에 가깝고, 토키싯코는 악우라는 느낌이 강하다. 에노메는 키클을 어릴 때부터 보아와서 동생을 보는 시선에 가깝다. 그나마 코인이 연심을 보이지만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불분명하다. 작품이 진행되며 노마가 자신의 성별을 여자로 바꿀 정도로 키클에 대한 호감을 자각하는 단계까지 왔으나 아직 행동을 일으키지는 않고 있다.[37] 위에 서술했다시피 이미 다 알법한 상황에서 노마에게는 친구 일이라며 변명했고, 자명종 알람은 키클의 목소리로 해두었다.[38] 눈치 없는 사람들만 알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심 대상인 키클. 아니 모르는게 아니라 그녀가 좋다고 끌어안는것도 베어허그급이라 연애대상으로 안보이는것일것이다.[39] 첫 월급이 히타무키와 토키싯코에 비해 월등히 많아 돈다발로 나온다.[40] 에이스 및 상위 랭커인 사란 파티가 범죄혐의로 인해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트류 & 쇼키가 이바라로 배정되었다는 언급이 나오므로 길드에서 임의로 활동권을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41] 작 초반에 들어온 제자라는 점에서 스타팅 포켓몬을 연상시키며, 광화 사용 시 제어되지 않은 마나가 꽃잎 형태로 주변에 떠오르고 전력 전개 시 꽃잎이 등에 붙는데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 중 몸에 큰 꽃잎이 붙는 건 이상해꽃과 메가니움 정도이며, 등에 꽃잎이 붙는 포켓몬은 이상해꽃 뿐이다. 또한 이상해꽃은 물리 위주의 딜탱 내지 깔짝형으로 운영되고 육성이 쉬운 포켓몬으로 언급되는데 메가니움은 보조형 서포터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스토리 난이도가 지옥으로 불리는만큼 이상해꽃과 비슷한 점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