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리기 | |
국적 | 대한민국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소속 | 2월의 월계수 |
데뷔작 | 루시아 |
SNS | 트위터, 블로그 |
1. 개요
글을 쓰는 동안 현실을 잠깐 잊고 제가 만든 세상을 구경합니다.
제 소설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도 이야기 속 세상 구경이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yes24 작가 프로필 인사
제 소설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도 이야기 속 세상 구경이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yes24 작가 프로필 인사
대한민국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 작가. 2015년 조아라에서 연재했던 데뷔작 <루시아>가 초히트작이 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 연합인 2월의 월계수에서 활동 중이다.
2. 작품 목록
단독작 | |||||
루시아 (2015) | 섬 (2015) | 꽃의 노래 (2017) | 위대한 소원 (2018) | 그녀는 밤을 모른다 (2018) |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2019) |
용의 파수꾼 (2022) |
참여작 | |||
망상집-첫 번째 이야기 (2017) | 망상집-두 번째 이야기 (2018) |
3. 여담
- 독자 시점에서는 오로지 주인공을 응원하는 편이며,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도 주인공을 극히 편애한다고 한다.
- 인터뷰에 따르면 가벼운 대중성을 추구하고, 성인 로맨스를 선호한다.[1][2]
- 취미는 인터넷 서핑과 독서. 여행 같이 활동적인 취미는 싫어한다고 한다.
- 원래 직업은 글과는 관련이 없었으며 책을 출간하자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루시아를 쓰게 된 계기가 독자들을 위해서 쓰기보다 본인이 읽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다고.[3]
[1] "가벼운 것은 좋지만 코믹물은 내키지 않고, 로맨스를 읽으며 속이 터지는 상황들(오해나 삼각관계, 악역 조연으로 고통받는 주인공들) 이런 요소를 다 빼버리고 그냥 마음 편하게 술술 넘겨 볼 수 있는 소설을 제가 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썼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성인 로맨스일 것. 손만 잡는 로맨스는 싫어요!(이건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 성인 로맨스가 아닌 로맨스를 비난하려는 뜻은 없습니다.)"[2] "그냥 루시아를 쓰면서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점? 그걸 말씀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였습니다. 읽으면서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사건을 복잡하게 꼬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지나갈 것. 루시아의 중요 포인트는 남녀 주인공이지 사건이나 배경이 아니었어요."[3]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복잡한 뒷배경 얘기 다 필요없이 남녀 주인공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소소한 에피소드로 가득한 로맨스만 보고 싶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현대물 말고 좀 더 상상이 자유로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요. 그런 제 사적인 취향에 부합하고자 쓰기 시작했습니다. 루시아는 독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설이 아니라 제가 읽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아주 이기적인 소설이지요. ㅎㅎ"라고 조아라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