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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34

하니야

하니야
Haniyyah
هنية
파일:원신 하니야.pn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하니야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소속 [[수메르(원신)|
파일:원신_수메르_아이콘.png
]] 도금 여단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Haniyyah
파일:중국 국기.svg [ruby(海妮耶, ruby=Hǎinīyē)]
파일:일본 국기.svg ハニヤー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다슬
파일:일본 국기.svg 아오토 히로카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어맨다 허포드
1. 개요2. 작중 행적
2.1. 이벤트 스토리
2.1.1. 영리한 버섯몬 대전
2.1.1.1. 제1막: 전대미문의 신기한 대회?2.1.1.2. 제2막: 「달 연꽃컵」 첫 전투2.1.1.3. 제4막: 추측하기 어려운 심리적 경계심2.1.1.4. 제5막: 가장 강한 적! 거대한 위기!2.1.1.5. 제6막: 안녕, 버섯몬!
2.1.2. 버섯몬 기관 대전
2.1.2.1. 옛 친구와 새 게임2.1.2.2. 짧은 이별을 위한 약속
2.1.3. 미니 버섯몬 판타지
3. 여담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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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도금 여단 단원으로 모델링은 선봉 부월수의 모델링을 손봤다. 버섯몬 관련 이벤트에 등장하는 NPC로 서브 주인공급 비중을 차지한다.

2. 작중 행적

2.1. 이벤트 스토리

2.1.1. 영리한 버섯몬 대전

2.1.1.1. 제1막: 전대미문의 신기한 대회?
예전에 도금 여단에서 난폭한 동물 짐꾼들을 길들이는 일을 해서 '훈련사'라는 칭호를 얻었고, '지혜의 구슬' 초기 테스트에도 참여했었다. 달 연꽃컵에 참여하려는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대회 규칙을 알려준다. 파트너 버섯몬으로 빙글 불 버섯몬인 '화염 1호'가 있다.[1] 영리한 버섯몬 대회에 참여하려는 여행자와 페이몬을 도와주다가, 잠에 빠진 레일라를 구하고, 대회에서 8강에 들어 버섯몬을 집에 데려가 힘 쓰는 일을 시키고 싶다는 레일라의 참여 목적을 듣자 의미심장한 말[2]을 하더니 갑자기 자리를 떠나버린다. 정식 소개 이전 나히다의 너른 헤아림을 통해 속마음을 읽을 때도 의미심장한 대사가 출력되는 등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은 인물.
2.1.1.2. 제2막: 「달 연꽃컵」 첫 전투
영리한 버섯몬 대전 제2막에서 여행자에게 대회 참여 목적을 밝히게 되는데, 하니야의 참여 목적은 바로 버섯몬의 대량학살과 완전 멸종.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버섯몬을 통제할 수 있는 지혜의 구슬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이용해 버섯몬들을 모두 학살하는 것이 목표였던 것이다. 그리고는 여행자와 페이몬 역시 이런 같잖은 대회에 빠져 버섯몬을 옹호한다며 비난하고는 사라진다. 이후 뒤늦게 온 레일라와 야에 미코도 이 소식을 전해듣고 우려를 표하며, 여행자는 하니야를 막기 위해 어떻게든 우승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과거를 잊지 마. 흔들리면 안 돼. 저들의 말에 휘둘릴 수 없어 (너른 헤아림)
속마음으로 과거를 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부터 타비트가 과거에는 저렇게까지 극단적이진 않았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버섯몬에게 동료를 잃었거나 하는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3]
2.1.1.3. 제4막: 추측하기 어려운 심리적 경계심
4막에서 야에 미코와 준결승에서 맞붙어 결국 승리했다. 하지만 경기 도중 야에 미코가 심리적 약점을 건드렸기 때문에 버섯몬 대한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고, 이때를 틈타 여행자는 설득을 시도하나 결국 마음을 완전히 다잡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이제 하니야를 저지할 방법은 결승전에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이겨서 그녀를 다시 설득하는 방법만이 남게 된다.
파일:하니야의 예고.jpg
대회를 시작하기 전 여행자와 페이몬은 하니야와 만나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녀가 왜 버섯몬들을 증오하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 하니야의 조상들은 버섯몬들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고, 이 이야기를 집안 어른들을 통해 알게 된 하니야는 버섯몬들을 증오하게 되었다. 이후 하니야는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자신들의 조상이 남긴 노트 2개를 준 후, 결승전에서 이긴 후 자신의 파트너 버섯몬인 '화염 1호'까지 포함한 모든 버섯몬들을 처형할 것이라 선포한다. 그러나 여행자가 모은 단서를 조합한 결과 이 때 하니야의 조상들을 공격한 버섯몬들은 학자들의 약물 실험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했다 부작용이 터져 폭주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4] 즉, 하니야는 버섯몬에 대해 완벽히 오해하고 있던 셈.
2.1.1.4. 제5막: 가장 강한 적! 거대한 위기!
결국 결승전에서 여행자에게 패배하게 되고[5] 자신이 부정하던 현실이 다가오는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며 경기장을 나간다. 이후 여행자가 엘힝겐과 대치하자 야에 미코, 레일라와 함께 돌아와 엘힝겐이 이끌고 온 우인단을 물리친다. 상황이 종료된 이후 야에 미코에게 진실에 대해 들었다며 여행자에게 사과를 한다. 대회가 종료되고 지혜의 구슬의 단점이 개선될때까지[6] 대회에 참가했던 훈련사들이 길들인 버섯몬들을 맡게 된다.
2.1.1.5. 제6막: 안녕, 버섯몬!
파일:떠나는_하니야.png
파일:하니야와 이별.jpg
이후 자신의 파트너 버섯몬인 '화염 1호'의 이름을 '기쁨의 화염'으로 개명하고 여행자와 페이몬, 레일라에게 최선을 다해 버섯몬들을 보살펴 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기쁨의 화염을 보면서 처음에 말 잘 듣는 것을 보고 아주 기뻐했었는데 일찍이 고집을 버리고 감정에 솔직해져 버섯몬을 증오하지 않았더라면 이 감정이 이어졌을 거라고 후회한다. 새 이름을 짓고 감정을 떨쳐낸 것을 본 레일라, 여행자, 페이몬이 안심하는 것을 보고 최선을 다해 돌볼테니 안심하고 맡겨달라며, 하루빨리 버섯몬과 인간이 사이좋기 지낼 수 있기를 빈다. 작별 인사로 너희들을 믿는다며 버섯몬을 데리고 떠난다.

2.1.2. 버섯몬 기관 대전

2.1.2.1. 옛 친구와 새 게임
여기 일을 끝내면 얼른 가서 야영지 증축을 위한 자재랑 버섯몬 파트너들의 새로운 침대, 미니 식탁 그리고 놀이 기구를 주문해야 해... (너른 헤아림)
오르모스 항구에서 밸푸어와 함께 부스를 열어 「버섯몬 기관 대전」을 영업하고 있다. 밸푸어가 리월에서 「기관 디펜스」 수메르 판권을 사서 자신이 고문이 되어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것이 버섯몬 기관 대전이라고 한다. 총책임자인 여행자와 페이몬의 허락을 받은 후에는 정식으로 홍보를 결정하기로 하고,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때문에 게임 테스트와 피드백을 위해 여행자와 페이몬의 조언을 구하기로 한다.
파일:빙글빙글몬&백뢰차나 위치.png
파일:둥둥 모자와 기쁨의 화염.jpg
또한 둥둥모자와 친구들은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하며 그들의 위치를 알려준다.
2.1.2.2. 짧은 이별을 위한 약속
여행자와 페이몬이 플레이한 버섯몬 기관 대전 과정을 밸푸어가 기록하고 하니야에게 선호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답하는 것으로 둘이서 피드백을 받는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테스트가 끝난 것에 신난 페이몬이 수고비를 받는다는 생각에 기뻐하다가 주최자가 여행자와 페이몬인데다 하니야와 밸푸어는 다음 대회를 준비 중이니 오히려 둘에게 급여를 줘야하는 것 같다고 고민에 빠진다. 고민하는 페이몬에게 하니야는 자원해서 한 일인데다 얻은 것도 많고 이젠 사업가이기도 해서 버섯몬 기관 대전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이력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니 괜찮다고 안심시킨다. 그리고 버섯몬 기관 대전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 밸푸어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서 그 수입을 그녀가 받게 되는데 일부를 대회 자금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버섯몬들의 복지에 쓸 예정이라고 한다.

하니야가 야영지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히자 페이몬이 이번에 버섯몬들도 건강하고 유대감도 여전해 하니야를 만난게 다행이라고 안심한다. 하니야는 둘이 여행을 다녀도 모험가 길드를 통해 편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연락도 할 수 있으니 다시 만나자며 헤어진다.
야영지로 돌아가면 작업을 시작하자.... 버섯몬 파트너들이 아주 좋아할 거야 (너른 헤아림)
캠프로 돌아가면 소우카와 대화를 하고 있다. 대화를 듣는 선택지를 고르면 둘이 상당히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돌아갈 때 버섯몬을 두 마리씩 업고 가자고 하거나 밸푸어가 이벤트 기획을 잘해서 버섯몬 기관 대전 테스트가 잘 진행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해준다. 말하면서 여행자와 페이몬이 나서준 덕분에 더 쉽게 끝났고 용기도 많이 얻었다고 둘을 칭찬해 소우카도 둘이 나타나면 일반적인 문제도 더 빠르게 해결되는데, 어려운 문제는 순식간에 해결된다고 긍정한다.[7] 하니야가 부탁한대로 소우카는 야영지 증축을 위한 자재와 버섯몬들이 쓸 침대, 미니 식탁, 놀이기구도 준비했는데 하니야는 밸푸어와 여행자, 페이몬에게 모든 걸 떠넘길 수 없어 돕기 위해 야영지로 돌아가면 글자와 문법을 더 알려달라 추가로 부탁한다.[8] 그런데 소우카에게 혼자 야외에서 생존할 수 있을 때까지 체력을 길러두라고 말하더니[9] 입은 기모노를 보고 소매가 너무 길어 우림에 적합하지 않은데다 비싸서 망가지면 곤란하니 도금 여단 의상과 무기를 주겠다고 해 소우카도 소설 캐릭터 에피소드로 딱이겠다고 좋아한다. 이 둘의 대화를 들은 페이몬은 사이가 매우 좋아진 걸 보고 둘이 계획을 의논할 수 있게 방해하지 말자고 여행자에게 말해서 둘은 캠프를 떠나기로 한다.

2.1.3. 미니 버섯몬 판타지

파일:원신 하니야 폰타인 버전.png
폰타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한다. 폰타인식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전보다 더 교양있어졌고 새로운 요소들을 넣은 버섯몬 대전을 선보인다. 마지막 대결 때는 자신이 직접 닌자견을 들고 대전에 나선다.

3. 여담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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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을 너무 대충 지었다고 페이몬이 지적했지만 하니야 말로는 지시 내리기 쉽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간단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의도는 버섯몬한테 정을 주지 않으려고 도구 마냥 넘버링을 붙여서 대충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2] '버섯몬을 친구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 같이 살고 싶다니.. 엘힝겐과 똑같이 황당한 생각을 하고 있군.'[3] 하니야의 행보는 식인 맹수가 등장하면 아예 그 지역 맹수 씨를 싹 말리려드는 일반 사람들의 행보와 딱 비슷하다. 그래서 동물보호론자들이나 맹수 연구가들이 다른 맹수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접 나서서 식인 개체를 처치하는 경우가 많다. 맹수들이 멸종한다면 생태계 다양성이 깨지고 그 피해는 결국 인간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게임내에서도 하니야를 막지 못하면 수메르의 생태계가 붕괴될 것이라고 레일라와 페이몬이 우려하는 모습이 나온다.[4] 이때 쓰인 약물은 학자들이 시험하고 있던 건조 포션이라는 약물로 버섯몬의 공격성을 약화시키는 약물이다. 플로럴 젤리는 이 약물의 부작용을 완화시킨 물질이다.[5] 다만 이때는 이전의 경기들과 달리 2라운드까지 진행한다. 결승전 고유 룰로 3판 2선승제가 있었던 듯.[6] 훈련사의 건강을 해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것 때문에 레일라가 기침을 하며 몸이 약해진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다.[7] 하니야가 여행자와 페이몬을 금빛 유성, 은빛 반성이라고 칭하는 반면 소우카는 지혜롭고 용감한 한 쌍의 별이라고 칭한다.[8] 소우카가 그 동안 배운 걸로도 읽는 데는 문제없을 거라 하지만 하니야는 첫 번째 대회에서는 수십 명의 팀이 뒤에서 바쁘게 움직였는데 다음 대회 때는 몇 명이나 모집할지 짐작할 수 없어 밸푸어, 여행자, 페이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그녀도 뭔가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덧붙혀 그래야만 여행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말해서 소우카도 그녀를 돕겠다고 나선다.[9] 그래도 지난 번엔 야영지에 들어온 버섯 돼지를 쫓아낼 정도까지 늘었다고 한다.[10] 여행자는 주전자 속 선계가 넓다고 대안으로 제시하지만 페이몬은 주전자 속 선계에도 손님과 동물들이 있어서 포롱이한테 의견을 구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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