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형무소의 죄수들 | ||||||||
13사 | 4사 | 1사 | ||||||
13방 | 11방 | 1방 | 10방 | 78방 | ||||
쥬고 | 우노 | 록 | 니코 | 츠쿠모 | 후지산 | 쿠사츠 | 무사시 | 자쿠로 |
5사 | 3사 | |||||||
8방 | 지하 감옥 | 6방 | ||||||
량 | 우파 | 취 | 고쿠 엔키 | 고죠 루카 | 하치만 | 트로와 | 하니 |
1. 개요
원작 | 애니메이션 |
통칭 | ハニー [1] 하니 |
국적 | 미국(일본 혼혈) |
나이 | 20세 |
신장/체중 | 180cm/65kg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것 | 여자 속옷(아래), 캐비어, 술 |
싫어하는 것 | 차이는 것, 몽블랑 |
취미 | 헌팅, 다트, 술 대결 |
눈동자 색 | 에메랄드 |
소속 | 난바 형무소 3사 6방 죄수번호 82번[2] |
성우 | 미츠오미 타카오 |
난바카의 등장인물. 핫핑크로 그라데이션된 보라색 머리에 오른 눈가에 눈물점이 나있으며 목덜미에 하트입술모양의 문신이 인상적인 공식 미남. 이쪽은 여성의 팬티에 집착을 보인다. 수감 이유도 트로와랑 마찬가지로 속옷 절도 혐의로 잡힌 것. 첫 등장때만큼은 꽤나 여유로우며 신사적인 모습이었으나 사실 그냥 컨셉질이고 실제 성격은 꽤나 히스테릭하고 입이 거칠다. 중지 손가락을 날리는 건 거의 트레이드 마크 수준(...).[3] 본성이 드러날 때에는 정수리에 화살촉 모양 세개의 뿔이 삐져나오는 게 특징.
동실을 쓰는 트로와한테 자주 디스당하는 편이다. 잘 보면 트로와가 하니를 누구보다 잘 다루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1부
신년대회에서 트로와와 함께 첫등장. 카루타 이벤트에서 13사의 우노와 대결한다. 처음에는 점잖은 태도로 응대했으나 승부에서 농락당하자 본성을 드러내며 욕지거리를 한다.[4] 그리고 결국 패한다.2.2. 2부
포상편에서는 우노의 오락실에 초대받고 우노랑 신경전을 벌인다.2쿨에서는 키지와 함께 지하감옥을 조사하러 가다 함정에 빠지고 13방 죄수들과 대면해서[5] 쥬고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5사 8방과 갈라져서 13방과 함께 움직이게 되었다.
그러다 루카에게 꼼짝없이 인질이 되다 가까스로 구출된 쥬고에게 더는 따라오지 말란 말과 함께 "탈옥 빼면 할줄 아는 것 없이 짐만 되고[6] 그 태도도 낮짝도 아까부터 마음에 안든다, 피해자처럼 쭈뼛쭈뼛 서있기만 하고 뭐때문에 여기 있는거냐" 라며 폭언을 내뱉는다.[7] 그런데 쥬고가 우노와 함께 또다시 간수들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고 처음에는 고집부리면서 놔두고 가려고 했으나 꼴사납다는 트로와의 일갈에 결국 그들을 구하게 된다. 이때 쓴 무기로 약협을 특수가공한 배럿을 선보였으며[8] 루카의 동선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게 밝혀졌다.[9] 그리고 트로와랑 함께 자신들의 탈출술로 루카를 쓰러뜨리는가 싶었더니 파초선을 꺼내들고 진심으로 공격하자 그 공격을 손에 피가 나는 것도 아랑곳않고 바레타로 막으면서 쥬고에게 "너는 이런거 못하지?" 하면서 비아냥 거린다. 그리고 우노랑 쥬고를 아래층으로 보내고 트로와랑의 협공으로 루카와 대치하는데 나중에 뒤늦게 개입하게 된 쥬고에게 구해지고 나중에 쓰러져서 루카의 부서진 풀장에 빠진 쥬고를 건져올린다. 비록 진심이 아니라지만 까재기했던 이전과는 달리 자신들을 도와준 쥬고에게 상당히 마음을 열었다는 걸 알 수 있는 행동. 그리고 쥬고에게 "당신은 이런 거 못하지?" 라면서 똑같이 돌려받았다. 그리고 키지를 구출하고자 할 때 우노와 트로와의 기지로 루카에게 있는 열쇠를 찾아내 자신의 와이어로 열쇠를 건져내고 키지를 구출한다. 그 뒤로는 오해를 푼 코코리키와 요리키에게 함께 보호처분을 받고 있다.
143화에서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보호 처분이 풀린다. 그리고 노리코에게 속옷 색을 물어보다가 사몬에게 꿀밤을 맞고 맨땅에 헤딩을 당한다.
2.3. 3부
156화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해서 우노를 열폭하게 만든다.158화에서는 량에게 또 여자같이 생겼다고 시비걸어서 둘이 싸우다가 키지에게 제지당한다. 이후 면회 투어를 하는데 량이 이를 격하게 거부하자 사실 여자에 서투르다는 것을 간파한다.
173화에서 밝혀진바로는 트로와와 함께 난바여자형무소에 침입해서 속옷을 털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3. 기타
- 수감 전 직업은 웨이터로 추정된다.
- 츠쿠모의 엄청난 광팬이다. 츠쿠모가 주역으로 출연한 유명 영화에 대해 줄줄 꿰고 있을 정도. 오락실에서 츠쿠모를 알아보곤 이를 비밀로 해주는 대신 사인을 받았다.
- 연재 전 초기 구상에는 흑발이었다. 그런데 쥬고와 컬러가 겹치는 데다 미남 설정에 비해 비주얼이 수수해보여서 수정했다고.
- 작중에서 독보적으로 입이 험하지만 의외로 폭력을 쓸 때보다 당할 때가 더 많다. 특히 량한테...
- 미국인이지만 일본 혼혈이라서 한자도 쓸 줄 알고 오차즈케를 먹는 방법도 제대로 알고 있다.
도둑잡기를 못한다.
[1] 이름의 유래는 八(は), 二(に)의 고로아와세.[2] 정확한 번호는 0382번.[3] 애니판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인지 모자이크 처리 되어 나왔다.[4] 이때의 표정이 구겨지는게 악역 못지않게 험악하다.[5] 그전에 소리에 반응하는 감시인형이 순찰을 도는 상황에서 고래고래 소릴지르며 욕지거리를 해대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짓을 한다(...). 결국 량에게 한대 맞고 조용해지지만.[6] 본인 말론 굳이 잠금 해제는 쥬고가 아니라도 기계를 다룰 줄 아는 트로와에게 맡겨도 되는 일이라고 한다.[7] 다만 원래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한다고 했는데 그와 달리 보는 횟수를 거듭하면서 언제나 다른 분위기와 얼굴을 하는 쥬고의 그 확실하지 않은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트로와의 말에 따르면 하니의 말은 거의 다 허세인 데다 자신이 못하는 특기가 있는 쥬고에 대해 질투심 섞인 의미라서 신경쓸 것 없다고 한다.말하자면 츤데레[8] 이걸 본 우노는 이런 쓸만한 무기가 있었으면 진작에 썼어야지 하면서 대차게 까면서 서로 다툰다(...)[9] 이에 우노는 그런 걸 알고 있았으면 진작에 알려줬어야지 하면서 또 대차게 까면서 서로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