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육성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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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고어 앨리스 Hard Gore Alice ハードゴア・アリス | |
<colbgcolor=#392e32><colcolor=#ffffff> 본명 |
|
나이 | 중학교 1학년 |
아바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블랙 버전) |
마법 | 아무리 크게 다쳐도 곧 나아 |
담당 성우 | 히다카 리나[1] 메이시 앤 존슨(북미판) |
FANBOOK 스테이터스 | |||||
신체능력 | 경험 | 의사소통능력 | 멘탈 | 마법의 희귀도 | 믿음 |
♡♡♡♡ | ♡ | ♡ | ♡♡♡♡ | ♡♡♡♡ | ♡♡♡♡♡ |
OFFICIAL FANBOOK 스테이터스[2] | ||||||
파괴력 | 내구력 | 민첩성 | 지성 | 자기주장 | 야망/욕망 | 마법의 잠재력 |
4 | 5 | 3 | 2 | 1 | 3 | 4 |
스노우화이트라는 건…… 하얀 마법소녀입니까?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뇨... 이 마을에 마법소녀는 아직 있어요...
[clearfix]
1. 개요
어둠에서 바라보는 다크 마법소녀 검은 에이프런 드레스 차림의 마법소녀. 스스로 발언하는 것은 거의 없고, 무표정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항상 토끼 인형을 함께 데리고 다닌다. 어쩐지 스노우화이트를 찾고 있는 것 같지만…… |
마법소녀 육성계획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
2. 마법의 설명
아무리 크게 다쳐도 금방 나아어떤 신체적 손상에도 죽지 않고 재생하는 마법. 심지어 목이 잘려도 죽지 않고, 코믹스판에서는 거대한 기둥으로 온몸이 찍어눌러져 곤죽이 되었는데도 얼마 안 가 재생했다. 사실상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 무적 1위. 이처럼 좀비와도 같은 능력 + 마법소녀라는 점에서 같은 마법소녀 작품인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를 연상시킨다.
이러한 능력에 4라는 결코 적지 않은 파괴력을 갖고 있어서 전투 시에는 아무리 죽여도 계속 살아나며 공포스럽게 덤벼드는 극단적인 육탄전을 선보인다.
- 효과
- 매우 강력한 재생능력을 지녔다. 작내에서 보여준 수준은 무한히 재생하는 수준. 아무리 잘게 몸을 분리 당해도 결코 죽는 일이 없으며, 파편 중에서 제일 커다란 것부터 시작해 완전체가 될 때까지 부활한다.
- 화학약품, 독극물, 질식 등의 방법으로 즉사 데미지를 준다 할지라도 마법으로 신선한 신체조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지 않는다.
- 재생 속도 이상의 스피드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더라도 완전히 소멸시킬 수는 없다. 때문에 사실상 불사신이나 다름없다. 매지컬 캔디가 가장 적은 경우가 아니라면 죽을 수 없는 조건.[3]
- 이렇게 많은 데미지를 받으면서도 태연하게 전투를 속행하는 걸 보면 정신적 고통에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최소한 통각에 둔해지는 건 분명하다.
- 단점
본체 모습이 알려지거나 본체 상태가 되면 약해진다는 점은 모든 마법소녀의 단점이며 재생 속도가 느리단 점은 무한한 재생으로 커버할 수 있다. 즉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사실상 약점이 없다. 이동기를 제외하면 스윔스윔의 상위호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능력이 능력인지라 무인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살해당했다. 매지컬 로이드 44, 캘러미티 메어리, 유나엘, 스윔스윔 총 4명이다.
3. 작중 행적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여 교도소에 있어 삼촌, 숙모와 함께 산다. 이 사건이 뉴스에도 알려져 학교에서 따돌림을 겪는 중.
첫 등장은 원래 모습인 하토다 아코일때의 모습으로 등장해 열쇠를 잃어버려 울상이던 자신의 눈 앞에 하얀 마법소녀가 나타난다. 열쇠를 찾기 위해 의상이 더럽혀지면서까지 찾아 건네주는 마법소녀, 다정했던 시절 어머니를 생각나게하는 스노우화이트의 미소에 아코는 "마법소녀가 되면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까"라고 생각하게된다.
이후 말 그대로 죽을 생각으로 마법소녀 '하드고어 앨리스'가 되기까지에 이르러, 스노우화이트의 옆에 서서 사람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교육담당을 맡은 시스터 나나가 이야기 하던 와중 네무링과 룰러의 사망소식을 듣고도 멍한 상태로 있었는데 스노우화이트의 이름이 나오자 반응을 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이후에는 스노우화이트를 찾아가다 매지컬로이드 44에게 머리를 잘리지만 머리없는 몸뚱이로 매지컬로이드 44를 살해한다. 하지만 스노우화이트를 지켰다는 사실만으로 기뻐서 아버지와 같은 살인자가 되어 버린 것에 관해서는 전혀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법 아이템 '토끼발'을 건네주고 사라지나 시스터 나나에게 만나고 싶다고 부탁받은 스노우화이트와 재회하게 된다. 문제는 당시 스노우화이트가 라 퓌셀의 탈락 때문에 극심한 우울함에 빠져있었던 와중에 본인은 목이 잘리고 그 상태에서 다른 마법소녀까지 죽이는 첫인상을 남겨버렸다.
이후 스노우화이트를 지켜주려고 애쓰지만 당연히 스노우화이트는 무서워서[8] 단둘이 있고 싶지 않아한다.
캘러미티 메어리가 민간인을 학살하자 국도에서 대규모 자동차 사고가 나서 스노우화이트와 함께 국도로 향한다. 국도에서 미나엘의 공격으로 표지판이 머리에 꽂히지만 능력 덕분에 살 수 있었고 이후 타마의 스노우화이트의 기습마저 실패하자 둘은 사라지고, 미나엘과의 전투 중 내팽겨쳐진 토끼 인형을 주워들고는 스노우화이트를 따라 사람들을 구조하러 간다.
국도에서 일어난 사고 이후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도 생각하는 마법소녀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가나고 다른 마법소녀들의 죽음에 멘붕해버린 스노우화이트에게 밀쳐지고 토끼발이 집어던져져서 되돌려 받는다. 아침에 일어나 통학하던 중 변신 할 수 없는[9] 통학로에서 스윔스윔에게 등을 깊게 찔려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는다. 미나엘이 토끼 인형으로 둔갑한 것이었고 그것을 집에 가져가 본모습이 알려지고 말았기 때문.[10]
당신이 있으면……
이 도시에서 마법소녀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이 도시에서 마법소녀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온 스노우화이트에게 "스노우화이트는 필요하다"를 전하며 토끼발을 다시 건네주며 사망한다. 아코의 최후의 말은 스노우화이트가 처음으로 내딛은 선택을 하게되는 계기와 '마법소녀 사냥꾼'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3.1. 애니메이션
- 1화
스노우화이트에게 열쇠를 받는 아코 본모습으로서 등장하였다. - 4화
마지막 장면에 "하얀 마법소녀는 어디에" 라며 하드고어 앨리스로서 등장하였다. - 5화
"스노우화이트라는 마법소녀가 하얀 마법소녀인가요?",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시스터 나나/윈터 프리즌에게 묻고나서 다시 스노우화이트를 찾으러 간다. - 6화
첫 번째 등장 씬에서 "겨우 찾았다" 라며 스노우화이트와 첫 대면한다. 2번째 등장 씬에서는 스노우화이트를 죽이러 온 매지컬로이드44에게 목을 잘렸다. 하지만 죽은 것이 아니었고 매지컬로이드44가 계속해서 스노우화이트를 죽이려는 순간 머리가 없는 상태에서 손으로 매지컬로이드44의 몸통을 뚫어 살해한다. - 7화
캘러미티 메어리와 전투를 펼치면서 외전 좀비 웨스턴 부분을 보여주었고[11] 이후 시스터 나나의 부탁으로 스노우화이트와 만나고 스노우화이트는 토끼발(수명 6년짜리 아이템)을 돌려주려고 했지만 거절했다. 스노우화이트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피티 프레데리카가 싫어합니다그리고 시스터 나나/윈터 프리즌과 4자간 협력 관계를 맺었다. - 8화
스노우화이트가 돌려주려는 토끼발을 자신의 몸은 불사라 상관없다며 극구 사양했다.왜그랬어[12]능력믿고 나대면 안된다]그 후 스노우화이트가 캘러미티 메어리, 톱스피드, 리플이 있는 프리스테스 호텔 주변으로 가는데에 동참한다.[13] - 9화
스노우화이트와 함께 고속도로 위 피해를 정리하다 미나엘/타마와 싸웠다. 타마는 우유부단하다 땅속으로 도망친 한편, 미나엘은 타마가 쓰던 투명망토를 빼앗아 은신한 동안 토끼인형[14]으로 변신하였는데, 하드고어 앨리스가 그것을 가져가버려 본 모습이 탄로나게 되었다. - 10화
학교에서는 살인자의 딸로 낙인찍히고, 집에는 유서를 보관하며 스스로 죽을 준비를 하던 하토다 아코 본모습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소개되었다. 친모를 죽여 수감중인 아버지로부터 이제는 찾아오지 말라는 이야기와, 마법소녀들의 죽음 때문에 혼란에 빠진 스노우화이트로부터도 그만하자는 통보와 함께 토끼발을 되돌려 받는다.
비오는 날 학교 등교중 스윔스윔에 의해 치명타를 입고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스노우화이트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속 소리가 코유키[15]에게 전해졌다. 즉시 자신을 찾아온 스노우화이트에게 자신의 과거[16]와 마법소녀는 필요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토끼발을 다시 돌려주며 마지막 재회를 한다.* 11화, 12화"아뇨, 이 마을에 마법소녀는 아직 있어요" 라고 말하며 스노우화이트의 회상에서 짧게 등장했다.
4. 외형
4.1. 변신 전
라이트노벨 설정화 | TVA |
아버지가 어머니를 찔러 죽이고 체포되자 그 후 외삼촌이 데려가 함께 살게 되었다. 어머니의 성이 하토다인 것으로 보이며, 외삼촌이므로 현재 아저씨로 부르고 있는 사람은 아코 어머니의 가족[19]일 가능성이 높다. 코믹스 기준.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에 외할머니[20]. 즉, 아코 어머니와 외삼촌을 낳은 어머니의 언급이 추가되어 있다. 아버지에게는 더이상 면회 오지 말라고 거부당하고, 학교에서는 살인자의 딸이라고 이지메를 당하며, 스노우화이트에게도 거부당하고 만다. 스노우화이트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저 민폐를 뿌리고 다닐 뿐이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죽기 위한 준비를 조금씩 진행했었다. 하지만 스노우 화이트를 만난 뒤엔 많이 괜찮아진 듯한 묘사가 있었지만...
4.2. 변신 후
라이트 노벨 | TVA 설정화1 | TVA 설정화2 |
5. 여담
- 죽는 이유가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은 인물. 혼자 있었을 때 스윔스윔에게 공격 당한 후에는 '기습 공격 + 과다 출혈 + 쇼크 + 어머니를 죽이는 아버지의 모습과 겹쳐보임으로 인한 혼란' 때문에 변신을 하지 못 한 이유의 근거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그러나 스노우화이트가 온 후는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자신이 죽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지컬 폰을 달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것. 멀리 있는 것도 아니라 바로 옆에 있었다. 즉 살 수 있는 방법이 눈 앞에 있음에도 그냥 죽은 것. 하다 못해 병원에 가달라고 했었다면...
그나마 이 점은 어린 아이가 다 죽어가는 상황에서 판단력이 있을 리가 없다는 말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멀쩡한 스노우화이트는 사람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음에도 그저 슬퍼하고만 있었다. 스노우화이트는 병원에 가야한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유언을 듣고 있었다. 작품에서 마법소녀의 스펙과 자신이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21]만 해도 병원은 몇 분만에 갈 수 있다.[22] 때문에 앨리스의 죽음은 억지스러운 점이 큰 장면.
그러나 앨리스의 재생 능력은 작품 전체뿐만 아니라 웬만한 배틀 만화에서도 손 꼽히는 사기 능력. 게다가 후속작부터는 마법소녀 사냥꾼으로 악명을 떨치는 스노우화이트와는 서로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둘이 듀오 맺으면 답이 없다.(...) 때문에 앨리스의 죽음은 작품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했던 부분. 하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부분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도 작품이나 작가의 역량에 들어가므로 이 부분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 능력, 진지한 분위기, 같은 해 같은 분기에 나온 애니의 캐릭터라는 점이 이 인물과 비슷하다. 아무래도 둘 다 같은 능력이다보니 자꾸 찢기는(...) 모습도 자주 나오는 것도 공통점. 차이점은 좀비맨은 찢긴 모습이 그대로 나와 잔인함을 연출하지만 다쳐도 리액션이 있고 (보통은 진지하지만) 감정표출도 다양해서 딱히 호러스럽진 않으나 앨리스는 시종일관 말이 없고 성격도 음침한 면이 있다보니 등장 대부분이 호러영화(...)인 점. 또 다른점은 좀비맨은 블렌더에 갈린 수준이면 죽지만 이 쪽은 곤죽이 되어도 재생한다는 것.
- 수명을 지불해 마법 아이템 '토끼발'을 구입해서 스노우화이트를 지킬 수 있도록 건네준다. 스노우화이트 육성계획에서는 스노우화이트가 피티 프레데리카의 의도를 알아차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믹스의 경우 그녀가 사서 스노우화이트에 양도한 토끼발의 효과로 리플이 부활했다.
- 시리즈 내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모티브인 최초의 캐릭터로 이후 JOKERS에서 트럼프 병사는 샤프린이 나오고 여왕은 그림하트가 등장했다.
- 하드고어 앨리스의 캐릭터송인 'Forget me Not...'의 뜻은 물망초로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 줘라는 뜻이다. 가사 내용은 얀데레. 스노우화이트의 '언제까지나 깨끗하고, 올바르고, 아름답게'란 대사를 인용하는데 작중에서 스노우화이트는 앨리스 앞에서 이 대사를 말한 적이 없다.
설마...에이...
- 후속작에 생존한 스노우화이트에게 여러가지 큰 영향을 주었는데 토끼발을 건네 주어서 피티 프레데리카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하거나 JOKERS 에필로그에서 그녀를 언급하듯이 여러므로 라 퓌셀과 생존한 이후 친해진 리플 만큼 긴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지만 스노우화이트에게 있어서 소중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 변신중에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듯 하다. 크게 다쳐도 주춤하지도 않고 변신중이 아닐때 다치자 아파하는 묘사와 비교해보면 변신중에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듯.
- 마왕 팜, 소니아 빈, 그림하트 역시 사기적인 마법을 가졌지만 앨리스가 이 세 명의 마법과 상대를 한다고 해도 앨리스의 마법이 유리하다. 애초에 죽지 않는 존재이니 말이다. 상술했듯 전투력까지 나쁘지 않으니 사기캐나 다름없다.
그래서 죽였습니다
[1] 드라마 CD에서 후쿠로이 마리카를 맡았다.[2] 위에 하트가 아닌 캔디로 표시되어서 숫자로 표시한다.[3] 드래곤볼의 마인 부우처럼 세포 하나 남지 않는 공격을 받는 경우나, 심정지처럼 '손상'으로 보기에 애매한 경우는 불명.[4] 물론 모든 마법소녀들의 약점이기에 딱히 단점이라 보긴 어렵다. 하지만...[5] 부상당한 상태에서 변신을 하면 그 부상도 치유가능한지는 불명.[6] 때문에 재생하기 전에 다시 잘라내면 그만이다. 그러나 무한히 재생한다는 점 때문에 상대방도 무한히 죽여야한다는 단점이 있어, 죽여야하는 싸움에서 단점이라 보긴 어렵다.[7] 또한 가둬놓으면 무력해진다. 작중에서 시전한 사람은 캘러미티 메어리. 그러나 어디까지나 '무력해지는' 것이지 '죽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둬놓는다고 해도 일시적인 것이라면 소용이 없다. 더군다나 가둬놓는 동안에도 재생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8] 사실 그 장면을 봤는데 PTSD를 안걸리는게 이상하다.[9] 일반인 앞에서 변신하면 정체가 탄로 나 마법소녀 자격을 잃는다.[10] 진짜 인형은 투명망토에 덮여 국도에 있었으며, 가짜 인형인 미나엘을 집어 현장을 떠난 후에 바람이 불어 진짜 인형이 드러난다.[11] 총기류와 수류탄, 난도질, 산화물질로 공격당하고 드럼통에 섞인채로 바닷물에 빠졌으나 다시 회복. 여기서는 상당한 근접전 전투력을 보여주었다.[12] 앞서 말했듯 본모습이 들켜버려 스윔스윔에게 죽는데, 토끼발을 가지고 있었다면 살았을 것이다.[13] 코믹 버전은 토끼발을 돌려받았으며 스노우화이트 없이 프리스테스 호텔 주변으로 혼자 갔다는 점에서 스토리가 갈라졌다[14] 하드고어 앨리스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인형[15] 스노우화이트의 미변신 상태, 토끼발이 클로즈업된 것으로 보아 마법효과(행운)가 발동된 듯하다[16] 집 열쇠를 잊어버려 곤란해하다가 스노우화이트가 찾아준 1화 이야기[17] 코믹스판에선 자살 이유가 더 상세하게 나오는데, 아버지의 일 이후 아저씨라고 부르고 있는 사람이 자꾸 자신에게 겁을 먹어 자신의 존재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라고 생각해 죽으려고 생각했다고. 실제로 겁먹은 아저씨를 보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되살아날 정도라고 생각했을 정도이고, 그 만남이 없었다면 자살했을 거라고 독백한다.[18] 그렇다고 이 아저씨가 악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자신의 누나를 죽인 자의 딸을 보면 트라우마가 떠올라 겁을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 게다가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19] 원작에서는 아코 어머니의 동생으로 언급됨.[20] 아코가 중학교에 입학하자 핸드폰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코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었다. 문제는 아코가 이 폰으로 마법소녀 육성게임을 해서...[21] 라 퓌셀과 함께 사람들을 구하는 도중 높은 점프력과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는 장면.[22] 변신이 풀려도 죽기 직전 상태로 돌아간다면 크람베리처럼 변신한 채로 살아가게 됐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