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7세대 하드롤러.png, 파일2=7세대 하드롤러 2.png,
한칭=하드롤러, 일칭=ハードローラー, 영칭=Steamroller,
위력=65, 명중=100, PP=20,
효과=둥글게 뭉친 몸을 회전하여 상대를 뭉개 버린다. 30%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만든다., 효과2=대상이 작아지기를 사용했다면 필중하며 대미지가 2배다.,
성질=접촉, 성질2=압박, 상태이상=풀죽음)]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짓밟기의 벌레타입 버전 기술이다. 5세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자력기로 배우는 포켓몬은 펜드라와 딱구리, 악식킹 딱 셋 뿐이다.[1]
같은 세대에서 첫 등장한 펜드라는 기술머신 시저크로스를 입수하기 전까지 스토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펜드라가 이 기술을 배우는 건 굴러다니는게 컨셉인 '휠구' 때인데, 2.5m에 달하는 거구인 펜드라가 어떻게 굴러다니는지는 의문이다.
딱구리라면 풀타입 견제에 쓰는 등 중반쯤에 써먹을 여지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5세대에서 딱구리를 잡으려면 엔딩 이후에나 가능하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
아쉽게도 역시 구르는 게 컨셉인 코리갑은 이걸 배울 수 없다. 풀 견제는 독찌르기로 충분히 가능하기는 하다.
짓밟기와 마찬가지로 풀죽음이라는 부가 효과는 쓸만하며 작아지기 한정 위력 증가가 붙었지만, 위력이 5 높아서 테크니션의 효과를 받는 것이 불가능하다.
8세대에서는 기술 자체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