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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1:47:33

하루노 메부키

1. 개요2. 상세

1. 개요

파일:212847111_02.jpg
이름 하루노 메부키
신장 172.5cm[1]
가족 남편 하루노 키자시, 딸 하루노 사쿠라, 사위 우치하 사스케, 외손녀 우치하 사라다
나루토의 등장인물. 히로인 하루노 사쿠라의 어머니이다.

2. 상세

작가 마사시가 디자인했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고, TVA와 극장판 로드 투 닌자에서만 나왔다. 인터뷰에 의하면 원작에서는 등장시킬 상황이 아니라서 극장판에 넣을 생각을 했다고 한다.

로드 투 닌자 설정집에 따르면 하루노 사쿠라의 외모는 엄마의 판박이라고 한다. 하루노 키자시가 미인인 메부키를 사쿠라가 닮았다고 하였으니, 작중 여자캐릭터들 중 미인 언급이 가장 많은 사쿠라와 판박인 메부키 또한 상당한 미인인 것으로 보인다. 사쿠라와는 달리 이마를 앞머리로 가리고 있으며[2], 분홍머리인 딸과는 달리 노란 머리이다.[3] 평행 세계에서는 호카게인 남편과 함께 최후를 맞아 고인이 된 상태이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우치하 일족 생존자이자 청소년기에 S급 국제 범죄자가 된 우치하 사스케와 결혼을 했을 때 반응이 의문점. 사쿠라가 사스케 덕분에 마음 고생하고 결혼 뒤에도 딸 혼자 애 키우는걸 보면 부모님 입장에서 반대했을 법도 한데, 사스케에 대한 사쿠라의 마음이 워낙 확고하니 받아들인듯.


[1] 역대 나루토에서 등장한 여성캐릭터들중 두번째로 키가 크다. 첫번째는 5대 미즈카게 테루미 메이이다.[2] 다만 사쿠라도 19세 이상부터는 고수해오던 M자 앞머리를 가르마로 내리고 다니기 시작했다.[3] 사쿠라의 분홍머리는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