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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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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F0100> 정식명칭 주식회사 하림
株式會社 夏林
영문 명칭 HARIM CO., LTD.
설립일 1978년 3월 1일
설립자 김홍국
대표 이사 김홍국, 정호석
기업 규모 대기업
업종명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상장 유무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2011년 ~ )
종목 코드 136480
자본금 531억 485만원 (2020)
매출액 8,954억 6,545만원 (2020)
영업 이익 61억 1,045만원 (2020)
순이익 81억 2,751만원 (2020)
본사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망성면 망성로 1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지배구조3. 기타4. 연혁5. 수상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닭고기 가격 담합 사건6.2. 총수 2세 계열사 부당지원 사건6.3. 생닭 벌레 사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육계 전문 기업. 육계 농장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육계를 가공하는 공장, 유통까지 육계사업의 모든 범위를 취급하고 있다.

한국 닭고기 전문기업의 대명사로 현재 600여 사육농가로 부터 연간 1억 마리의 육계를 공급받고 있다.

80년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시작된 육계 유통 선진화 사업에 따라 계열화 사업자로 선정되어 농가와 병아리 사육에 관한 계약을 맺고 가공 유통 및 사료 공급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육계중개업체가 되었으며, 가공외 육계 관련 다른 분야도 상당부분 지배하고있다.[1]

주요 경쟁사로는 동우, 마니커, 체리부로 등이 있다.

닭고기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려동물용 식품사업으로도 진출했다. 하림펫푸드 공장은 공주 정안면에 있는데 공장 지붕에 개와 고양이 조형물을 올린 것이 인상적이다. 심지어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다 보인다.

2021년 5월 중순 시제품 라면을 출시한다고 보도되었다. 일단 시장의 반응을 체크하기 위한 시제품 제품이라고 하며 정식 출시 예정 제품과는 차이가 난다고 보도되었다.

2021년 6월 초, 7월부터 정식 제품 순라면을 출시한다고 보도하였다.[2] 그와 동시에 향후에 친라면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중 시제품인 글라이드 육수의 내공 칼칼라면을 인터넷에 출시했으며(시중에선 미판매) 8월 중순, 9월에 정식 제품을 출시할거라고 밝혔다. 본래는 7월에 출시예정이었는데 2달이나 늦어졌다.

2021년 10월 15일 드디어 하림 라면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정식 출시되면서 제품 명칭도 순라면에서 The미식 장인라면으로 변경되었다.[3] 김홍국 하림 회장이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단에게 직접 조리해서 나눠주는 시식회를 가졌으며[4] 그와 동시에 5년 간의 개발 동기도 밝히는 등 상당히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시식회를 가졌다.[5] 다만 가격이 봉지당 2200원이라 너무 비싸다는 불평이 있다. 하림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시식회에서 밝혔으며 추후 가격인하를 고려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2022년 봄 The미식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the미식 유니자장을 출시했다,

2. 지배구조

2023년 4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하림지주 57.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홍국 1.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사주 0.02%

3. 기타

2003년 5월 12일 새벽에 본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의 상당수가 타버리는 막심한 피해를 입은 데다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서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천신만고 끝에 재건에 성공한 바 있다.

하림은 한자로 ‘여름 하(夏) ’수풀 림(林)’으로, 여름숲을 의미한다. 한여름 울창한 숲,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한 후 평화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그 풍경을 담고 있는 이름이다.

하림 익산 본사에서는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며 느끼고 맛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견학라인을 새롭게 구성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6]

하림 닭고기의 신선함을 엿볼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은 '신선함의 비밀을 엿보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도계 공정인 '프레시 로드(Fresh Road)'와 육가공 공정인 '시크릿 로드(Secret Road)' 등 2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 된다.

4. 연혁

5. 수상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닭고기 가격 담합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닭고기 가격 담합 사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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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6년 간 다른 6개 업체와 닭고기를 담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영상

2022년 3월 16일 공정위의 조사에 따르면 '생계 시세나 비용, 운반비 등 가격요소를 공동으로 결정하거나 신선육의 냉동비축량 및 병아리 입식량 조절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2년간 45차례에 걸쳐 육계 가격의 담합이 있었다고 밝혔다. #. 구체적으로는 프랜차이즈 업체에 공급하는 닭 염장비를 1마리당 200원 수준으로 맞추거나, 생계운반비를 1kg당 20원씩 올리는 방식 등이 있었다.#

하림과 하림지주는 581억 5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는데, 이는 담합에 적발된 16개 업체[7]에 부과된 전체 과징금의 1/3 가량에 해당한다고 한다. #

6.2. 총수 2세 계열사 부당지원 사건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하림 소속 계열사들이 올품을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8억 88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림 계열사들은 올품을 성장시키기 위해 고가 매입, 통행세 거래, 주식 저가 매각 등의 방법을 활용해 지원했다. #

하림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부당지원이 없었다는 점을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과도한 제재가 이뤄져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6.3. 생닭 벌레 사건

2023년 10월 28일 이마트 동탄점에서 ‘하림 동물복지 통닭’ 제품을 구입한 A씨는 목 부위 근육층에서 수십마리의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하고 이마트와 하림 측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이후 김홍국 회장이 기자회견으로 "친환경 농장은 소독약을 쓰지 못해 벌레가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앞으로 위생 관리 등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기계가 닭의 모이 주머니를 빼내는 과정에서 오류가 났다는 게 김 회장 설명이다. 다만 인체에 해가 없다는 발언으로 비판받는 중.


[1] 하림의 육계시장 점유율은 20%로 국내 1위이다.[2] 순라면은 순수한 라면이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한다.[3] 담백한맛 · 얼큰한맛이 출시되었다.[4] 기자단에게는 얼큰한맛이 제공되었다고 한다.[5] 그동안 라면 신제품 출시 때 회장이 직접 나서서 소개하고 직접 조리해서 기자들에게 나눠주는 시식회까지 가진 건 하림이 최초다.[6] 여기서 냉동 전의 치킨너겟을 맛볼 수 있는데 냉동된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7] 굵게 표시된 업체의 경우, 공정위가 검찰 고발을 결정한 업체이다.
하림지주와 하림,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참프레, 마니커, 체리부로, 사조원, 해마로, 공주개발, 대오, 씨.에스코리아, 금화, 플러스원, 청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