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글로벌 총 상금 미화 486,000달러(1주 차에서 7주 차까지 각 토너먼트별로 64,500달러씩 분배되며, 남은 34,500달러는 플레이오프 상금) 출처 1주차~7주차:주간 듀얼 토너먼트 목:조별 리그(패자전 까지)(미방송) 금:각조 최종전 토:8강전 일:4강/결승전
듀얼 토너먼트 방식 1/2/7주차:정복전 3/4주차:스페셜리스트 5/6주차:승자연전
주간 포인트
순위
포인트
1위
5점
2위
4점
3~4위
3점
5~8위
2점
9~12위
1점
13~16위
0점
포인트 합계 1~8위 플레이 오프 진출 13~16위 강등
8주차 플레이오프 정복전 싱글 엘리미네이션 우승자 월드 챔피언쉽 진출권 획득(단 시즌2에서 강등 당할시 진출권은 차순위 선수에게 이동)
시즌 초반에는 하위권에 머물다가 5주차부터 1위 2위 1위를 연속으로 달성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 AlanC86과 시즌 중 2위 이상 달성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중위권에 랭크해 점수를 벌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Surrender가 맞붙는다.
알란과 서렌더 모두 목조르기 도적을 들고 왔지만 차이가 있다. 4코스트 카드 한 장에 알란은 카자쿠스, 서렌더는 길드 상인을 넣었다. 그리고 알란은 마법봉 도둑, 두뇌 빙결을 한 장씩 빼고 속여우와 재능 있는 비전술사를 넣어 일반적인 덱리와는 다르게 커스텀을 해왔다. 마찬가지로 두 선수 모두 가져온 명치 사냥꾼에서도 알란은 일반적인 덱리와 다르게 커스텀을 해왔다.
1경기
알란은 명치 사냥꾼, 서렌더는 핸드락 흑마를 선택한다. 사냥꾼이 시작이 나쁘지 않았지만 흑마도 단일 정리가 가능한 카드가 초반에 많이 붙어서 초반을 잘 풀어 나갔다. 그 흐름으로 흑마가 4, 5턴 역화를 전부 써주어 탬신 롬을 찾아냈다. 사냥꾼은 계속해서 딜압박을 넣어줬지만 흑마가 탬신으로 6턴에 총 14힐을 하고고 지옥아귀의 공격도 한턴 막아내어 계속 좋은 흐름을 잡아간다. 사육사로 코뿔소도 내지 못하게 되자 7턴에 거인과 아네테론으로 필드 전개를 해내어 승기를 잡았다. 8턴 사냥꾼은 전쟁노래 사육사를 내지만 코스트가 안 되어 짓밟는 코뿔소를 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노루 토끼로 필드를 깔아보지만 흑마의 필드를 정리하지 못하고 사냥꾼이 그대로 항복하여 그대로 경기가 끝나 서렌더가 승리했다.
2경기
알란은 어그로 드루, 서렌더는 퀘스트 OTK 악사를 선택한다. 알란의 어그로 드루이드는 멀리건에 짐노새 2장이 모두 들어와 기분 나쁜 출발이 되었다. 드루이드는 손패가 좋지 않아 4턴에 동전 잿빛가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후 드루이드는 계속 필드를 전개하지만 악사가 적당히 정리하고 7턴에 퀘스트를 완료한다. 8코스트턴 악사가 체력이 12까지 밀리자 재물의 오라를 써서 잿빛가지를 포함해 필드를 전부 정리한다. 드루이드는 광역기가 빠진 걸 보고 멀리건부터 아껴왔던 엘룬의 예언자와 오른쪽 엘룬으로 2장을 모두 써주며 필드를 채워준다. 다음 턴 악사가 지옥비명 작렬로 필드를 정리하자 드루이드는 손패를 다 털어 주지만 악사가 다음 턴에도 지옥비명 작렬로 정리하고 일기노스도 내며 필드를 장악하자 드루이드가 항복하여 그대로 경기가 끝나 서렌더가 2경기도 가져가게 된다.
3경기
4경기
5경기
최종
서렌더는 1, 2경기 모두 좋은 경기력으로 잡아내어 이대로 승리를 굳히는가 싶었지만 이후 명치 사냥꾼을 졸업시키지 못하고 5경기 미러전 마저 패배하며 하여 냥냥냥 3연패를 해 결국 최종 패배하게 된다.
포세시의 악사가 7턴에 퀘스트를 완료하고 손에 쿨트러스가 들어오면서 손패가 10장이 되고 턴이 끝난다. 덱에 일기노스를 포함한 카드 7장이 남은 상태였는데 8 턴에 1/7확률을 뚫고 일기노스가 타버리게 된다. 승리 플랜이 사라진 악사는 결국 항복하여 알란의 성기사가 다행이 연패를 끊고 승리하게 된다.
4경기
5경기
알란이 손패가 잘 풀리진 않았지만 조준사격을 모두 써주며 5턴에 악사 체력이 8이 된다. 악사는 손패가 10장이 있었지만 힐을 하고 힐카드가 손에 많이 있었지만 퀘스트 마지막 페이즈를 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추방자 효과를 받은 활공을 쓰게 된다. 다음 턴에 사냥꾼이 추가 데미지를 주진 못했지만 악사가 쿨트러스를 내며 힐도 하지 않고 턴을 넘기자 사냥꾼이 조준 사격과 신속 사격으로 킬각을 내서 알란이 승리하게 된다.
최종
3경기 포세시의 일기노스가 타버리면서 포세시의 2연승의 흐름이 끊겨 버렸다. 그래서 결국 5경기까지 오게 되고 알란은 불리한 상성에 손패도 좋지 않았지만 그걸 극복하고 결국 첫 경기에 이어 또 다시 패패승승승의 역스윕을 이뤄내며 4강에 진출한다.
샥시는 핸드락 흑마법사, 서렌더는 첫 경기에서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명치 사냥꾼을 가장 먼저 꺼낸다. 사냥꾼이 초반에 원하는 만큼 딜압박을 주지 못하고 결국 흑마법사가 덱을 10장 이하로 줄이고 뾰족털을 사용하며 힐도하고 필드도 잡아 결국 흑마법사가 승리하게 된다. 경기 중에 샥시 선수의 인터넷 끊김 현상이 5번 넘게 일어나며 게임이 계속 중간에 끊기고 지연됐다.
2경기
샥시는 목조르기 도적, 서렌더는 퀘스트 OTK 악사를 꺼낸다. 샥시는 2턴에 내놓은 문어를 5턴까지 광폭시키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안광을 맞고 광폭시키지 못한 채로 죽어버린다. 악사가 쿨투러스를 내려고 한 턴에 도적 필드에 불심검문 거수자가 있고 덱에는 겨우 11장이 남은 상황. 악사는 과감하게 거수자를 정리하지 않고 쿨트러스만 내고 넘긴다. 다음 턴 도적은 덱을 3장 남겨놓고 거수자에 그림자 밟기를 써놓지만 바로 다음 턴에 바로 추방자 활공을 맞는다. 악사도 덱을 많이 줄여놓지 못해 OTK 파츠를 다 모으지 못한다. 하지만 도적은 거수자를 2장 다 사용하여 항복하게 되고 서렌더 악마사냥꾼이 승리한다.
3경기
4경기
5경기
최종
서렌더는 첫 경기에 이어 또 냥냥냥을 당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5경기에서 사냥꾼으로 도적을 잡으면서 마지막 패자 최종전에 진출한다. 여담으로 샥시는 경기 내내 인터넷 연결 이슈를 일으켰다. 물론 자신도 원해서 한 것은 아니었지만 5경기 내내 퍼즈가 이어지며 몇번이나 해설진과 시청자 그리고 서렌더를 괴롭혔다.
AlanC86에게 승승패패패를 심지어 동일 덱으로 3연패를 당한 두 선수가 패자 최종전에서 4강 진출권을 갖고 맞붙는다.
1경기
2경기
포세시는 핸드락 흑마, 서렌더는 다시 명치 냥꾼을 꺼낸다. 냥꾼이 멀리건이 좋지 않았지만 소위 말하는 '오른쪽'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드루가 냥꾼이 2턴에 영능을 쓰자 손패가 좋지 않은 것을 예상해 동전 엘룬의 예언가를 했지만 냥꾼이 추적을 사용하여 깜찍한 침략을 용감한 수습생에게 바르며 정리해 낸다. 드루도 손에 퇴비 2장을 들고 시작해 더 필드를 깔지 못하고 흐름은 냥꾼에게 넘어가게 된다. 결국 냥꾼의 손에 있던 코뿔소를 쓸 턴까지 끌 수 있게 되었고 코뿔소로 필드를 장악하며 서렌더의 사냥꾼이 승리하게 된다.
3경기
도적이 초반에 은폐의 장막을 두장 다 쓰고 핸드를 충분히 모은 상태로 효율적인 문어로봇으로 코스트를 줄여 좋은 출발을 한다. 흑마는 5턴에 아네테론과 누더기 거인을 내며 강한 플레이로 대응한다. 하지만 도적이 거수자와 코스트를 줄여놓은 카드들로 드로우를 보며 경품 약탈꾼과 두뇌 빙결로 필드를 정리하고 덱을 10장으로 줄여놓는다. 도적이 매우 잘 풀려서 손패도 많고 덱도 적고 필드도 어느정도 깔아 놓은 상태가 되었다. 서렌더는 필드 정리를 위해 영혼 분쇄를 쓴다. 손에 전장의 전투대장도 있는 상태라 무거운 하수인이 나가줘야 하지만 놀과 거인이 한장씩 타면서 좋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다. 도적은 목조르기 파츠를 전부 모아 놓은 상태. 하지만 거수자가 덱이 2장 남은 상태에서 뜨지 않는다. 흑마는 체력도 30으로 만들어 놓고 필드를 어느정도 잡아 놓았다. 하지만 1/2 확률로 도적이 거수자를 뽑으면서 경기는 마무리 되고 포세시의 도적이 승리한다.
4경기
포세시는 어그로 드루, 서렌더는 다시 핸드락 흑마를 꺼낸다. 드루이드의 선생님의 예쁜이에서 물 늪살무사[2]가 나왔는데 카드의 효과를 제대로 읽지 않은 탓인지 먼저 공격하지 않고 하수인을 먼저 내서 늪살무사가 독성 효과를 잃어버려 독성을 써먹지 못했다. 필드에 체력이 8인 거인을 죽일 수 있었는데도 죽이지 못해 스노우볼이 굴러갔다. 포세시는 AlanC86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로 미끄러져 3연패를 하게 된 탓에 멘탈이 나간건지 몇몇 실수가 나오는 등 집중력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경기
포세시는 2패한 어그로 드루를, 서렌더는 마지막 퀘스트 악사를 꺼낸다. 드루이드는 초반에 필드 없이 또 퇴비 두장을 들고 있게 되어 좋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7턴에 손패를 모두 털며 필드를 강하게 구성했다. 악사는 쿹트러스를 내 놓은 상태에서 손패는 많았지만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광역기를 끝내 찾지 못해 필드를 정리하지 못하게 되었다. 드루이드의 필드 데미지는 이미 충분하였기에 그대로 드루이드가 악사의 명치를 때려 게임은 끝나고 포세시의 드루가 승리하여 최종 승리자가 된다.
최종
평소 침착한 모습으로 게임을 이어나가는 포세시였지만 유난히 이 경기에서 멘탈이 많이 나간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 월드 챔피언십 시드권을 얻었지만 4강을 정하는 경기인 만큼 긴장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 5경기를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된다. 서렌더는 초반에 승승패패패로 알란에게 지며 패자전에 와버렸지만, 치열한 5경기 풀접전을 극복하여 패자 최종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국 시즌 1, 2 모두 1위를 달성했던 포세시에게 패배하게 되었다. 서렌더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랜드 마스터즈에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그의 그랜드 마스터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A 그룹 최종 결과
순위
선수명
결과
1위
AlanC86
4강 진출
2위
Posesi
3위
Surrender
$1,000
4위
Shaxy
A그룹 최종
A그룹에서 모든 경기가 5경기로 진행되어 풀경기 접전이 이루어졌다. 덱리스트를 보면 역시 모든 선수가 목조르기 도적을 가져왔다. 특이하게도 1위로 4강을 진출한 AlanC86을 제외하고 세 선수가 모두 퀘스트 악마사냥꾼과 핸드락 흑마법사를 들고왔다. 그 뒤로 명치 사냥꾼, 어그로 드루이드를 2명이 채용했고, 성서 성기사를 1명, 비밀 성기사를 1명이 채용했다. 벤은 8번의 벤 중 목조르기 도적이 5번으로 가장 많이 벤됐다. 가장 높은 승률은 보여준 덱은 핸드락 흑마이다. 흑마는 벤을 왜 아무도 안 하나 싶을정도로 다양한 덱을 상대로 승리를 많이 챙겨왔다. 퀘스트가 너프가 됐음에도 흑마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너프 이후 퀘스트는 1, 2단계 보상인 3힐 때문에 쓰는 느낌이 되어버렸고 3페이즈 보상인 역병뿌리 탬신은 승리 플랜이 아닌 정말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한 마지막 보험이 돼버렸다. 게임 템포가 빨라지고 마지막 보상까지 얻으려먼 총 24데미지를 받아야 하기에 탬신은 특정 매치업이 아닌 이상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경기 내내 탬신은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성기사의 경우 비밀 기사로 Shaxy가 Surrender를 상대로 1승, 그리고 AlanC86이 Posesi를 상대로 1승 2패를 했다. 알란의 경우 잘못하면 성기사로 3연패를 하여 그대로 패자 최종전으로 갈뻔 했지만 포세시에게 승리 당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성기사의 경우 아직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2021년 10월 9일에 치러지는 플레이오프 B그룹 경기 일람 승자전 승리자와 패자 최종전 승리자 2명이 4강에 진출하게 된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glory, 이번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던 GivePLZ, 또한 이번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었던 Alutemu, 그리고 한국의 다크호스 grr가 한 조에 모였다.
첫 경기 (2021. 10. 09. 18:00)
GivePLZ
glory
패배
승리
[[악마사냥꾼(하스스톤)|[[파일:임시 악사2.png
width=25&height=25]]]]
1경기
명치 사냥꾼 (후)
패
승
명치 사냥꾼 (선)
2경기
목조르기 도적
패
승
3경기
빅 전사 (선)
패
승
핸드락 흑마법사 (후)
GivePLZ 선수의 재능있는 비전술사, 슬쩍!과 비열한 수법을 넣은 새로운 버전의 목조르기 도적을 가져왔고, glory 선수는 카자쿠스를 사용하는 기존의 평범한 목조르기 도적을 가져왔다.
1경기
2경기
1경기에 이어 이번에는 목조르기 도적 미러 매치가 성사된다. 기브플리즈의 도적은 초반 은폐의 장막으로 거수자와 문어를 뽑아 좋은 출발을 하고 글로리의 도적은 목조르기가 2장 들어오고 비밀통로도 원활하게 쓰지 못하고 기분 나쁜 출발을 한다. 기브플리즈는 6턴 덱을 5장으로 줄여놓은 상태이다. 그 상태로 목조르기 한 장과 비전술사를 쓰고 달리는가 싶었지만 제대로 달리지 못하고 턴이 넘어간다. 기브플리즈의 실수 때문에 승리 플랜이 없어진 기브플리즈는 그대로 항복하여 글로리가 승리 당하게 된다.
3경기
glory는 마지막 남은 핸드락 흑마를 고르고, GivePLZ는 흑마만 남았음을 알고도 상성이 좋지 않다고 알려진 빅 전사를 고른다. 전사가 코스트 높은 하수인들로 압박을 주려 했으나 흑마법사는 전부 막아내고 체력도 잘 유지했다. 그 상태로 흑마가 퀘스트를 완료해 역병뿌리 탬신을 결국 얻어내게 된다. 결국 탬신을 낸 흑마법사가 유리한 상황을 가져가고 역화도 2장이나 남아있어 그대로 글로리의 흑마의 승리로 이어진다.
최종
GivePLZ는 시즌 중 보여주었던 좋은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3연패로 패자전에 가버리고 말았다. 2경기 목조르기 도적 미러전에서 의아한 판단을 스스로 게임을 망치고 3경기에서도 흑마 상대로 상성이 별로인 전사를 꺼내들어 경기를 패배했다.
승자전 (2021. 10. 09. 19:00)
glory
Alutemu
승리
패배
[[악마사냥꾼(하스스톤)|[[파일:임시 악사2.png
width=25&height=25]]]]
[[악마사냥꾼(하스스톤)|[[파일:임시 악사2.png
width=25&height=25]]]]
1경기
명치 사냥꾼 (선)
승
패
어그로 드루이드 (후)
2경기
[[악마사냥꾼(하스스톤)|[[파일:임시 악사2.png
width=25&height=25]]]] 퀘스트 OTK 악마사냥꾼 (후)
승
패
목조르기 도적 (선)
3경기
핸드락 흑마법사
패
승
어그로 드루이드 (후)
4경기
핸드락 흑마법사 (선)
패
승
핸드락 흑마법사 (후)
5경기
핸드락 흑마법사 (후)
승
패
목조르기 도적 (선)
1경기
2경기
3경기
4경기
알루테무의 흑마가 3턴에 역화 동전 견학 안내자 영능까지 써주며 좋은 출발을 하고 4턴에 오른쪽 아네테론에 놀까지 써주며 필드를 강하게 가져간다.
5경기
도적이 11장으로 덱을 줄일 때까지 거수자, 문어가 한장도 뜨지 않고 목조르기도 한 장밖에 뜨지 않는다. 그렇게 되자 흑마가 과감하게 불의 제단 두 장을 다 쓰며 목조르기 한 장을 태우면서 도적의 승리플랜이 사라진다. 그러자 도적이 항복을 하고 그대로 글로리의 흑마가 승리한다.
[A] 재승격[2] 3코스트 2/5 은신, 내 전장에 하수인이 없으면 독성을 얻는다[A][4] 8강에서 Zhym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xBlyzes가 불참을 하면서 다음 경기가 진행된다.# 그런데 xBlyzes와 Zhym 모두 멀쩡히 온라인 접속이 되어 있는 상태였고, 이를 보게 된 다른 유럽 그마들은 Zhym이 강등권인데 xBlyzes가 고의적으로 경기를 포기해 점수 조작을 가하려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된다.# xBlyzes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였으며#, 어드민 팀의 조사 결과 윈트레이딩은 없었다고 판단하였으나 xBlyzes에게 페널티로 벌금과 5주차 점수 몰수 결정을 내리게 된다.#[R] 규정에 의거하여 0점 처리[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