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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즈 도그마〉의 설정상 국가.그란시스의 북쪽에 위치한 국가. 그란시스, 멜로이레, 보르도어와 동맹을 구성하고 있다.
2. 설명
현 군주는 그렌드 하스스톤. 그란시스가 드래곤에게 공격당하자, 동맹국으로서 막내딸 메르세데스 경을 그란 소렌으로 파견했다.메르세데스 외의 하스스톤 왕족들은 설정으로만 언급되고 세세한 사항은 확인할 수 없지만, 작중 묘사만으로도 강력한 힘을 지닌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렌드는 형식상으로는 동맹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아들들과 정규군을 희생시키고 싶지는 않았기에 딸 메르세데스를 얼굴마담으로 삼아 징병대[1]와 함께 그란시스로 보냈는데, 그란시스를 상대로 이 정도 외교적 결례를 보일 정도의 권력은 갖췄다는 뜻이다.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문화라고 한다. 그란 소렌 내의 그 어느 장병도 하스스톤 여자의 주량을 이길 수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2]
작중 등장한 하스스톤 출신들은 메르세데스와 메이슨인데, 둘 다 갈색 피부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면 하스스톤의 특징인 것으로 보인다.[3]
3. 관련 인물
3.1. 지배층
- 그렌드 하스스톤 - 현 지배자
- 그렌드의 아들들
- 메르세데스 마턴
3.2. 출신 인물
4. 관련 문서
[1] 하스스톤의 정규군도 아니고 임시로 고용한 용병들로 이뤄진 오합지졸 집단이다.[2] 실제로 메르세데스가 각성자에게 받으면 제일 기뻐하는 선물도 인연의 반지를 제외하면 막걸리다.[3] 단, 메르세데스가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백인에 가까운 외모라면 메이슨은 완전 갈색인 흑인의 외모라는 차이점이 있다.[4] 본편에서는 메이슨의 출신을 추론할 수 있는 그 어떤 언급도 없지만, 공식 설정집에서 하스스톤 출신이라고 명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