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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3:41:15

하스스톤/선술집 난투/비용이 너무 낮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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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42주차)
이 구역의 악역은 나야 비용이 너무 낮다고 전해라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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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험한 난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문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나 위험한 난투이다 보니 비용이 7 이상인 하수인들만 참여할 수 있다는 군요!

1. 소개2. 룰3. 공략법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4.1. 공용 카드
5. 난투 등장 이력

1. 소개

2016년 3월 31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 42주차 테마.

제목은 백세인생의 가사에서 나온 못 간다고 전해라를 패러디하였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드립력은 어디까지인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무과금인 유저들은 이기기는 커녕 카드가 모자라 덱 완성조차 힘들다. 그래서 소수의 하수인과 다수의 마법으로 상대하는 편.[1]

2.

설명대로 7 코스트 미만의 하수인 카드만은 사용 할 수 없다는 규칙 하에 덱을 구성해야 한다. 물론 게임 중 얻은 저코스트 하수인은 제한없이 쓸 수 있다.

3. 공략법

주문이나 영웅 능력으로 필드를 전개하지 않는 이상 7마나가 될 때까지 손가락을 빨아야 한다(...). 운영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7마나 이전에 두들겨패느냐, 7마나 이후부터 싸움을 하느냐. 후반전을 기약할 경우 미리 드로우를 한다거나 비밀을 걸어 두는 등 밑작업을 한 다음 패의 위력 자체로 승부를 하게 된다. 반대로 초장부터 기선을 제압하려면 무리해서라도 주문, 무기 등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지갑이 얇아서7코스트 이후 하수인 라인에 힘을 주기 어렵다면, 애초에 하수인을 넣지 않고 주문과 영능만으로 상대를 녹여버릴 각오로 덱을 짜는 것도 좋다. 초반에는 거의 주문 위주의 플레이다 보니 덱 압축 카드가 굉장히 유용하다. 영웅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후반에 필드를 어떻게 점령할지 생각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그러다보니 초반엔 저코스트 드로우 카드 등으로 최대한 필요한 카드들을 모아두고 후반에는 강력한 고코스트 전설 카드 위주로 전개하는 경우가 많다.

저코스트 주문, 무기는 가능하다는 걸 이용해 아예 처음부터 각을 잡고 명치를 노리는 것도 괜찮다. 7코스트 이상 하수인을 써야 한다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최소한 7턴까지 (후공은 6턴까지) 필드 전개를 할 수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문이나 무기를 사용해 상대방의 명치에 딜을 누적해 그 전에 끝내버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4.1. 공용 카드

5.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42주차)
이 구역의 악역은 나야 비용이 너무 낮다고 전해라 너무나도 불안정한 차원문

[1] 잘 쓰면 이 방법으로도 이긴다.[2] 전투의 함성이 없는 고코스트 하수인을 혼절시킬 때마다 턴을 한 번 늦추는 꼴이 된다.[3] 중립의 렌드 블랙핸드, 사제의 페일트리스, 냥꾼의 산성아귀, 도적의 아눕아락 정도...[4] 예를 들어 상대 체력이 2, 3 정도인데 도발 하수인이 빵빵하다거나...[5] 원래라면 저코스트 하수인처럼 저코스트 주문에 처리될 수 도 있어서 좋은 카드로 분류되진 않았다. 예를 들어 마법사가 화염포+영능으로 정리한다던가... 하지만 이번 난투에서는 그런 카드들이 썩 좋지 않다보니 거의 빼놓고 오는 경우가 많아 그런 카드에 당할 확률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