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초반부터 등장하는 드래곤 형태의 몬스터. 종류가 절망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드래곤 라이더 첫 출시 기념던전 티아마트의 강림에서 티아마트라는 사룡의 아종이 나온 바 있었고, 최근 나온 10섬의 최종보스인 나가도 이쪽 계통이다. 그리고 초 거대 보스몬스터인 야누스도 드래곤계통으로 확인되었다.1.1. 몬스터 일람
1.1.1. 미니 드래곤
2섬에서 처음 만나게 될 적이다. 딱히 크게 강한 것도 약한 것도 아닌 평범한 수준.
패턴은 물기와 화염구 발사. 화염구 발사는 체력이 반으로 떨어졌을 때 사용하며, 물기보다 더 큰 대미지를 입힌다.
저주받은 무기 이벤트 전용 던전에서는 화염구 발사를 3연속으로 사용하는[1] 커스 드래곤이 나온다. 대미지도 상상초월이니 맞지 않도록 주의하는 편이 좋다.
1.1.1.1. 아이스 드래곤
미니 드래곤의 온천 버전. 사실 온천 이전에 초기 크리스마스던전에서도 등장했었다. 별 차이는 없지만 브레스에 맞으면 일정확률로 동결상태에 걸린다. 다른 미니 드래곤과는 달리 화속성에 1.5배의 대미지를 받는다.
1.1.2. 리자드
10섬에서 새로 추가된 몬스터. 창을 들어서 생각보다 사거리가 기므로 주의.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다. 맷집은 약한 편이지만 상당히 재빨라서 근접캐는 공격이 어렵다. 특히 공격의 대부분이 연속 공격이여서 꽤 아프니 주의하자. 가장 주의해야할 공격은 감전 상태를 유발하는 찌르기다.1.1.3. 드래곤(사룡) ★
1섬 최종보스이다. 하지만 1섬 보스답게 많이 약하다. 예전에는 캐릭터가 공격할 때 대미지가 겹쳐서 들어가는 버그로 순삭당했지만 지금은 고쳐졌다. 공격 패턴은 입에서 불을 내뿜는 브래스 공격, 꼬리치기, 걸어가면서 플레이어를 밟는 이동공격 등이 있다. 1섬에서 등장하는 보스답게 패턴이 단순한 편이지만 덩치가 무척 큰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 선딜레이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여타 보스를 상대하던 도중에 사룡을 상대하면 의외로 여러번 얻어맞을 수가 있다. 주의할것, 모델링이 제법 잘빠지고 드래곤의 위용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체력과 레벨을 급격히 높히면서까지 자주 등장시키는 몬스터다.
나중가면 그냥 덩치큰 잡몹이다.
1.1.3.1. 나이트메어 드래곤 ★★
그냥 뿜는 불에 속성대미지 붙고 다단히트 생긴거랑 꼬리치기에 독데미지 붙은거 외엔 그냥 드래곤이랑 별로 차이점이 없다. 1섬 나이트메어 4-1에서 신규 캐릭터의 전투력측정기로 수없이 학살당해오다가 연무장이 국내로 들여온 덕에 고통에서 벗어났다.
1.1.3.2. 티아마트 ★★☆
첫 드래곤 라이더 등장기념 이벤트 <디바인 드래곤 사가>로 등장한 보스이다. 양 앞발과 꼬리에 크리스탈이 존재하는데, 이게 있을경우 본체를 칠때 대미지가 1만 들어간다. 이 크리스탈을 먼저 제거해야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부위별로 약점이 다르며, 각각 오른쪽 앞발은 물속성과 관통계에게, 왼쪽 앞발은 번개속성, 타격계에, 꼬리는 불속성, 마법계에 약점을 가진다. 참격계에 대해선 모든 부위가 내성을 지닌 대신 대미지 감소율이 타 직업 내성(1/4배)보다 낮다(1/2배). 상성 별 속성 대미지 증가율은 2배. 크리스탈을 격파하면 오랫동안 경직을 먹으며, 전부 다 격파하면 훨씬 더 오래 경직을 먹다가 이후 다시 크리스탈들을 충전한다.
패턴은 포효하여 밀어내기[2], 날아다니다가 양 발로 찍으면서 꼬리로 후려치기[3], 전방위로 전기속성 충격파 발사(감전), 전방으로 화염브레스(화상 유발), 앞발로 후려치기(때린 발의 속성에 맞는 상태이상 유발), 꼬리로 후려치기, 물기(감전) 등이 있다.
일부 4성 오퍼와 5성 오퍼와 6성 오퍼 던전에서도 등장한다. 4, 5성 오퍼에서 등장하는 녀석은 체력과 공격력이 적어서 잡기 쉽지만 6성 오퍼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녀석은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패턴은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녀석과 비슷하지만 레벨도 100을 가뿐히 넘기는데다, 크리스탈의 체력만 몇만씩 되기 때문에 역상성인 직업으로는 부위파괴도 쉽지 않고 본체의 체력은 여섯자리는 가뿐히 넘기기 때문에 웬만큼 딜이 강한 캐릭이 아니면 잡는데 시간도 엄청 오래걸린다. 심지어 오퍼 조건에 맞지 않는 캐릭터는 보내기도 애매하기에 모든 크리스탈의 상성을 다 맞춰 보내기도 힘들고, 이로 인해 난이도는 더더욱 높은 편. 본체의 체력이 반 이하가 되면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거는데 방어력이 높거나 대미지 감소 버프를 받은 캐릭터들이 아니라면 버틸수가 없다!
현재 6성 오퍼에서 등장하는 티아마트의 경우 아마리에 등 일부 은신캐들이 은신한 뒤 가만히 있으면 티아마트가 맵 주위를 빙글빙글 날라다니다가 맵 밖으로 나가면서 던전이 클리어되는(!) 현상이 발생하고있다. 정확한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고 버그인만큼 앞으로 수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참고만 하자.
아래의 어스 드레이크도 마찬가지지만 입장 사 발과 꼬리가 생기기 전에 타격하여 쓰러뜨릴 수 있다. 요즘은 그러지않아도 샌드백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됐지만.
1.1.3.3. 어스 드레이크 ★★★
사신수 교체한정 최종보스로써 티아매트의 메탈 종 버전이다. 관통계만 상성이고, 나머지는 반감 역상성이다.그저 팔레트스왑이라 성의없게 생겨먹었지만, 공격패턴은 티아매트와 많이 다르다. 그 덩치에 발동과 공격속도가 빠르고 광역공격을 해대며, 특수 버프[4]를 해제시키는 디스펠 포효를 겸비하고 있고 체력이 떨어지면 6자리수에 달하는 자힐패턴도 가지고있는 비범한 녀석이다.
공략법은 발하고 꼬리 깨부수고 딜을 넣는 방법이 있는데, 메탈 종을 잡는 것처럼 히트 수가 많은 캐릭터를 넣는 것이 유리하다.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발꼬리 다있어도 속성딜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속성 대미지를 먹여 쓰러뜨리면 된다.
1.1.4. 나가 ★★★
10섬 최종보스. 최종보스답게 전 보스인 마성과는 비교도 안 되는 어려움을 자랑한다. 일단 어려운이유가 화속성 추가 대미지와 막강한 대미지도 있지만, 가장 어려운 점을 꼽자면 개체마다 내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마법계 공격에는 공통적으로 1.5배 들어간다. 기본 공격으로는 근접시 할퀴기가 있는데, 적당히 아프지만 주변을 암흑 상태이상을 거는 마법진 공격은 정말 아프니 주의. 레이저도 쏘는데 이거 엄청 아프니 절대 맞지 말도록 하자. 잡기 패턴도 있지만 딱히 범위가 넓진 않아서 피하긴 쉽다. 단, 절대 잡히지 말자. 나가의 데인저러스 어택은 즉사기다. 세실도 즉사한다![5] 또 커스 터틀의 방어막을 두르는데, 나가의 방어막은 안 깨진다. 그렇다고 아예 못 깨는 건 아니다. 나가의 주변에는 오브 비스무리한 게 있는데 여기서 마법유도탄이 나온다. 맞아도 아프진 않은데 슬로우가 걸려서 좀 짜증난다. 대신 이걸 받아칠 수 있는데[6], 그럼 유도 대상이 나가로 바뀌어서 나가가 맞는다. 이걸 4번 정도 반복하면 나가의 방어막이 깨짐과 동시에 4초동안 다운된다. 이후 잠시동안 방어막은 없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노말모드 7-3에 나오는 나가의 방어막은 깰 수 없다. 클리어 조건 및 서브미션에도 적을 쓰러트리라는 내용은 없다.
추천 공략캐는 위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얠 상대할만한 캐릭터는 (상성이 맞는다는 전제 하에)노아나 아랑, 라온 정도의 순간 폭딜이 강력한 캐릭터 밖에 없다.
시온 하베이 레나 교체한정 이벤트의 최종보스로 브리트라라는 보라색이 도는 형태의 나가가 등장한다. 일반 나가와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마법유도탄,브레스 공격에 암흑속성 상태이상을 거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상대하기가 일반나가보다 귀찮아졌다.
1.1.5. 위대한 짐승/천마수
소오나와 윙오하 버젼이 있지만 서로 비슷하므로 동시서술.1.1.5.1. 벨름/길타라 ★★☆
이벤트 퀘스트 소울 오브 나이츠의 최종보스 1페이즈.
모든 속성 공격에 면역이며 무지막지한 HP를 자랑한다. 때문에 빠른 공속캐로 잡는게 좋다.
3부분으로 다른 피해를 입지만, 벨름을 죽이려면 몸통을 노리자.[7] 머리나 목이 먼저 파괴되면 5초동안 다운된다. 머리는 참격계 공격에만 유효 대미지가 들어간다. 머리가 다운되면 잠시동안 목을 타격 할 수 있는데 이때는 타격계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다.
패턴은 시작하자마자 기절을 거는 브레스와 화속성 대미지 100이 붙어있고 화상 상태를 거는 브레스를 쏜다. 위치는 랜덤. 가까이 붙으면 목을 2번 휘두르다가 바닥을 내려찍는다. 아니면 데인저러스 어택을 하는데, 캐릭터를 잡아먹는다.(...) 문제는 별로 아프진 않지만 SP가 0이 되고 벨름이 막대한 양의 HP를 회복하고 잠시동안 SP 회복불가 상태가 된다. 다만 범위는 짧아서 여유롭게 피해주자. 벨름에 가까이 붙어서 공격하는 것도 피하는 한 방법. 방어막으로 못 막으니 주의.
1.1.5.2. 프로엘리움/지르엘라 ★★☆
벨름을 처리하면 나오는 소울 오브 나이츠의 최종보스 2페이즈. 약점은 몸통.
3페이즈를 위해 부위파괴를 반드시 해야한다. 파괴할 부위는 앞의 노란색 뿔.
패턴은 앞에 있으면 엄청난 도트 대미지의 독을 거는 할퀴기와 뿔에서 전격을 모아 뇌속성 대미지 100에 마비를 거는 전격파를 쓴다. 이때 타격계가 뿔에 대미지를 줄 수있다. 데인저러스 어택으로 뛰어올랐다가 내려찍는데 피하려면 계속 구르기를 사용해서 피해야 한다. 만약 구르기를 할 정도의 컨트롤이 아니
1.1.5.3. 야누스/암피스바에나 ★★★
소오나의 진 최종보스. 프로엘리움에서 부위파괴를 안했다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벨름과 프로엘리움의 패턴을 둘다 사용한다. 벨름 파트에서 부위파괴를 했을시 관통계열이 약점이 된다.프로벨리움 파트에서 부위파괴시 낙뢰 패턴이 없어진다. 감전 상태이상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았을경우 이 패턴은 굉장히 위협적이므로 무기나 악세서리로 감전무효 옵션을 주거나 2페이즈때 뿔을 꼭 파괴해 주도록하자. 데인저러스 어택으로 화염구 난사와 낙뢰를 난사한다. 처음 맵에 진입시 야누스와 양측에 마력 수정이 두 개 생성되는데, 마력 수정이 내뿜는 파동에 닿으면 일정치 SP가 감소하며, SP회복 저하 디버프 역시 사용한다.[9] 파괴되어도 일정 시간 후 다시 생성되며, 오브젝트 취급이라 공격해도 SP가 회복되지 않아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는 캐릭터는 좀 힘들어진다.[10]
[1] 체력에 관계없이 그냥 발사한다. 이 특성때문에 스폰되자마자 바로 불덩이 한 두방 맞고 죽는 경우가 있다. 불덩이는 대미지가 매우 크니 주의.[2] 크리스탈 3개를 부수고 딜타임으로 돌입한 이후 죽이는 데 실패했을 때 피가 50% 미만일 경우 사용한다.[3] 닿을 시 각 부위에 해당하는 속성의 상태이상에 걸린다[4] 평타강화나 판넬, 도트힐 등[5] 일반 대미지 자체는 버틸만 한데, 그놈의 화속성 대미지가...[6] 평타 모션을 취하고있을 때 유도탄이 플레이어의 몸에 닿으면 반사가 된다.[7] 다만 이럴 경우 3페이즈에서 관통계열 공격의 효과가 감소된다.[8] 카렌의 경우 2스킬을 사용하면 "대미지→SP 배리어"로 인해서인지 회피가 가능하다.[9] 세실리아가 소오나 멀티에 데려가면 트롤행위인 이유. 2스의 개집이 보스를 타겟팅하지 않고 마력수정으로 간다.[10]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처음시작하는 부분 근처는 파동이 닿지않는 것인지 SP가 줄어들지 않아서 화염구하고 낙뢰만 피하고 보스가 내려왔을 때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멀티에서도 종종 이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대신 시간이 오래 걸리지